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뒤틀릴 정도로 괴롭고 힘든건 뭘까요? 그 애만 생각하면 복수도 하고 싶고, 욕도 하고 싶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이 차오르고 숨이 턱턱 막히면서 속이 뒤틀리고 괴롭고 힘든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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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뒤틀릴 정도로 괴롭고 힘든건 뭘까요? 그 애만 생각하면 복수도 하고 싶고, 욕도 하고 싶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이 차오르고 숨이 턱턱 막히면서 속이 뒤틀리고 괴롭고 힘든건 왜일까요?
운동하면서 몸이 안 나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핸드폰 잘 안 보고.. 일단 커뮤를 잘 안 본다 유튜브도 지웠다 마카도 잘 안 들어온다 글 지울 때만 들어온다 오늘도 한 30개 지웠다 타자를 잘 안 친다 컴퓨터 자판도 잘 안 친다 쉴 때 밴드 음악 정도만 듣는다 근데 입문이고 딱 취향이 메이저다 아이돌 밴드 위주로 듣는다 루시 미세스 그린 애플 그런 깔의 음악을 좋아한다 일본 제이락 계열 노래를 좋아하는 것 같다 계속 테니스공으로 손마사지 해주고.. 손도 좀 맞는 스트레칭 방법을 찾았다 발도 그런 걸로 굴리고.. 운동하고 공부만 한다 돈 벌 때 손을 좀 쓴다 그것도 조절해가면서 쓴다 사실 무릎이 확실히 덜 아프다 발가락도 시큰거리고 그랬는데 확 줄었다 손도 덜 아프다 제일 많이 바뀐 건 하체에 근육이 좀 생겼다 그리고 살을 더 이상 빼지는 않는다 44-45 이 사이에서 유지하고 있다 연예인하면 더 빼는 걸로..ㅋㅋ 진짜 150대 중반 연예인들은 38-39 이 정도 나갈 것 같다 아 핸드폰 최대한 안 보고 운동하면 몸이 낫겠다 그 생각을 했다 핸드폰도 더 안 볼 것 같다 그게 정신 건강에도 좋다 커뮤 댓글 유튜브 트위터 이런 거 안 봐야 된다 그게 한번 중독이 되면 안 보기가 쉽지는 않은데.. 한번 끊어보면 아예 안 보게 되는 것 같다 많이 봐서 그 감이 있어서 그걸로 지금 글 쓰고 돈 벌고여 하지만.. 이제 돈 벌 정도면 됐다 더는 안 봐도 될 것 같다 마음이 힘들고 몸이 오래 고생해서 한번 훅 아프지 않았나 싶다 겁나는 게 류마티스 관절염 이런 병일까봐 그랬는데 그건 아니였던 것 같다 드럼 치려면 뭘 못하나..ㅋㅋ 이 생활도 내년 6월까지 하면 끝인데.. 사실 꿈 꿨다 공시를 붙는 꿈을 꿨는데 내가 좋아는 하는데.. 평생 다닐 수 있을까 그 고민을 먼저 하고 있었다 붙으면 좋아하는 게 먼저인데 그 생각을 잘 못하고 있었다 그게 그런 마음으로 가면 내가 공부를 지금 열심히 하는 거랑 별개로 좀 같이 입사한 동료들한테도 좀 그렇고.. 그 생각을 잠깐 했다 그거야 성적순이니까 붙으면 끝나는 거지만.. 그래서 지금처럼 공부는 열심히 하고 몸 챙기는 거랑 별개로.. 뭐 몇개월 안 남았으니까 폐관수련 하듯이 다른 길을 위해서 준비하고 혹시나 임용 전에 다른 길이 생기면 그만둬야겠다 그 생각을 많이 했다 그냥 2022년 2월의 나도 마음이 편해지는 걸 너무 원하고 있었다 그게 과거의 나에게 많이 미안했다 한참 독 올라서 악에 받쳐 있었던 건 25년도에서 26년도 6월 정도까지 그랬고.. (초시 시절..) 지금은 독이 빠진 건 아닌데 그냥 환경을 바꿔야겠다고 아예 생각을 바꿨다 22년에는 말도 엄청 조리있게 잘하고 오히려 좀 더 똘똘하지 않았나..ㅋㅋ 그런 생각도 들고.. 그냥 사실 글 잘 안 읽고 지우는데 그 글은 차마 못 지웠다 이미 그때도 내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었다 넌 나중에 밴드 드러머를 하고 싶어한단다…. 사주가 너의 부업이 된단다.. ㅋㅋ 에궁 마카도 이제 진짜 덜 들어오겠네.. 사실 글 4개 쓰던 거 하나로 줄이고 하루 건너뛰고 쓸 때도 있고 정말 덜 들어온다 점점 더 그렇게 되어가지 않을까 싶다 아마 이제 글 진짜 얼마 안 남아서.. 그것만 올해 안에 다 지우고 나면 한동안 안 들어올 것 같다 지금은 그 남은 글들이 있어서 계속 들어올 수밖에 없다 너가 좀 편해지면 좋겠다 몸이 낫고 건강해지고 시험을 붙고 외적으로 개선이 되고 돈을 어떻게 벌고.. 이제 그 모든 방법을 다 알고 있으니까 눈 감고 귀 닫고 달려가자 경주마다~~ 너가 그만 좀 괴로워하면 좋겠어 그만 아프고.. 그만 상처 받고.. 너무 오래 그렇게 살았어 너가 잘 살면 좋겠어 그리고 음.. 진짜 여기도 이제 점점 덜 오니까 드는 생각이지만.. 가끔씩 그리울 것 같기도 하다 내 20대가 여기 전부 있었다 진짜 건강해지고.. 공시 끝나고.. 하나하나 해나가다 정말 29살 31살.. 그 정도 되면 가끔씩 그리울 것 같다
제가 오늘 대학교 치기공과 졸업시험이 있는데, 잘 볼수 있을까 너무 걱정이 크고, 긴장되고, 불안해요 제가 그래도 나름대로 연습도 하고 공부도 하고, 했는데, 실기제출을 못하거나 이론에서 안되면 바로 불합격이라 그렇기도 하고, 완전 처음으로 졸업시험을 보는거라 더 떨리고, 긴장이 크네요 졸업을 못할까봐 걱정이 커요
나에게 너무 높은 기준과 잣대를 들이밀지 말아야지. 나라도 나를 사랑해야겠다.
제가 너무 멍청해서 스트레스에요 사실 제가 노력을 제 기준에서는 꽤 해서 성적은 좋게 유지중이거든요? 근데 이게 확실히 재능이 없어서 완전 노력파란 말이에요 요즘 수학이 좀 어려워졌는데 제가 개념문제도 못풀고 과학은 하나도 이해 못하고 국어도 너무 어려운데 다른 애들은 다 잘하는것 같아서 저 혼자 스트레스 받아요 아 진짜 저도 공부 잘하고 싶고 재능 있었으면 좋겠는데 재능이 정말 하나도 없어요 제가 사실 다 잘하고 싶어해서 피아노도 조금 하고 그림도 조금 그리고 하는데 다 재능이 없어요 그래서 잘하는 사람들과 자꾸 비교하게 돼요 그래서 심리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니까 문제도 더 안풀리고 그래요 저 진짜 어떡하죠 너무 자괴감 느껴져요 제가 싫어요
영어헉원 원장쌤 미쳐 ㅋㅋㅋㅋ *** 소리지르내 나는 못질러서 그러는줄 아나 그래도 딸 낳고 좀 나아지심ㅋㅋㅋㅋ ㄹㅇ 트라우마 생긴둣 ㅠㅠㅠ 마주칠때마다 속으로 ***놀렁ㅋㅋㅋㅋㅋㅋㅌㅌ
어떤 아이돌이 너무 좋아요 그사람이 잘돼길 빌고 행복하길 빌고 만나보고 싶다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할수도 없어 그냥 그사람이 너무 좋아요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수 있을까 진짜 살아가면서 이렇게까지 좋아했던 사람이 있을까싶어요 진짜 사귀고싶다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나지만 사랑해요 진짜 나를 바라봐주었으면 하지만.. 진짜진짜 사랑해 내가 많이 아낀다
진짜 몸 굴리는 막노동들과 지하철로 가는데만 1시간 반~ 2시간 이상 걸리는 현장 출퇴근들 해보고 진짜 이런저런거 해본 20대 후반입니다.. 한번 크게 무너지고나니...무서워요 다시 하는것도 취업준비조차요...
여자친구랑 이제 사귄지 2년하고 10일이 넘었습니다. 같은 회사에 계약직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사귄지 3달 만에 동거를 하였습니다. 중간에 저의 2달간의 해외출장도 기다려주고, 연애경험이 없는 저의 부족한 부분들도 이해하고 매꿔주어 지금도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1년 후 여자친구의 계약이 종료된 뒤에는 제 회사 근처로 집을 사서 살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퇴근하면 집에서 기다려주는 여자친구와 재밌게 놀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여자친구가 이제 저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고 하여 평일에는 본가로 내려가고, 주말에만 집으로 돌아오겠다고 하고, 저는 이해하고 승낙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갈수록 혼자 남겨진 집에 있으면서 왠지 모르는 외로움과 우울함이 찾아왔습니다. 그래도 주말마다 여자친구와 같이 지내면 어느 순간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와서 괜찮았습니다. 이런 걸 생각해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가 여자친구에게 많이 기대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최근 제가 일과 공부에 집중하는 바람에 주말에도 여자친구 혼자 있는 시간이 생겼는데, 여자친구의 친한 동생의 소개로 다른 모르는 온라인 지인 2명과 여자친구는 4명이서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바쁜 탓에 신경 못 썼는데 여자친구가 즐겁게 게임하는 걸 보고 저도 마음을 놓고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시간이 남거나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혼자 두고 그 모임 사람들과 게임을 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놨습니다. 심지어는 소개해 준 친한 동생 없이 친해진 게임 지인 1명과 둘이서 낮밤을 가리지 않고 게임에 몰두하면서 저하고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그 동안 이것저것 바쁜 탓에 못 챙겨 미안하기도 하고, 또 재밌게 게임하는 모습을 보니 좋은 마음으로 봐왔지만, 이제는 갈수록 제가 아닌 얼마 만난지 안 된 사람들을 더 선호하니 어느 순간부터 매우 외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평일에는 게임하고 자고 개인 일정 때문에 게임 모임을 알게 이전에 비해 확연히 연락이 안 됬습니다. 카톡, 인스타도 몇 개 보내고, 30분~1시간 뒤에 다시 읽고 전화도 잘 안 받고 보니, 이제는 아예 제가 게임 지인들보다 순위에서 밀린다고 생각하여 그들을 질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저와 있는 주말에도 몇 시간씩 그 사람들과 게임을 하는 걸 선호하고 있으며, 이제는 게임 지인들을 더 이상 게임상의 친구가 아닌 SNS로도 따로 1대1 대화를 하는 긴밀한 관계까지 발전하여 서로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저하고의 연락을 줄이면서까지 그들과 관계를 깊게 맺어가는 여친을 보고 순간 이게 맞는지 싶은 생각과 함께 엄청난 답답함을 느끼면서 제 자신이 이상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지금 제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받아 평일에는 각자 개인 시간을 가지고, 주말에는 서로에게 집중하는 걸로 합의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SNS 계정을 만들어 팔로우를 하였는데, 갑자기 뭔가를 숨기는 것처럼 부계정으로 팔로우를 받는 걸 보고 순간 뭔가가 끊어져 뭘 숨기는 거냐고 말하였습니다. 여친은 화내지 않고 별 대수롭지 않게 본계정으로 팔로우를 해 준 것을 보고 저는 제 자신이 한심하고 비참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아픈건지 감도 안 잡힐 정도로 이런 생각들이 드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 순간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나를 가장 잘 이해해 주고, 내 편이 되어 주고, 내가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사람들이면 좋겠는데, 오히려 가족 때문에 숨이 막히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고 느껴져서 정말 괴로웠지? 밖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집에 돌아가면 편안해야 하는데, 무언가를 하기 전에 허락부터 받아야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하지 못해서 마음 놓고 쉴 곳이 없다고 느껴졌지? 다른 사람들은 별생각 없이 하는 일도 나한테는 어려운 일이 되고, 남들은 자유롭게 생활하는 것 같은데 나는 왜 이렇게 많은 제한을 받아야 하는지 억울하지? 나는 내 생각을 이야기하면 변명한다고 하거나 말대꾸한다고 할까 봐 입을 다물게 될 수도 있겠지.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나는 어느 순간부터 누구에게나 내 의견을 말하는 것조차 지치고, 그냥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게 편하다고 느끼게 되었어. 이젠 나 자신도 답답하고 힘들어지게되었지. 하지만 꼭 알아줬으면 좋겠어. 가족의 통제 때문에 힘들다고 느끼는 건 잘못이 아니야. 또, 가족이여서 가족의 모든 행동을 괜찮다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아니야. 방법은 아직까지 모르겠지만 지금 나는 나를 위해 버티자는 생각으로만 살아. 그리고 자유를 원한다고 해서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야. 너는 여전히 소중한 사람이야. 아무에게도 화내지 않고 늘 이해심 많은 사람이 되어야 할 필요도 없어. 혹시 너도 이런 생각을 해 본 적 있어? '내 마음도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나도 나를 믿어 줬으면 좋겠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을 의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편하게 생활하고 싶다.'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내 마음대로 정하고 싶다.' 만약 이런 생각이 들었다면, 그건 너무 많은 걸 바라고 있어서가 아니야. 네가 바라는 건 그저 네 마음을 존중받고, 조금 더 믿음을 얻는거겠지. 어디에도 말하기 어려운 가족문제로 힘든 너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난 너가 안힘들면 좋겠다 힘내🍀
15살 여학생 입니다.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교우관계가 뛰어나다고 수 없이 들었습니다. 맨날 애들한테 웃어주고 덩달아 친구들도 웃어줍니다. 근데 아직 이렇게 친구들처럼,선생님들을 다 웃게 했는데 아직 가족은 환히 웃게하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싸웠어요.이유는 어머니가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옆에서 도와주시는 분이 있어요,근데 그 분이 집을 가다가 저희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저희 집을 오신다 한 거예요.그래서 엄마가 알겠다 했는데 당시 저는 컨디션이 안좋다고 통화가 오기 전에 말해놓은 상태였지만 흔쾌히 어머니는 집에 오라 했습니다. 아니면 카페에 가야한다고, 근데 저는 그게 좀 불편해 어머니께 제 상황을 다시 말했습니다. 저도 좀 짜증나서 그 때는 욱했습니다. ”아니 엄마.. 나 컨디션이 안좋은데 그 분을 왜 우리집에 초대해 내가 말했잖아“ 이런 식으로 말했더니 어머니가 갑자기 버럭 화를 내면서 ”카페는 커피 값도 아까워서 말한 건데 어차피 너는 방에만 있으면 되잖아.“이러고 한숨을 쉬고”그럼 너 차에서 내려 집에 가.“ 이러시고 중얼중얼 한 뒤 어머니는 카페에 갔습니다. 마음이 찜찜했지만 카톡으로 사과를 짧게 남긴 뒤 집에 가 누워있었습니다. 그리고 2시간 정도가 지난 후 어머니가 오셨는데 제 탓을 막 돌리면서 커피 값 아깝다 어쩌고를 말하셨어요.그리고 저희는 1시간 정도 아무 말 없다가 제가 먼저 말을 걸어 화해를 하자 하니까 알았다 말고 ”그래 화해하자.근데 너는 오늘 너가 잘못한 게 맞고 너한테 부드럽게 말했는데 너가 욱했고 너는 평소에도 자꾸 그러더라“ 이러시길래 저는 상황을 키우기 싫어 알겠다 . 미안하다 하고 화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간단하게 ”엄마 앞으로 손님을 우리집에 오게 된다면 내 상황도 조금 존중해주면 좋겠어. 엄마 손님 초대가 문제된 건 아니지만 오늘은 내가 컨디션이 별로여서 그랬어.” 라고 말했더니 어머니가 ”너는 그냥 맨날 너 원하는 대답이 나올 때까지 그러네? 너 그거 때문에 짜증났는데 또 이래? 그냥 처음부터 니 원하는 대답 들으려고 그런 거잖아. 화해하자 왜했니? 진짜 이기적이다 나는 너한테 부드럽게 말했는데 너가 거절한 거잖아 왜 맨날 내 탓 돌려?“ 하고 과거 일도 갑자기 주르르 말하는데 저는 지금 맨날 하루하루가 이런 상황 때문에 죽고싶을 만큼 참고 있어요 제 성인이 된 미래 하나 본다고 지금 다 견디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부모님은 답이 없어요 그냥 미래야 똑같을 것 같아요 이젠 집이 질렸고요 미래 하나 붙잡고 사는 저도 한심해요
매일 우울합니다...
아빠는 삼식이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전업주부라지만 저희 엄마는 그냥 단순 살림이 아니라 매일 밥을 꼬박꼬박 고기반찬, 찌개, 반찬 ... 진수성찬을 늘 아빠와 저를 위해 차려주셨어요. 정말 헌신적인 엄마입니다. 그런데다 몸이 원래 약하신 터라 중간중간에 잔병치레도 많이 하시고 뼈도 안좋아져 지금 골다공증 치료도 받고 계시죠, 저도 엄마 몸이 안좋아지시면서 같이 살림도 하고 요리도 하며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엄마는 지금은 '뭐하러 그렇게 애를 쓰며 살림을 했나' 후회하십니다. 저도 매일매일 속상해 미치겠습니다. 왜냐면 아빠는 단 한번도 주방에서 밥을 차려준적도, 본인 밥도 스스로 차려 먹은 적이 없기 때문이죠. 마트 장보는 것도 일일이 AI한테 입력 값 넣어주듯이 "~~해서 ~~해와."라고 해야 딱! 거기까지만 합니다. 그 외에는 살림을 1도 안합니다. 엄마가 아파하고 수술받는 걸 봤을 때도 한 적 없습니다. 아빠는 전~~혀,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엄마가 서운하다고, 아무리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해도 한 집에 같이 살면서 이정도는 예의 아니냐고, 남도 이렇겐 안하겠다고 수십번을 이야기하고 지적해도 본인 불리한 얘기엔 입을 꾹 다물고, 결국은 "그래, 내가 이 집에서 이런 존재밖에 안되는구나? 나는 한 마디도 하면 안되고, 이런 말도 하면 안되는거야 ?" 이러면서 결국 자신 관련된 일에만 발끈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열을 냅니다. 고쳐달라고 하는 아주 사소한 습관(예를 들면 밥을 빨리 먹는다고 먼저 일어나서 남들 밥 먹는데 치약 냄새 풍기지 않기, 화장실 쓰고 밤엔 문닫기) 이 2가지를 한 10년째 거의 매일, 진짜 매일같이 얘기해도 지금까지도 지켜지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정말 본인이 듣고 싶지 않는 얘기는 아예 귀를 닫고 안 듣는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벽이랑 대화하는 느낌까지 듭니다. 엄마가 이렇게 아픈데 좀 잘해달라고 딸인 제가 나서서도 얘기를 해봐도 그거에 대한 직접적인 대답도 제대로 안합니다. 그래놓고는 딸인 너를 사랑한다, 너는 나를 그렇게 생각 안하겠지만, 이럴때마다 소름이 끼칩니다. 저는 항상 그러죠. 엄마한테 잘해주는 게 이 가정에 평화가 오는 방법이라고. 수십번이나 엄마도 원하는 바를 얘기했습니다. 서운한 점 얘기했고요. 그런데도 그렇게 아프다고 해도, 여전히 밥 하나 차려서 먹을 줄 모르고, 엄마가 밥 차려주기를 본인 방에서 끝까지 기다립니다. 식탁에서 밥 차리는 소리 들려도 안나오고 나오라고 해야지 나오고요. 이런 걸 힘들다고 또 얘기하면 결국은 "나도 힘들다. 몇 년 동안 너무 힘들어서 죽을 것 같다." 본인 힘든 얘기 (핀트에 어긋나는)만 줄줄줄 열내면서 하고, 마무리는 또 이렇습니다. "나는 결국 이 집에서 이런 말도 못해?" 그러고는 혼자 중얼거리면서 본인이 집에서 억압받으며 피해 받고 사는듯양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끝납니다. 그러니까 아빠는 절대 엄마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 건 알겠습니다. 근데 이게 정상적인 범주가 아닌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엄마에 대한 아빠의 애정을 바라는 건 아닙니다. 애초에 제가 태어난 후로부터 그런 애정어린 모습의 기억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정말 공감능력 결여? 어디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인간에 대한 연민', 그래도 몇십년 같이 산 사람에 대한 연민조차도 없습니다. 본인이 어떻게 해서 힘든지 이런게 중요하고, 어쩌다 쓴소리 들으면 바로 방어기제 나오면서 되려 공격하는 겁니다. 더 소름돋는건 바깥 사람들한테는 엄청나게 집에서 잘하는 척, 가정적인 척 한다는 겁니다. 외갓집 친척들도 아빠가 이런 존재인지 상상도 못합니다. 회사 사람들도 아빠가 넉살 좋고 성격 좋은 사람인 줄 압니다. 전 심지어 소시오패스? 뭐 그런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정말 진지하게 찾아봤을 정도입니다. 엄마가 "넌 애 하나 낳으려고 나랑 결혼했지?" 하면서 아빠한테 싸우면서 말한 적 있는데, 저도 솔직히 동의합니다. 별 거 없던,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던 당시에 정상성 충족하려고, 가족 하나 만들려고 엄마와 결혼했다는 게 제 눈에도 보입니다. 엄마가 헤어지자고 해도 그건 또 싫다고 합니다. 그래놓고 나아지겠다고 해놓고는 전혀, 단 한번도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 적 없습니다.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고, 엄마에 대한 애정도, 관심도, 인정도, 최소한의 연민도 없고 오로지 자기 생각밖에 안하면서 대외적인 이미지는 챙기려고 하고 또 이 정상성을 포기하긴 싫은 이런 아빠를 대체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어떤 정신적인 질환인가요? 가족의 불행의 원인이 아주 오래전부터 아빠였는데도 그렇게 아빠한테 얘기하면 또 이렇게 피해의식에 쩔어있는 대답을 할 겁니다. "그래, 난 이 집에서 가장 취급도, 아빠 취급도 못받고 한 마디 하고 싶은 말도 못하면서 입 꾹 닫고 사는 존재냐?" 이렇게 말하면 거기서부터 그냥 게임 종료입니다. 말문이 턱 막힙니다. 왜냐고요? 어이가 없어서요. 그냥 기가 차고 화가 목끝까지 차오릅니다. 저 말을 듣는 순간 제 지능이 0이 되는 것마냥 다 초기화가 됩니다. 저도 이런데, 엄마는 오죽할까요.
본인 남자고 낼 만나기로 한 사람이 있는데 저녁약속이야 내 집이랑 약속장소랑 멀고 저녁약속이다 보니깐 그런거 같은데 상대가 저녁에 어디서 자고가냐고 물어보네.. 벌써 까인건가
요즘 남자친구 때문에 계속 신경이 쓰여서 글 남겨봐요 최근에 남자친구 행동이 조금씩 달라진 것 같기도 하고, 몇 가지 의심되는 부분이 생겼어요. 처음에는 별일 아니겠지 싶어서 넘겼는데, 한 번 의심이 들기 시작하니까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까지 신경 쓰이더라고요 아직 확실하게 본 것도 없고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괜히 제가 혼자 상상하면서 일을 크게 만드는 건가 싶기도 해요. 그런데 또 혹시 정말 업소에 다니고 있는 거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마음이 편하지가 않네요
요즘 힘들었던 과거를 닮아가는 느낌이다. 스스로를 과하게 비난하고 매사 부정적이고 자살 생각을 하고.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예전엔 마음이 텅 비어있는 느낌이었다면 최근 몇 개월에서 1년은 무언가 구름같은 게 차있는 느낌이었다. 근데 요즘 조금씩 다시 마음이 텅 비어가는 것 같아. 학교에서 친구들과 수다 떠는 게 마냥 좋았고 들떴는데 이젠 들뜬것과 별개로 마음 한구석에 슬픈 기분이 들어 분명 기분이 들떠있고 의욕도 있는 것 같은데 당장이라도 눈물이 나올 것 같이 슬프고 지쳐 마음이 들뜬것과 별개로 씁쓸해 도망치고 싶다 죽고싶다 언제까지 이 삶을 이어가야 하는걸까 죽고싶어 죽고싶다고 그만 살게 해주세요 나 너무 힘들어 사라지고싶어 다 그만두고 싶어 학교도 학원도 공부도 인간관계도 다 나를 고통스럽게 할 뿐이야 다 싫어 다 미워 나는 이제 그만.. 아무것도 못하겠어 나 좀 죽여주세요 나 이제 진짜 살 힘이 없어
저한테 막말하는 사람이 너무 많고 별 거 아닌 것 같은 말에도 쉽게 짜증이 나요 그런 말들이 그냥 걸어갈 때도 생각나고 멍 때릴 때 생각나서 늘 폰을 놓기가 싫어요
초등학생 때부터 뭔가 아빠가 제 다리를 쳐다본다고 느꼈고 중학교때부턴 따로 살았는데 엄마가 용돈을 못줘서 아빠집에 혼자 가서 돈 받아야햇는데 고등학생 때 갔을 때 가서 울었더니 앉아있는데 등부터 엉덩이까지 여러번 쓰다듬었어요 당시에도 너무 불쾌했는데 뭐지?싶어서 저항은 못했고 그뒤로 생각이 계속 났었고 한 7년 뒤쯤인가 따져 물었더니 그런적없다고 등 토닥여줫다고 거짓말을 하더라고요 그때 이후로 아예 연 끊고 살고 있는데 변호사 상담해보니 신고는 불가능하대요 증거도 없고 무조건 진대요 진짜 의도가 어쨌든 저는 ***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서 트라우마가 심각한데 *** 피해자 심리상담 같은거 받아봐야할거 같아요
중3 여학생입니다. 특성화고의 비주얼디자인과를 갈지 일반고등학교를 갈지 하루종일 생각을 해서 다른일들은 잘 생각도 안납니다. 11인데 고교학점제가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이전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진로를 정해 과목을 선택해야하는 것이 솔직히 가볍게 생각하면 잘 정할지도 모를 바엔 특성화고를 가서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하자라고 생각하게 되요. 물론 특성화고에도 고교학점제가 도입된 건 알고 있지만 일반고의 경쟁이 너무 불안한거같아요. 하지만 제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지만 그림실력이 평범한사람들중에선 조금 잘그리는 정도밖에 안되고 그림그리는 사람들 사이에선 매우 못그리는 편이여서 불안합니다. 특성화고는 그림을 못그려도 괜찮다고 하지만 믿질 못하겠고 또 제가 성남에서 광주로 이사를 와서 특성화고를 가려면 1시간 거리를 매일 등교해야합니다. 스쿨버스가 있다고 하지만 어머니는 상황에 따라 스쿨 버스를 끊어주시겠다고 해서 불안합니다. 제가 가려는 일반고는 30분 거리이고요. 그냥 빨리 대학 가고 취업해서 돈 벌고 좋아하는 그림 그리면서 살고 싶기도 하고 일반고에서 갑자기 하고 싶은게 생겨서 1년동안이라도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불안하여 주말엔 3~4시간동안 알아보고 평일에도 1~2시간동안 알아보고 있어요. 가끔은 고교학점제를 도입한 교육청을 미워하게 되고 또 예민해지고 가끔은 끼어들듯이 극단적인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저는 제가 생각해도 안정성을 중요시하는데 지금 불안한 상태라 많이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특성화고든 일반고든 엄청 열심히라고 장담은 못하지만 열심히는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디자인과를 갔다해도 거기서 또 나뉘는게 있는데 거기서 뭘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일러스트와 웹툰쪽을 하고싶지만 웹툰을 많이 보기도 하는데 웹툰을 한다는게 정말 어렵다는걸 알고있어요. 일러스트도 굉장히 어려울테고요. 한편으로는 홍보디자인 같은쪽도 괜찮을거라 생각하긴 하지만 그 전에 일반고를 갈지 특성화고를 갈지도 못정했으니 생각이 나면 또 다른생각이 되고 점점 깊어지다 꼬여버리는 거 같아요. 특성화고 성보경영고등학교와 자공고 광주중앙고등학교 머리가 터질것같아요. 그냥 이 학교를 가는게 미래가 제일 밝다라고 정해줬으면 좋겠어요. 역시 일반고가 낫겠지...하다가 특성화고가 가고싶어. 그냥 취업하고 싶다. 하지만 디자인과 같은 걸 취업 시켜주는곳이 있을까?? 일러스트나 웹툰이라도? 일반고가 낫겠지? 하지만 내가 버틸 수 있을까? 나도 자퇴하는 거 아니야? 하루종일 공부해야겠지? 물론 특성화고도 그래야겠지만? 수행, 내신, 세특, 시험 다 챙겨야돼? 이런 생각들이 나면서 계속 오락가락합니다. 말 한마디로 불안해요. 불안합니다. 무서워요. 제가 후회할까봐.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ㄴ> ..... 「지금 죽고 싶단 생각을 하나요?」 ㄴ> ..... --------- 난 왜 이 대답들에 답을 못할까. 항상 의문이다. 고민이 있다. 그럼 고민을 말하면된다. 죽고 싶단 생각이 있나. Yes or No로 대답하면 될 것을. 왜이러고있을까? -------- ... 방금 아빠하고 다이소를 갔다왔다. 가는 내내 공부 얘기가 나오니, 그 이야기가 이어졌다. 그 순간, 괜찮았던 일상이 무너져버렸다. 아니, 이미 무너지려던 일상이 아빠의 말에 확실히 깨진 것이지만. 아무튼, 그렇게 기분이 망친 채 물건을 사고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너무 짜증나게도 아빠는, 나를 너무 잘 알았다. 쓸데없이 꽤 괜찮은 어른이기도 했고. 아빠의 말 하나로 죽을까 고민하던 걸 확신했고, 또 다시 아빠의 말 하나로 살고싶음을 확신했다. 아빠란 원래 이런 것일까? 자식의 죽음을 들었다놓는. 죽고싶어 미치겠는데, 그걸 막아버리는. 솔직히 그래서 아빠를 너무 사랑해고, 그래서 아빠를 너무 증오한다. 이미 노트엔 D-Day를 새고있다. 오늘이 D-25. 진짜 디데이가 되어도 죽을 건 아니지만. 조금 고민을 해보려고 하고있었는데. 아빠 때문에 너무 복잡해졌다. 이걸 그냥 죽을까? 말까? 엄청나게 고민하고있다. 개인적으로.. 너무 하고싶은 게 많지만, 현실을 볼 때마다 두렵다. 그래서 차라리, 나를 죽게 도와줄 사람을 항상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나보다. 혼자서는.. 도저히 용기가 안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