친구들이 부럽데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스트레스|산후조리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친구들이 부럽데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an9897
·4년 전
 음 저는 결혼하고 어머니에대한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직설적이고 강압적이고 제가하고픈데로 의견도 못내고 결혼준비도 집문제도 다어머니가 하라는데로... 남편도 효자라 어머니성격아니까 왠만함맞추고 저는 그게넘힘들고 예를들어 산후조리원에가지마라 깨끗하지도않고 친정가서해라 포대기는 친정에서 해주시는거다 집이사가지마라 집 좀ㄷㅓ있다팔아라 이정도는애교구요... 암턴여러가지로 많이힘들었어요 그러다 3년전 제가 일을하게됐는데 공황발작이 첨생긴후로 그때부터공황장ㅈ애가됐어요 근데 첨에는 일상생활하며 힘들어도 버텼는데 시댁에갔는데 어머님이 시댁누가애기가졌다고 너희도 둘째빨리낳으라고 하시는말씀에 예전에도 계속 보채셨거든요 화가나더라고요 공황장애와서 약도안맞고 버티며사는데 둘째를 바라시는 ... 암턴 너무화가났어요 그후로 신랑하고도 계속 티격태격하고 그러다 또쓰러져서 두번째공황발작이 왔어요 그후로 일상생활도못하고 거의집에서만생활을 하지요... 그후로 어머니도 많이변하시고 잘해주세요 어느날 재개발하는 집을사셨는데 거기들어가서 살라고 돈을꿔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원금은 갚으라 대신 피는 안받겠다고 그래서 2년돈을꿨고 살던집을팔고 어머니에게 재개발집 꿨던 돈갚았어요 7년있음 아파트 들어가게되는데 친구들은 부러워해요 어머니한테감ㅅㅏ해야한다는식으로 어머니덕분이라고 근데 내가스트레스받고 힘들었던거뻔히알면서 주위에선 왜그렇게얘기를할까요 ... 제가 살아온 힘든세월다알면서.. 친정에서도 자금쪽으로 많이 도와주셨거든요 왜 어머니덕분인건지 지금은 ㅇㅓ머니가 잘해주시긴하지만 진작에좀잘해주시지 원망도많이하고 하지만. .. 저도 제마음을모르겠어요 친구들은 제입장에서 살았다면 감사한마음이 더클지.. 저도 마음이 감사했다가 지난세월 화났다가 왔다갔다해요 참괴로워요ㅜㅜ 
짜증나답답해속상해화나우울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