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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이거 제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건가요? 학교 가기 너무 싫어졌어요

제가 한달 전부터 외국에 살게 됐어요 성격도 소심해서 아직까지 외국인 친구들한테 말도 못 걸어봤는데요, 같은반이 외국인 남자애가 한명 있어요 그런데 이틀전에 그 남자애한테서 정말로! 갑자기 연락이 왔어요. 같이 게임을 하자네요.그 남자애랑은 겹치는 수업이 많아서 자주 마주치긴 했는데 인사도 안하는 사이였단 말이에요. 그래서 당황스러웠지만 이 기회를 통해서 친해지고 싶어서 알겠다고 하고 게임 아이디를 알려줬어요. 그렇게 같이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게임을 하는 중간에 갑자기 자기 얘기를 하는거에요. 자기가 사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자길 괴롭힌다고, 여자애들이 자길 ***라고 부르는데 너는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주냐 이렇게 말하는거에요.. 저는 무슨 말을 해줄지 몰라서 그냥 위로해줬죠. 그 이후로 걔가 친구를 하자는거에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 계속 연락이 와요. 프로필 마음에 든다라고 하거나 아님 게임을 하자고 계속 연락이 와요. 왠진 모르겠지만 전 너무 부답스럽기도 하고 뭔가 기분이 안좋고 매우 찝찝해요. 한국에 있는 친구한테도 한번 말해봤는데 다들 걔가 절 좋아하는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기분이 안좋고 연락도 그만했으면 좋을텐데 연락이 오니까 그냥 안읽고 ***었어요. 그 애가 저에게 무슨짓을 하거나 한건 아닌데 그냥 갑자기 그 애한테서 연락이 오는게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원래는 진짜로 말도 안섞어보고 인사도 안하는 사이였는데 이틀전에 그렇게 갑자기 연락이 온 후로 저한테 게임을 하자고 하거나 하는게 너무 마음에 걸리고 싫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보낸 톡들을 안읽고 있거든요.. 또 내일 학교에서도 봐야하는데 걔가 아는척을 하거나 왜 톡을 안읽었냐고 하면 어쩌죠? 다른 친구들이 걔를 괴롭히거나 여자애들이 ***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에요..주말 내내 계속 생각이 나서 너무 괴롭습니다. 그렇게 연락이 많이 오는건 아닌데 약간 계속 아이 미스 유 이런식으로 보내고 하니까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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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시는 마카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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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 상담사
아몰라가보자는거야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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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자꾸 남을 의식하게 돼서 너무 불편해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는 뭔가 불안하고 사람들을 의식하게 돼요. 1인 미용실은 괜찮은데 한 번에 여러 사람이 오는 미용실에 있는 거라던지, 식당에서 마지막 손님이 된다던지, 헬스장이나 도서관에 간다던지 할 때 너무 불편해요. 친구랑 같이 갈 때는 괜찮은데 혼자 가라고 하면 너무 긴장되고, 땀도 나고 심장도 빨리 뛰어서 미칠 것 같아요. 그래서 헬스장이나 스터디카페도 못 가겠구요... 최근 배우고 싶은 운동이 생겼는데 같은 이유로 가는 게 망설여져요. 어릴 때부터 발표만 하려고 하면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듯이 뛰고 온 몸이 떨렸거든요... 어떻게 해야 나아질 수 있을까요?

expert
사회불안
작은 그룹에서 공공 장소에 갈 때마다 리허설하듯 마음속으로 미리 상상하며 차근차근 준비해보세요. 불안한 상황에서 깊은 호흡을 통해 긴장을 완화시키고 자신을 지지해주는 긍정적인 문구를 반복해보세요. 혼자서 용기를 내어 작은 목표부터 조금씩 도전하며 점차 불안을 줄이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아요.
김소영 상담사
chsoyooo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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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는 미소

20대 초반 여자 입니다. 저는 첫 만남보다 지속적인 만남이 힘들어요. 제가 안 친하면 침묵이 어색하고 서로 모르는 사람이니까 좀 대화를 하고 좋은 미소를 유지 해요. 근데 처음의 이 미소는 가식적?비지니스 웃음인데 지속적으로 계속 유지해야 하나? 친하게 지내고 싶든 공적으로 대하는 상대든 지속적인 가식 웃음을 하니까 입가가 점점 굳어지고 어색하고 만나서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하니까 집에 오면 기운 없고 피곤해요. 저는 인상이 좀 세게 생겨서 상대방이 저를 짜려본다, 화 났다 이렇게 오해 할 까봐 걱정이고 사적이든 공적이든 사람들과 조화롭게 지내고 싶은데 몸과 마음이 뻣뻣 해요. 좀 더 나아가서 내가 원하는 만큼 거리조절 하면서 인간관계를 유지 하고 싶어요. 사람들과 많이 안 만나보긴 했는데 만나다 보면 저절로 익숙해 질까요?? 그래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손님들은 일 하면서 만나는 거고 스쳐 지나가는 거라서 괜찮은데 오히려 친구들 만날 때 더 긴장해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고 좋은 사람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왜지 좋은 것만 보여주고 싶으니까 더 웃는 가면을 쓰는 것 같네요.

expert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자연스러운 거예요.
자연스러운 자기 자신을 보여주면서 친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먼저 자신을 편안하게 만드는 대화 주제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며 질문을 던지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이것이 상대방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조금씩 부담을 줄여나가면 점점 더 편안하게 느껴질 거예요.
권태호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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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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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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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시선에서 조금이라도 자유로워지려면...
먼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다는 것은 일정부분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것을 받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 이렇게 생각하면 조금은 마음이 편해 지실 것입니다. 두번째는 타인의 시선에 대한 마카님 자신의 생각이 과도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마카님을 어떻게 볼지는 그 상대방만이 아는데, 마카님이 스스로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이것은 분명 오류가 있는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내면에서 올라오는 이 생각이 과도하지는 않는지, 그리고 또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 잡혀 있는 것은 아닌지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는 상대방이 마카님에 대한 관심은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것을 자신에게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순간의 관심은 있지만 결코 그것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문제에 관심을 더 두고 있기 때문에 마카님이 생각하는 만큼 상대가 생각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상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박유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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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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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소통능력이 줄었어요

사람이랑 대화하면서 적절한 반응,말투나 분위기 맞춰 이야기하고 주제바꾸는거,대화하는 능력 소통능력 이런게 낮아졌어요 그래서 남이 저랑 대화하먄 좀 이상한 느낌받고 피할거같아요 사람안만나고 좀그래서 그런거같은데 어떡해요 16살이라 이러면 안돼요 ,, 이런것때문에 일상문제도 생겼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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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이 필요해요.
먼저 소규모 모임이나 취미 활동에 참여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대화하는 기회를 늘리는 것이 좋아요. 대화할 때는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의 표현을 자주 사용하면 더 자연스러운 대화가 될 수 있어요. 또한, 일기를 쓰거나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표현과 이야기를 접하여 소통 능력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돼요.
김효정 상담사
괜찮아니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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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상사때문에 공황증상이나타나요

새로운회사에서 일을시작한지 거이한달이다되어가는데 상사가 사람들있는데서면박주고 서류틀리면 잡들이(?)합ㄴㅣ다 그렇다보니 서류를하거나 상사가뒤에서보고있으면 답답하고 심장박동수가올라가고 불안증상도심해져서 결국실수로이어집니다 2년전에 공황장애로 약을먹엇고 현재는 공황장애약은안먹을정도로좋아졋는데 일시작하고 몆주뒤부터 공황증상이 심하게 발현됩니다 직장에말도못하고 패닉이오는데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겟습니다

expert
상사의 행동 때문에 불안감이 심해진 상황이군요.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짧은 호흡 운동이나 명상을 일상에 도입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상사에게 직접적으로 대처하기보다는 차분히 업무 환경에서 자신을 돕는 동료나 선배와의 관계를 쌓아보세요. 스트레스를 느낄 때 주변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권태호 코치
별달이rs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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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마카's PICK
사람들이 절 보고 웃는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평소에 외모 컴플렉스가 있긴하지만 그냥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외모일 뿐 못볼 정도는 아니라고 나름 건강한 정신으로 생활하고 있었는데, 오늘따라 사람들의 시선이 많이 신경쓰이더라고요. 발단은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사람이 미소를 짓고있는 걸 봤을 때 였습니다. 저는 평소에 길을 걸을 때 무표정으로 걷다보니 그게 이해가 되지 않아 더욱 무서웠던 것 같아요. 휴대전화를 보고있는 것도 아닌데 정면에서 웃으며 걸어오니 내가 웃기게 생겼나? 오늘 내 옷차림이 웃긴가? 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어요... 처음 한 사람을 보고, 뒤이어 두 번 세 번 같은 일이 반복되니까 저도모르게 맞은편 사람들의 표정을 힐끔힐끔 살피게 되더라고요...오늘만 해도 대여섯명 정도가 미소를 지으며 저를 지나쳐갔는데 너무 무섭고 불안했습니다...휴대폰을 보거나 전화통화를 하고있었다면 괜찮았을텐데, 저를 쳐다본 뒤 웃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냥 평소에 미소를 짓고다니는 사람들이었던걸까요...?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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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자신에 대한 검열
하루의 다른 날과도 있다는 점을 기억하며 지나치게 낯선 상황으로 과대해석하지 않도록 자신을 다독여 보는 게 중요해요. 자신이 느끼는 불안이 커질 수 있으니, 가급적 호흡을 깊게 하고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시간을 가져봐요. 그리고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떠올리며 자신감을 높이는 연습을 천천히 시도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김소영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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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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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상처받아요.

학교가 아니라 학원에서 중고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돈 내고 다니는 사교육 영역이다보니 학교에서 일어나는 교권침해처럼 심각하게 학생이 욕을 하거나 폭력을 쓰는 그런 일들은 아니예요. 하지만 나는 분명히 다정하게 말을 건네고 좋은 이야기를 건네는데도 그 중에서 화답하거나 예의라도 차려서 "네"정도의 답장이라도 보내는 학생은 20%정도도 되지않고 대부분 제 연락을 되도록 ***고 싶어해요. 예를 들어 시험을 못 친 학생에게 다음엔 잘할 수 있을거야 라는 격려의 말을 보내면 여러 명이 그 연락을 안읽***하거나 읽***해요. 예전에는 학생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학생들이 내 연락을 ***어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기분 나쁘지 않았는데 요즘은 너무 기분이 안 좋고 모멸감이 느껴져요. 성적 얘긴 누구에게나 부담스러울 수 있고 내가 아니라 성적얘길 회피하는 걸수도 있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런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학생들이 저를 피하거나 무시하는 걸로 보여서 이젠 화가 나고 짜증나고 그렇게 인간적으로 예의차린 답장이나 대우도 안 할거면 학원을 끊지 뭐하는짓이지 싶고 그냥 화가 많이 납니다. 예전에는 직접적으로 제 마음도 호소해보고 인간적으로 답장은 하자 너스레도 떨어봤고 그리고 모든 학생들에게 마음을 얻을순 없다고 위안도 해봤지만 그래도 ***힐때마다 열받는건 요즘 심해지고 있어요. 나는 진심인데 왜 내 진심과 친절이 이렇게 하대받고 무시받아야 하지? 라는 생각과 내가 정말 이토록 무시할 정도로 매력없는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사춘기 학생들에게 제가 어떤 존재이든 저는 직업적으로 참고 무시하려고 노력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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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무척 서운할 수 있겠어요.
그런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무척 서운할 수 있겠어요. 모든 학생들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더라도, 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마카님의 노력이 장기적으로는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거예요. 학생들의 무심한 반응이 마카님의 진심을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학생들과의 관계가 조금씩 나아지게 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면 좋겠어요. 마카님의 노력은 언젠가 빛을 발할 것이라고 믿으며, 너무 자책하지 말고 조금 여유를 가지셨으면 해요. 그리고 학생들이 반응하지 않는 상황에서 상대방의 반응에 직접적인 책임을 느끼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학생들의 반응으로부터 분리하여 감정적인 부담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학생들과의 관계에서 기본적인 예의와 경계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잘 돌보는 것에 집중하는 게 좋겠어요. 학생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잘 이어지기를 응원합니다.
이영애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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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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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자존감이 뭐예요?

일단 저는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딱히 제가 싫은 모습이 많거나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요즘 하는 일도 다 괜찮게 되어가요. 안정적인 곳에서 적당한 고통과 적당한 성취를 얻으면서 나름 뿌듯하게 살고 있어요. 그런데 대인 관계에서는 누가 저를 좋아하면 왜 저를 좋아하는지 의심부터 되고, 쉽게 누구와 친해지지 못해요. 찾아보니 이게 자존감 때문이라고 하는데, 약간 이상한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자존감이 낮은 건가요? 그리고 낮다면 어떻게 자존감을 올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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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관련해서 조건적 자존감을 느끼고 있으며, 대인관계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카님이 대인 관계에서 느끼는 어려움은 과거 트라우마, 신뢰와 친밀감에 대한 불안(불안정 애착 유형) 혹은 대인 관계 기술 부족 등 다양한 원인이 작용할 수 있고 원인에 따라 해결 방향도 다를 수 있습니다.
서영근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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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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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살기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ㅠㅠ 넷상에서 함부로 상처주는 사람들도 많고 갈라치기에 국민성도 별로 안좋고 특히 사람들 인성이 안좋아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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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일이 있으셨나봐요
코로나 이후 더 확산된 건 맞구요. 대한민국 아니더라도 전세계적으로 문제인 부분이에요. 다만 마카님이 느끼시는 그 부분이 더 확산되어 생각하시지는 않았으면 해요. 아마 돌이켜 보면 마카님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분들도 계시고 그런 환경도 있을 거에요.
신여윤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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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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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이제 과도한 친절 좀 버리고 싶다 어차피 그런다고 인간관계가 잘풀린것도 아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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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에서 친철함에 대해 고민이 드는 마카님께
때문에 내가 타인에게 친철을 베풀어서 무엇을 채우려고 했는지 생각해보고 내가 어떤 결핍을 갖고 있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해요. 그리고 그 결핍이 정말 사실인지, 혹은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던 과거의 상처가 있었는지도 함께 생각해 보세요. 사실은 마카님은 부족하지 않고 완전한 사람일 수 있어요. 그리고 마카님께서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친절을 자기 자신에게도 베풀어 주셨으면 합니다. 마카님이 타인이 아닌 나를 더 소중히 생각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황서현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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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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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힘들어요

내향적 성향이 95프로 이상인 직장인입니다. 이런 이유인지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너무 많이 뺏겨요. 사회생활을 할때 일 얘기를 제외한 다른 얘기를 길게 이어가는 것이 힘들어요. 출장이 많은 편이라 이동시간이나 식사시간에 회사 상사와 동료분과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은데, 그럴 때마다 다 귀찮고 아무 말도 하기 싫어요. 그냥 숙소 들어가서 쉬고 싶고 밥도 혼자 먹고 싶어요. 이런 것도 다 사회생활인데 이런 기본적인 것도 잘 못하는 스스로가 이해되질 않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밥 같이 먹는 정도는 당연히 할수 있어야 하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요. 하긴 하는데 에너지가 너무 소진되는 느낌이에요. 게다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줄어들다보니 대화 소재를 떠올리는 게 어려워졌어요. 예전엔 이렇게까지 부담스럽지 않았던 것 같은데 대화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무슨 말을 해야할까 너무 어렵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저한테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요? 스스로를 다른 사람들로부터 너무 가두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어색한 사람들 회사 사람들과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을까요?

#에너지소모 #내향적 #직장생활 #인간관계 #대화 #무기력 #대인관계
expert
사회생활에서 많은 에너지를 쓰고 계시네요.
우선, 저는 마카님께서 심리검사를 실시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MMPI-2 검사나 TCI 검사를 통해 자신이 사회적인 관계에서 얼만큼 불편하고 힘든 사람인지를 이해하면, 현재 이렇게 회사 생활을 하고 대인 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 자체로도 많은 에너지를 쓰고, 애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더욱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는 자신의 모습을 문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관점으로 자신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마카님의 마음을 한결 가볍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관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게 잘못된 게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사람은 사회적인 관계를 맺는 것을 즐기고 편안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홀로 있는 것을 훨씬 더 편안하게 느끼기도 합니다. 이는 '다른' 것 뿐이지 '틀린'게 아니에요. 게다가 직장 내 관계에서는 편안한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어렵고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어색한 사람들과 대화를 이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아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어떤 사람은 대화 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같이 있어도 대화하는 것을 불편해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람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행동을 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이 먼저 이야기를 주도하고, 질문해야 한다고 하면 더욱 할 말이 생각나지 않고 힘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지 않더라도, 상대가 먼저 질문하거나 이야기를 꺼냈을 때 거기에 대화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응답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다른 분이 주말에는 보통 뭐 하세요? 라고 물어보면, 나의 주말 일상을 말씀드린 후에 상대방에게도 ㅇㅇ님은 주말에 어떻게 시간을 보내세요? 라는 식으로 반응할 수 있을 거예요.
김은지 B 상담사
하얀스니커즈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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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만드는 것도 어렵고 대하는 것도 어려워요,,

그냥 인간관계를 쌓는법도 모르겠어요. 저 혼자 빠져 있는것만 같고 친구가 놀자해도 귀찮고 힘들어서 안나가다보니 어느세 애들이 놀자고 안하더라고요 기운도 없고 집에서 누워있고만 싶은데 제가 고쳐야한다는걸 알지만 뭘 해야 의욕이 날지 좋은 말 좀 부탁드려요.! 요즘 최근에는 말하면 사정이 있을때 제외하곤 다 나가려하고 있어요. 뭔가 저만 빠져있는 그 느낌이 너무 싫고 외로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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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면서 자신감을 쌓는 것이 중요해요
마카님께서는 이미 ‘말하면 사정이 있을 때 제외하고는 나가려 한다’고 하셨는데, 이건 아주 중요한 첫걸음이에요! 이를 유지하면서 몇 가지 더 시도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1.작은 목표 설정하기: 사람들과의 만남을 한 번에 완벽하게 하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작은 목표를 세우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일주일에 한 번 친구와 짧게 산책하거나 차 한 잔을 마시는 등의 간단한 계획을 세우세요. 조금씩 사람들과 다시 연결되면 부담이 줄어들고, 관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2. 자신만의 취미나 활동 찾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그 시간을 스스로 채우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해요. 취미를 통해 자기 자신을 돌보면,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질 수 있을 거예요. 요가나 독서, 그림 그리기처럼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작은 활동부터 시작해 보세요. 3. 감정을 나누는 연습: 때때로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는 감정을 충분히 나누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어요. 친구들과 만나면 단순히 시간만 보내는 게 아니라, 자신의 감정이나 고민을 나눠보세요. 작은 것부터 시작해도 괜찮아요. 이는 서로를 이해하는 깊은 관계로 이어질 수 있어요. 4. 자기 돌봄 실천하기: 기운이 없을 때는 잠시 멈춰서 자신을 돌보는 것도 필요해요.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면서, 점차 기운을 되찾도록 해보세요.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변화에 집중하세요. 마카님, 이미 이렇게 고민을 나누고 해결하려는 마음을 가진 것만으로도 정말 큰 힘을 가지고 있어요. 혼자라고 느끼는 시간도 나쁜 것은 아니에요. 그 시간을 통해 더 성장하고,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조금씩 자신을 더 사랑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천천히 회복해 나가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변화된 모습을 마주할 수 있을 거예요. 저도 마카님의 앞날을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양정원 코치
nirey1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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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까요?

친구하고 요즘 대화를 잘 안해서 고민이에요 사실 제가 개학하기 전에 갑자기 같은 학년인 여자애 두명이(저는 누군지 얼굴도 모르는)절 보고 수군대는걸 봐서 개학하고 나서 고민이 너무 많았거든요 그래서 학원 친구랑 말도 잘 안하고 그 애도 그런거 언급하지 않고 지금 1달 넘어가는데... 인사는 꾸준히 하고있는데 그 친구 입장에서는 기분 나쁘겠죠..? 그래서 너때문에 그런거 아니라고 말을 해주고싶은데 어떻게 말을 꺼내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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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대화에서부터 따뜻하게 마음을 표현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친구에게 솔직하게 대화의 단절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그런 다음, 최근에 고민이 많아서 예민해졌다고 설명하며 친구에게 마카님의 상황을 이해하게 하고 친구와 앞으로 더 잘 지내고 싶다는 마음을 전달해보면 어떨까요? 또한, 친구와의 대화가 꼭 한 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솔직한 대화를 이어가는 과정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면 좋아요. 인사를 꾸준히 나누는 것처럼, 작은 대화에서부터 점차 마음을 열어가는 것이 중요해요. 마카님, 이미 친구에게 인사를 꾸준히 하고,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해요. 관계에서 오해를 풀고 서로의 진심을 나누는 과정은 쉽지 않지만, 마카님처럼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거예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한 걸음씩 다가가 보세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카님도 스스로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거예요. 응원할게요!
양정원 코치
omo99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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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속으로 남을 깎아내리고 무시하는 마음이 드는데 겉으로는 안그런 척합니다

속으로는 남들을 무시하는데 겉으론 아닌 척 해요. 겉으로 보이는 나와 내면의 나가 괴리가 있어서 마음이 항상 불편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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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 마음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수용해보세요.
1. 먼저 내 감정을 진솔하게 들여다 볼 시간을 마련해보세요.(명상, 산책, 감정글쓰기 등) 2. 이런 내 마음을 안전하게 이야기할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가족 또는 상담사) 3. 내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해볼 수 있는 장치들로 연습해보세요(글쓰기, 말로 표현해보기) 이 모든 과정의 전제는 나의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고 그 모습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전제 위에 다른 사람들 역시 나와 같은 존재들임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마음으로 확장해보는 연습을 용기내어 조금씩 시도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김상호 코치
더나은쟈니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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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하 저는 여자들만 있는 회사에 일하고 있으며 저만 20대입니다. 물론 저만 결혼했고요 근데 제가 결혼한걸 까먹은것도 아니고 다 아는데 자꾸 저를 데리고 여행이나 밥 먹자고 데리고 다닙니다. 그럼 좋은거 아니냐? 싶으실텐데 아닙니다. 저 입사 4개월까지는 괴롭힘 당했습니다. 일 못한다는 이유로.. 여기 일 쉬운데 못한다 느리다. 입사 한달됬는데도 못하는건 말이 안된다. 이걸 기억 못하냐 알때 안됬냐 등등 저빼고 뒷담도 하고 제가 뭐 보고하면 하든지 말든지 짜증은 기본 이였습니다. 지금은 제가 아부도 떨고 개그가 재밌다고 저를 데리고 다입니다. 어이가 없죠.. 괴롭힐땐 언제고.. 나 결혼한거 니들 다 알면서 선 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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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마카님 자신입니다. 마카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동료들의 부정적인 행동에 대해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본인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둘째로, 업무와 사생활의 경계를 명확히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상대방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해요. 그리고,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하고 원하는 경계를 지키면서도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연영주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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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친구랑 싸운 이후로 친구들이 무서워요

모두 제 성격탓에 저랑 친구 한명이랑 싸우게 되었어요 그러고 나중에 싸운 디엠 내용을 보니까 모두 제 잘못인것 같았어요 그래서 사과를 했는데 자기도 싸운 당일에 학원에서 사과하고 싶었는데 못했다면서 자기도 미안하다길래 저도 그 사과를 받아주었어요 그런데 계속 그 친구를 만날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고 다른 친구랑 놀려고 하면 자꾸 애들 모두를 대리고 가서 저 혼자 놔두게 해요 그 친구가 인맥이 많거든요 그리고 그 친국와는 7년지기 소꿉친구여서 그 친구의 성격을 보면 단체 디엠에서 저를 뒷담화 하는 아이 인지라 저도 그런 사건에 휘말린 적이 2~3번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애와 그 친구를이 절 단체디엠에서 까내리진 않을까, 날 뒷담화 하진 않을까 너무 무서워요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엄마한테 털어놓으면 “그 친구들이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않고 그 친구가 대려갈때 가버리면 그건 내 친구가 아니다” 라고만 하셔요 그렇게 따지면 전 학교에서 친구가 없는거거든요 저는 그래서 항상 혼자에요 선생님께 여쭤보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는 싸웠을때는 이야기 하고 오면 다 풀린다면서 또 이야기 하게 놔둘것만 같고 그러면 저는 뭐라고 이야기도 못하고 그러니까 제 자신이 너무 힘들고 아파요 위클래스에 가보려고 했지만 문앞에서 포기하고 뒤돌아선게 여러번 입니다 학교에서 볼링장을 가는데 팀도 하필 그 친구와 되어서 벌써부터 힘들고 숨이 막혀요 어쩌면 좋죠?

#인간관계 #친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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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생각하는 내 마음을 잘 들여다보세요
이럴때는 나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내가 생각하는 그 친구는 어떤지 생각해보고 내가 그 친구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정리해볼 필요가 있을것같아요. 그래서 왠지 친구들이 나를 깔 것 같고 뒷담화 할 것 같다는 생각은 친구들 생각이 아니고 내 생각임을 알아차리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내 생각은 내가 고치면 되거든요. 친구들을 좀 더 믿어보는 마음으로 조금씩 다가가보는게 어떨까요?
최윤희 상담사
은망울꽃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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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사람들이 왜 절 안좋게 보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상처가 많아서 어느 순간부터 소극적으로 변했어요 소극적으로 변하면서 말문을 닫기 시작했는데 그런 절 보며 안좋게 보는 시선들이 항상 따라붙네요 왜 그럴 수 밖에 없는지 이해가 안되요 그리고 사적으로 친밀하게 안지내고 일적으로만 말하는 게 가십거리가 되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할 말만 하고 지내는 건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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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 과거의 상처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중요해요. 이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타인과도 더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요.
마카님은 과거의 상처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중요해요. 이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타인과도 더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요. 일상에서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를 조금씩 늘려보세요. 깊은 사적인 대화가 아니더라도, 공통의 관심사나 간단한 주제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친근한 인상을 줄 수 있어요. 사적인 관계를 넓히고 싶지 않다면, 예의를 지키면서도 적절한 선을 유지하는 방법을 연습해 보세요. 작은 칭찬이나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어 너무 차갑게 보이지 않도록 노력해 보세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관점에서 평가할 수는 있지만, 그 평가가 마카님의 가치를 결정하지는 않아요. 자신을 지키는 것에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점차 주위의 시선에서 벗어나는 연습을 해보세요. 지금까지의 상처를 극복하며 자신을 편안히 대하고, 점진적으로 소통의 범위를 넓혀가는 것을 응원합니다!
임도현 상담사
daisylove3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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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긍정적인 감정이 없어져갑니다

16살 여성입니다 저는 어릴 때 학교와 학원에서 따돌림을 받고 할머니에게 맞고 욕을 들으며 살았습니다 겨우겨우 할머니와는 분리되고 학교도 옮기고 학원도 끊었습니다 근데 점점 친한 친구에 대한 집착과 친해져야한다는 강박이 저를 압박합니다 그리고 가족도 저한테 화낼까 봐 두렵고 친구도 멀어질까 두렵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감정이 저한테는 사라진듯이 긍정적 감정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근데 반대로 화가나고 억울하고 슬프고 공허하고 절망적인 감정때문에 제어조차 안 됩니다 이제는 길 가다 웃는 사람들만 봐도 모두 화가나고 심할 때는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심해졌습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죽고싶을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숨도 잘 안 쉬어집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제발 저 좀 구해주세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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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방법으로 분노를 풀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어린 아이가 얼마나 괴롭고 고통스러웠을까요.. 주변에 보호해 줄 사람은 없고 괴롭히는 사람들 밖에 없다는 생각에 얼마나 불안하고 무서웠을까요.. 이제는 그 상황에서 벗어났지만 언제 또 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데다가, 다들 행복해 보이는데 왜 나만 이렇게 살았나 하는 원망감이 마음을 모두 지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카님.. 이제라도 그 억울하고 슬프고 공허하고 절망적인 감정을 건강하게 풀어내셔야 합니다. 주변의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충분히 힘든 마음을 표현해 보시고, 그럴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아 보세요. 청소년은 무료이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신의학과를 방문하셔서 치료를 병행하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혼자서 그 분노의 감정을 삭히고 충동을 참으려 노력하는 것은 상당히 힘듭니다. 반드시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아 보세요.
이혜승 상담사
부드러운이불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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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도와주세요.... 마음이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군휴학 중인 23살 남자입니다. 사실 저는 저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친구나 지인들은 저를 향해 "존경스럽다", "되게 선하다", "긍정적인 사람이다" 와 같은 좋은 평들을 하지만, 저는 그 평을 믿을 수 없습니다.... 저는 인간관계에서 감정 표현을 어려워하고, 그 때문에 저 자신을 있는그대로 드러내기 힘들어합니다. 또한, 연인 뿐만 아니라 처음 본 사람에게 다가갈 때도 경직된 모습을 보일 때도 많았습니다. 이런 점들을 제 약점이자 단점으로 생각하여, 대학 입학 후 2년 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며 고치려고 했지만, 생각만큼 결과는 좋지 않았고, 현재는 '인간관계에서의 내 단점을 고칠 수 없는건가?' '포기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때문에 안그래도 낮은 제 자존감이 더 낮아진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제 단점은 분명히 앞으로의 인간관계와 연인관계에서도 제 발목을 잡을 것 같습니다. 정말 극복하고 싶지만, 지금이라도 더 큰 스트레스로 이어지기 전에 포기해야 할지, 아니면 계속해서 시도를 해야 할지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극복하신 분이 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방법이나 팁들도 받고 싶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성인애착유형검사에서 공포회피형 애착이 나온 바 있습니다)

#연애 #자신감 #자존감 #공포회피형애착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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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수용해줄 때가 필요할 것 같아요.
사고의 경직성은 성격을 만들고 행동의 패턴을 만듭니다. 생각이 행동하게 하는 의미이기도 한것이죠. 마카님이 갖고 계신 난 이런 부분이 단점이야 라는 생각을 난 이런 부분이 조금 부족해. 난 이런 부분이 좀 서툴러라고 단어만 바꿔도 훨씬 더 생각이 유연해지기도 합니다. 누구나 장점만 있거나 단점만 있지는 않아요. 다만 내가 어떤 부분만 보고 있는지에 따라 장점만 있다고 생각하거나 단점만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것이죠. MBTI 검사에서도 외향과 내향으로 구분을 하고 있지만 사실 MBTI의 근본이 되는 분석심리학에서는 대극의 원리로 인해 인간은 두가지의 양면성을 다 갖고 있다. 다만 선택할 뿐이다라고 얘기합니다. 다소 내향형의 경향성이 있으신 것 같은데 내향형만 있지 않고 어떨때는 외향형의 선호도 보일때가 있으실꺼예요. 나에 대한 긍정적인 면 찾아보기와 타인들의 피드백을 수용해보기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닉네임이 롯데리아케첩도둑이네요. 저는 진짜 케첩을 훔쳐서 그것이 고민이신가? 했답니다. ㅎㅎ
최윤희 상담사
롯데리아케첩도둑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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