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했던 친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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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했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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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고등학교 시절을 지나오며 가장 소중한 친구가있었습니다. 모든것을 줄 수 있었고 상처가 많았던 저에겐 빛같은 친구였습니다 저의 모든이야기를 들려줄 만큼 마음의 문을 열어줄 만큼 하나뿐인 친구였습니다. 이 친구와 함께 4명이서 다녔습니다. 졸업후 사이가 조금 틀어져 평소 연락을 잘 안하는 저와 그것이 서운하고 화나는 다른친구가 싸우게돼었습니다. 저는 가장 의지했던 친구와 또다른 마지막 친구와도 연락을 거의 안하던 상태였고 저혼자 멀어지게되었습니다. 다 괜찮습니다. 중학교시절에도 친구가 별로 없던 저였기에 이제 더이상 힘든일을 말할 수 있는 곳 지칠때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없어진것 빼곤요 내 모든것을 줬던 친구고 친구도 그 사실을 잘 압니다. 괜찮냐. 왜그랬니. 너가잘못했네 라는 말 한마디조차 이친구는 제게 해주지 않았습니다. 이 친구만은 제편을 들어주었으면 했지만 이친구는 등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친구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다시는 만나지 못할 제 삶의 이유인 친구입니다. 너무소중해서 잃고싶지 않습니다. 태생부터 우울한 저는 요즘 우울의 극치를 달립니다 일어날때부터 잘때까지 이친구를 생각합니다. 혹여나 연락이 오진 않을까 수시로 확인합니다. 일하는 중에 울고 걸어가는 길에도 눈물이 나옵니다. 나쁜 생각들도 많이들고 세상이 무너진것같습니다.
불안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불안해트라우마답답해조울두통우울해실망이야무서워공허해무기력해망상슬퍼괴로워스트레스외로워중독_집착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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