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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진짜 지겨워, 진짜로.

솔직히 지금 잠자야하는 것도 지겹고, 내일 일어나는 것도, 씻는 것도, 밥 먹는 것도, 옷 입는 것도, 물 마시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솔직히 자해도, 자살 시도도 지겹고 지금 이 순간도 너무 지겨워. 이거 괜찮은건가. 진짜 일상 자체가 다 지겨워. 진짜진짜 내가 매일 바라는게 차라리 꿈 속에 갇혀버리는거야. 근데 그게 불가하잖아. 근데 난 지금 너무 괴롭고. 어쩌라는 거지. 진짜로 요즘 너무 지쳐. 일단 진짜 멍하니, 생각없이 하루를 버티기긴하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진짜 지겹다고. 난 이럴려고 태어난게 아닌데, 행복하라고 태어난 거 아녔어?아, 근데 지금 머리가 너무 복잡하다. 배고파서 그런가... 근데 밥 먹는 거 귀찮아. 근데 사는 것도 싫고 내일 일어나는것도 아아아... 진짜... 답답하다. 진짜 지겹네, 짜증나게.

#지겨움 #행복 #괴로움 #지치다 #일상
이다은ai435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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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나태 그리고 폭식

요즘 너무 게을러진 것 같다. 공부도 뛰엄뛰엄 하고 계속 영상만 보고 살도 6키로나 쪘다. 계속 먹는다. 배터질때까지 폭식한다. 운동도 안한다. 새벽까지 영상보다 늦게 자고 다음날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서 폭식하고 반복이다. 핸드폰을 너무 많이 봐서 심한 다크서클에 안구건조증에 거북목에 어깨통증을 달고 산다. 한심하다.

24mirelle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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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저만 이렇게 사나 싶네요

인스타나 유튜브나 보면 다들 즐겁게 자기 일 척척 잘하면서 잘 사는것 같은데 저만 우울하고 방에 찌그러져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 더 울적해져요. 막상 다들 들어보면 저와 비슷하게 불안하고 스트레스받고 우울하고 그렇다고 하는데 솔직히 잘 와닿지 않네요.

#의욕없음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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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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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20대 중반 백수 히키코모리 있나요....

사람들이 자기도 히키라고 해봤자 다 거짓 같아요 사는 거 보면 적어도 나보다는 잘 살고(금전적인 의미로) 자기 방도 있고(저는 없어요....) 성격도 그닥 저처럼 매사에 자신감 없고 내향적이고 기가 죽고 위축돼있고 눈치 더럽게 보고 이정도까진 아닌 것 같거든요 그냥 내향적인거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저처럼 저런 모습이 보이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나는 왜 이렇게 됐나. 무엇을 하는 게 좋은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도 답이 없어요. 왜냐하면 제 능력을 제가 못 믿겠고 과소평가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일머리 진짜 없고 센스도 없고 실력도 없고 수준 낮아요. 저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있다면 같이 해결책을 얘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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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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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자살하고싶어요

다 포기하고싶어요 뭐라 말도 잘못하겠고 자존감만 떨어지고 다 포기하고싶러요

#조울증 #불안 #우울 #충동
oco0628
·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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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죽고싶다

청년실업률 최고라는데 내가 왜 행복해야하나 싶다. 또 쉬었음 청년이냐? 나는 열심히 일할려고 했는데 해고까지 당하고... 이럴꺼면 외국이라도 가야하나 싶다. 먹고살수도 없는데 여기에 있고 싶진 않다. 가족 때문에 남아있는것 뿐이다. 정말 아침부터 우울증.... 머두 다 없애버리고 싶다. 뉴스만 보면 우울해진다. 이세계로 가고싶다. 거긴 일자리라도 넘치겠지 진짜 아침부터 나쁜 기분을 벗어낼 수가 없다.

#가족 #행복 #해고 #청년실업률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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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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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뭐했다고

어디갔어 어디갔어 내 20대... 왜 지금 나는 30대인가 뭐했다고... 억울해... 매우,몹시,아주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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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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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졸리다.

눈이 슬슬 감겨와. 근데 딱히 자고 싶진 않네. 잠자고 일어난 거, 한 순간이잖아. 그래서 금방 내일이 올테니, 난 자고싶지 않아. 나한테 내일이란 존재는 두려움, 혐오, 짜증남 뿐이거든.

#내일 #두려움 #눈 #잠 #혐오
이다은ai435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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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여러분! 제가 한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왕따 당하거나 남들에게 이유 없이 미움 받을 때에 왜 나를 싫어 하지 ㅠㅠ 내가 정말 별로 였다보다 ㅠㅠ 전부 내탓이야 👈 보통의 경우 왜 다들 나를 싫어하지? 아~~~~~~~! 내가 모두를 힘들게 만들 수 있구나! 나에게는 힘이 있구나! 👈 긍정 화법 이렇게 생각했더니 용기가 샘 솟았어요. 여러분도 해보세요 ㅎㅎㅎ

#긍정 #인간관계 #소외감 #손절
아아아아닫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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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사람이 싫어서도 죽고 싶다.

진짜 사람들하고 엮이기도 너무 싫다. 이제 그만 보고 죽고 싶다.

걍빨리뒤졌으면좋겠다3
·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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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취업준비 거지체력 보강방법

3년간의 공백, 많이 방황했어요 전 28살입니다! 새로운 진로를 찾아보려 자격증 취득도 하고 다양하게 탐색하고 도전도 여럿했죠 안정적인 수입이 어려워 이건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전공살려 취업준비하고있어요. 약 한달전부터 입사지원서를 작성하여 여기저기 내보는 중이예요. 중요한건 한 곳 내고 나면 체력이 바닥나서 아무것도 하질못하겠다 취업하기싫다 라는 생각에 공고보기을 두려워한다는 것입니다 이 마음을 잘 어르고 달래서 서류탈락 2번, 면접탈락 3번이라는 경험바구니를 모았습니다. 정규직만 지원한 탓인지 3년공백이 치명적인가봅니다. 그렇지만 꼭 꿈을 이루고싶기때문에 여기서 멈추면 안된다는 생각도 많은데 얼른 계속 지원하면서 템포를 흘러가야하는데 자꾸 잠이오고 지칩니다. 주위에서 응원도 많이받고 취미도있고 쉬기도 나름 쉬고 알바도 하면서 경제적활동도하고있는데 어디서부터가 문제인지 뿌연 안개가 제 눈 앞에 가득한 느낌입니다. 떨어져서 제 공백이 엄청 길어질까봐의 막연한 두려움도있습니다. 어떻게하면좋을까요?

#공백 #진로탐색 #자격증 #취업준비 #탈락경험
expert
취업 번아웃을 대하는 자세
마카님은 지금 '속도'에 집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얼른 템포를 흘러가야 하는데, 멈추면 공백이 길어질까 두려워 하는 마음이 크신것 같아요. 우선, 공고를 보는 것 자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려면 '하루 10분, 공고 1개 읽기'처럼 목표를 극단적으로 낮추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것 같아요. 목표를 낮추면 그 일에 대한 저항이 줄어든답니다. 공백의 시간도 다시 정의하면 좋을것 같아요. 3년 동안 자격증도 따고 탐색도 하고 알바도 하면서 '이것은 내가 아니다'라는 명확한 답을 얻은 것이랍니다. 그것이야말로 치열한 자기 성찰의 시간이기도 하고요. 면접관에게 '방황'이 아니라, '직업적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한 필수 탐색 기간'이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면 어떨까 싶어요. 정규직만 고집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만약 그것이 지나친 압박이라면, 6개월이나 1년짜리 계약직을 통해 공백을 지우고 실무 역량을 쌓는 것을 생각해볼 수도 있답니다. 그것 역시 목표를 향해 가는 정직하고 현실적인 한 걸음이기도 하고요.
김승욱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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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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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저는 동화를 쓰고 있어요. 어느 순간부터 동화를 쓰려고 하면 손이 떨려요

저는 동화를 쓰고 있어요. 전공은 아닌데, 주변에서 좋아해주시기도 하고 칭찬에 서투신 아버지도 제 글만큼은 인정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동화를 쓰려고만 하면 손이 떨리고 숨이 차서 가까이 못 가겠어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몇 년 되었어요. 지금은 조금씩이라도 극복해보려 그림책 수업도 다니고 있구요. 예전에는 머릿속에 생각나는 글들을 쭉 거침없이 써내려가면서 거기서 큰 덩어리들을 나누고 조합하고 다듬는게 제 낙이었거든요. 근데 이제는 한 문장, 한 단어라도 제가 무의식적으로 누가 본다고 생각하고 쓰는지 펜을 들면 손이 빳빳해지고 손가락에 힘이 빠져요. 약간 저린 느낌도 들구요. 근데 예전에 극작을 했을 때는 또 안 그랬고 기본적으로 글은 자기 만족을 위해 쓴다기보단 누가 볼 것을 기본적으로 깔고 쓰는데 원래는 안 그랬거든요. 그냥 글쓰는 행위 자체가 즐겁기도 했고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과정 자체가 즐거웠던 것 같은데, 요새는 "그만해." 하는 느낌이 큽니다. 쓸 것은 계속 생각나는데 막상 앞에 앉으면 안 써지니까 먹고 싶은건 많은데 막상 먹으려면 소화가 안되어서 숨차고 구역감 올라오는 느낌 같은. 좀 많이 불편해서, 이번엔 도움을 구해보*** 작성해봅니다

#감정 #글쓰기 #극복 #동화 #창작
expert
마카님을 가로막고 날개를 펴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고 표현하는 내면의 힘을 상담에서 키울 수 있어요. 소화하기 힘든 감정이 있어서 인지, 감정 표현을 가로막는 부정적인 마음이 생겨서 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그 이유를 상담에서 명확히 알아가는 게 중요해 보여요. 자기를 마주하고, 자기의 감정을 더 섬세하게 느끼고 감내해 나갈 수 있다면 마카님의 내면의 세계는 더 풍부하고 깊이가 더해질 거에요. 그리고 그 세계가 작품에 담길 수 있겠죠. 마카님이 날개를 활짝 펴고 자기를 온전히 드러내며 자유로이 비상할 수 있도록 상담사가 도울 수 있을 거에요.
이다인 상담사
Go북희
·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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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마참내!!!

해고당하고 내일이 마지막이예요!!! 만세!!! 정말 음습하고, 끔찍한 곳이었어요. 무슨일 당했는지는 제 글 좀 보면되요. 내일이 마지막인데 뭘해야할까요? 일단 오늘은 웃으면서 잠들게요 히히

#웃음 #음습 #끔찍한곳 #해고 #마지막
아아아아닫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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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내일이 오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 그다음날도 그다음날도

욘늰대대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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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자존감을 올리고 싶어요

운 좋게 대학 졸업하자마자 쌩신입으로 대기업 자회사(감투를 쓴...)에 입사하여 1년차가 되었습니다. 입사 후 팀원 3명 중 2명이 퇴사해서 퇴사자 대체자로 뽑힌거 알았고 한 달동안 인수인계 받고 바로 업무 투입됐습니다. 한달만에 한사람분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퇴근시간이 기본이 8-9시였고 10시까지도 남아서 하고 갔습니다. 그래도 초반엔 자부심도 들고 느리지만 업무 하나를 끝내면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하반기부터 업무량이 늘어나고 제가 일머리가 없다는게 스스로 느껴질 수준이 됐을 때 저랑 같이 입사한 다른 경력직분과 마찰이 심해졌습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 되고부터 그 분(이하 A)은 저한테 야, 너라고 불렀으며 질문을 하면, 찾아는 봤니? 하면서 무안을 주는 일이 잦았습니다. 다른 팀원분이 저한테 와서 A가 저한테 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무례하게 대하며 큰소리를 내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근데 초반엔 제가 일머리가 없어서 자꾸 실수하고 다들 바쁜데 저한테서 일이 막히니 팀원들도 일을 못하는 것을 알아 죄책감도 들고 미안한 감정이 컸습니다. 일을 못 할 때마다 인수인계 받을 때 물어보라 하지 않았냐. 왜 안 물어봤냐. 이건 네 일이다. 네 책임이다. 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고 A와의 마찰을 중재해 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일이 있었으며 12~3***이 절정이었습니다. 성과평가 때문에 팀장 면담을 했는데 너의 업무능력에 경력직이었으면 우린 너와 일을 같이 못 했을 것 같다. 기회를 주겠다. 올 한 해는 없던 일로 칠테니 내년부터 다시 해봐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자존감은 이미 바닥으로 쳐박혔고 업무를 할 때 위축되어 뭘 저한테 물어봐도 답을 못 했습니다. 아침마다 ***듯이 헛구역질을 하며 출근하고 자리에 앉으면 눈물이 저절로 났고 일요일 밤에는 출근에 대한 부담감에 저녁을 먹다가 오열을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퇴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맘 같아선 퇴사를 하고도 남았지만 가족들이 제가 번듯한 직장에 들어갔다는걸 자랑스러워하는걸 알았고 3년만 버텨봐라 라는 말을 지겹도록 들어 그냥 버텼습니다. 다행히 올 2월 팀에 새로운 분이 오셨으며 그분이 저를 정말 많이 챙겨주고 도와주셔서 전보다는 적응을 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또한 A와도 작년만큼 트러블이 안 생겨 일적인 얘기 외에는 대화는 잘 하지 않으며 그냥저냥 지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 번 바닥친 자존감은 쉽게 올라가지 않고 팀에 소속감도 안 느껴지며 다른 분들과도 어울리고 싶지 않아 점심도 도시락을 싸와 혼자 먹습니다. 일을 하면 할수록 애정이 안 느껴지고 제 일이라는 느낌도 안 들어 위에서 시킨 일을 누락하고 뭐라고 할 때까지 안 하고 미룬 적도 있습니다. 사실 퇴사를 할지 말지를 고민하진 않아요. 이미 퇴사하기로 마음은 먹었거든요. 근데 이직해도 똑같을까봐 두렵기도 합니다ㅎ 그냥 저의 무너진 자존감을 올릴 방법을 모르겠어요. 일을 못하니 혼나는게 반복되고 누적되니 위축되어 일을 더 못하게 되고.. 악순환입니다.

#쌩신입 #업무압박 #팀원마찰 #자존감회복
expert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자존감을 회복하려면 작은 목표를 세워 이를 하나씩 달성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업무 외에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취미나 활동을 찾아 자기 내면의 성장과 만족감을 느껴보는 것이 중요해요. 마지막으로, 주변 사람들과 긍정적인 소통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받는 경험을 쌓아나가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권태호 코치
IIllIiillIIll
·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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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내 생각을 적을 곳이 여기밖에 없다.

그냥 아까 무언가를 말하고, 쓰고 싶어서 생각없이 핸드폰을 만지작거렸는데, 내 손이 클릭한 건 이 앱, 마인드 카페밖에 없더라. 그냥 일상이든, 하루의 불행이든. 그걸 나눌 사람도 없어서 인터넷에 적는데 그게 마인드 카페였어. 솔직히 이 앱이 내 정서에 도움은 일도 된 건 없어. 근데 근데 하루마다 일기 같이 꾸준히 쓰니까 습관적으로 들어오게되더라. 뭐, 암튼 본론은 그냥 갑자기 내 머리속에 떠오른 이미지가 하나 있어서야. 한.. 8~90년 대 배경있잖아? 그 인소가 한참 유명했을, 흔히 우리가 그 시절이라고 부르는 그 시기. 난 그 시대 사람과는 거리가 멀긴한데 내가 그런거에 관심이 많거든. 그래서... 그냥 가끔가다가 8~90대 길거리? 그런 풍경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내 머리속에 스치듯 지나가. 그리고 그 이미지만 떠올려도 막, 난 괜히 기대되는 느낌을 받고. 내가 항상 바라는게 꿈 속에서 내가 원하는 모습을 한 세계에 사는 건데, 그 이미지가 떠오른 걸 보니까 난 8~90년대 감성을 좋아하나봐.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좋아할 줄은 몰랐어. ... 솔직히 나 이것 외에도 쓰고 싶은 건 엄청엄청 많거든? 근데... 손이 아프네. 피곤하진 않은데 그냥.. 좀 귀찮아서. 그래서 그냥 여기까지만 쓸게.

이다은ai435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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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자퇴

오늘 자퇴서를 제출했다 3년이나 다녔는데.. 후련하면서도 공허하다 또 다른 시작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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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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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행복해지고 싶다

행복이랑 단어가 이젠 나와 너무 멀어졌어

#모두가행복해지길
seoro서로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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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상태가 안 좋은 것 같긴 해요

졸업과 취업에 대한 압박으로 최근 들어 공황에 가까울 정도로 불안해하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죽음이 내 심장을 붙잡은 느낌. 무얼 해도 즐겁지 않게 되었어요. 나는 그 무엇도 될 수 없다는 생각만이 나를 지배해요. 굳이 의식하지 않으면 끼니도 자주 놓치고, 가상세계로 게임이든 소설이든 현실회피를 안 하는 날이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미래가 두려워서 견디기가 힘들거든요. 나는 앞으로 발전해가야만 하는데, 모든 것이 귀찮고 관심없고 나아가려는 의지가 없어요. 효능심은 잊은 지 몇 달은 지난 것 같고, 무얼 해도 작업물이 영 성치 않다는 감각뿐이죠. 그리고 딱히 카페인을 안 먹어도 밤에 잠을 잘 못 자요 밤새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여 잠을 못 이루는 것도 아니고 마음이 안정된 상태라도요. 친구들과 떠들어도 결국에는 우리 각자의 길이 있기에 나 혼자 길을 찾아나서야 해요. 그런 걸 떠올릴 때마다 외로움을 견디기가 힘들어요. 가족? 딱히 정서적으로 기대할 게 못 되네요. 어차피 다 그렇게 산다 뭐 별 도움 안 될 얘기나 할테니까요

#불안 #외로움 #졸업 #취업 #공황
466auqkka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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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쓰게 돼

나중에 읽어 볼 내가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슬퍼하지 않았으면해서

#불면 #우울 #강박증 #중독 #공황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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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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