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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스트레스

나름 이름대면 알만한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직무도, 사람도 맞지 않아서 퇴사하고싶어요 길다가 관련 된 것만 봐도 꼴도 보기싫고 너무 싫어요 직장에도, 직장 사람들에게도 정이 안붙어요 결국 최근에 형편없다는 말도 들었어요 그런 말까지 들으니 나도 이 회사가 싫고 이 회사도 내가 형편 없다고 느낄정도로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여기 왜 남아있어야 하지 싶어요

#사회생활 #퇴사 #번아웃
expert
내담자님 답변드립니다.
현재의 직장에서 느끼는 감정을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인식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직무나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게 좋아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새로운 방향을 찾기 위해 현재의 고민을 밖으로 발산할 수 있는 시도를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 볼 수 있을 거예요.
문세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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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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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 싫어

관두고싶다 뭐가이래

#이직 #퇴사
md1044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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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3개월 다되가는데 그만둬도 괜찮을까요...

쉬림프7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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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회사가 힘들어요

일이 많습니다. 불가능할 것 같은 기한을 주고, 못하겠으면 말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못한다는 말 하기가 저는 참 죽기보다 힘이 들어서 그냥 밤 새고 주말에 일하기를 택해왔습니다 입사 1년째인데 이번에 맡은 일을 하면서 어느날 아침에 죽어서 눈을 못떠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져서 상사에게 죄송하지만 못 맞출 것 같다고 말했더니 이 사태는 근본적으로 미리 말하지 않은 제 잘못이고, 자기는 주말에 일하라고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마감이 있는 일인데 갑자기 그렇게 말하면 당황스러웠겠죠. 하지만 감정적으로 너무 주눅이 들었고 이렇게 과로해서 100%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맞춰놨는데도 결국 몸이 못 버티겠어서 말씀드리니 제 잘못으로만 수렴한다는 사실이 마음으로는 납득이 안되어서 참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며칠동안 또 울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일은 어떻게든 수습되었지만, 그로인해 저한테 계속해서 짜증을 내는게 느껴집니다. 그분하고만 일을 해야 하는데 정말 대하기가 너무 무섭고 피하고 싶습니다. 오늘까지 마감인 일을 마치고 정말 힘들어서 죄송하지만 반차를 쓰겠다고 했는데 수락은 하셨지만 답답해하고 화를 내는 반응이어서 차라리 그냥 쓰지 말 걸 그랬나 하면서 계속 후회하는 중입니다. 퇴근하고 자다가 일어나서 메신저를 봤는데 제 결과물에 대한 수정사항을 리스트로 만들어서 내일과 모레 처리하라고 보내두셨는데 그걸 보고 내일 출근이 또 너무 무서워서 퇴사와 과로 직장고민 등을 검색하다가 마인드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곳에 글을 잘 안써서 쓸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쓰면서도 눈물이 계속 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을 못한다 기한을 못맞춘다고 말하기가 어렵다고 회피하려는 건 제 잘못인걸 압니다. 그런데 그런 원인이나 잘잘못과는 별개로 이번 일로 너무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예전에 한번 이러이러해서 기한을 더 늘려주셔야할것같다 그렇게 말했는데 ‘그게 왜 그만큼이나 걸리죠?‘ 이런 이야기를 듣고 더 못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상사는 원래 기한을 조정하는건 상대를 납득시켜야하는거다 라고 하시는데 저는 이제 1년차고 절대적인 존재 같은 상사가 이게 왜 그렇게 걸리죠? 라고 하면 그게 제가 잘못한것처럼 느껴져서 더 말을 이어갈 자신이 없습니다 지금 너무 힘들어서 지속이 어려울것같다고 상사한테 면담을 요청해도 제 탓만 하실 것 같고 진지하게 제 상태를 이해해주실 것 같지 않아서 그냥 하고 싶지 않은데 안하면 못버틸거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앞에서 울면 너무 쪽팔릴거같은데 안 울 자신이 없고 그간 인생에서 회피를 참 많이 해와서 퇴사하면 또 회피하는 게 될까봐 죄악감도 들고, 일단 퇴사할 수 있는 사정도 아니지만... 일에서 감정을 분리하는 게 어른스러운 것이겠지만 사람이라 그게 쉽지 않고, 못한다고 말하는 대신 그냥 밤새서 하는게 더 편한것도 제 성격상의 문제라 1년 내내 지적받았는데 쉽게 나아지질 않습니다. 일을 불가능하게 줘놓고 못하겠으면 말하라는 환경이 이상하다는 것도 머리론 아는데 그게 죄책감을 덜어주진 않아요 그냥 일을 맞추던지 아니면 못하면 말이라도 잘 하던지 해야하는데 둘다 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상사가 대체 나를 뭐로 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자존심이 상하고 힘이 듭니다 나쁜 생각도 들 만큼 힘들어서 제가 여길 나가든 저나 회사가 변하든 둘 중 하나일 것 갗은데 회사를 변하게 할 수는 없겠지요 상사와 부딪혀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상태를 공유드리거나 하는 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는데, 그게 너무 무섭고 힘들어서 자꾸 결론이 빙빙 도네요 여기와서 글 여러개 읽었는데 다들 똑같은 생각 하고 사시는 것 같아서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건강하세요

#일 #상사 #기한 #퇴사 #과로
expert
일보다 소중한 건 마카님이예요
마카님..이런 방안들이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1. 업무 조율 요청은 '솔직한 감정'보다 '사실 중심'으로 전달하시면 좋습니다. : 울음이 나오는건 당연하지만 이런 상사에게는 감정 호소가 잘 먹히지 않을 것 같아요. 대신 현재의 업무량과 현실적으로 가능한 업무량, 현재 건강상의 어려움, 기한 조정의 필요성 등을 팩트 중심으로 전달하시는게 필요해요! 이건 회피가 아니라 관리 능력으로 인식됩니다. 2. 업무량을 혼자 감당하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말하기 스크립트’ 준비 마카님께 맞는 '나의 의견을 담은 짧은 말하기 문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 업무는 오늘까지는 어렵습니다. 가능한 최선의 시점은 언제까지 입니다.” “해결 방법 A와 B가 있는데, 어떤 방향이 더 나을까요?” “지금은 건강상 무리가 있어 조정이 필요합니다.” 등등 이건 용기 문제가 아니라 말하는 스킬과 관련된 부분이라 연습하시면 반드시 나아집니다! 3. 상사분의 태도는 마카님이 바꿀 수 없어요. 상사에게 이해나 공감을 기대하는 건 ‘감정적으로 안전한 사람’에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이 상사는 업무 압박, 감정적 짜증, 일방적 책임 전가를 반복하고 계시네요. 내담자님이 바꿀 수 있는 부분은 자기 경계 설정, 말하기 방식, 업무 우선순위 조율입니다! 4. 중장기적으로 이 환경이 ‘지속 가능한지’ 점검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당장은 퇴사가 어려운 상황이라 해도 지금의 상사 구조가 6개월 뒤에도 1년 뒤에도 바뀌지 않는다면 마카님께 점점 더 큰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조직이 변하지 않는다면 나에게 필요한 선택지는 무엇일까’를 장기적으로 고민하셔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김소정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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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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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출근하기싫다

저가 일하는곳은 마감조 걸리면 11시에끝나요 집에 들어가면 12시되요ㅠ 오늘하루도 잘 버텨보자 ㅠ 제발 아무일 없기를

#의욕저하 #출퇴근 #마감조
md1044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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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린사람

기침 계속 하면서 본인이 감기인걸 알면서 좁은 사무실에서 마스크 안 하는 사람 어떻게 생각해? 주변에서 마스크하라고 해도 답답하다고 안한대 다들 사정도 있어서 절대 감기걸리면 안되는 사람도 있는데 지가 걸려서 마스크를 안하니 옆사람들이 마스크를 했을 뿐인데 되려 누가 원인이냐고 묻네? 이런 ***가 있는곳에 다니는 내가 싫어진다

#분노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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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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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을 살아가는 느낌이 아니에요

평범한 사무직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고있눈 30대 여자입니다. 예전부터 그랬지만 뭔가 내삶을 살고있는 느낌이 안듭니다. 지금결혼도하고 아이도 가졌지만... 뭔가..뭔가....내가 바라는 삶이 이게맞나 하는 의구심이 가만히 있다가도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자유롭고싶은데 삶이 마냥 자유로울수 만은 없는건 알기에 현실과 타협하면서 살아왔는데...다들이렇게 사는건데 왜 나만 유별난건지...란 생각도들고...

#의욕없음
expert
마카님이 본인의 길을 스스로 밝혀갈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지금은 직장·가정·육아까지 삶의 모든 역할이 한꺼번에 요구되는 시기지만, 그럴 때일수록 잠시 시선을 내면으로 돌려보는 노력이 큰 힘이 되어요. ‘백 투 더 베이직’이라는 말처럼,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 보는 거예요.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는지?’ ‘어떤 삶을 원했는지?’ ‘어떤 순간에 가장 활기와 만족을 느끼는지?’ 이런 질문들은 당장은 명확한 답을 주지 않더라도, 차근차근 탐색하다 보면 마카님이 원하는 방향성이 조금씩 형태를 드러내기 시작할 거예요. 그리고 그 방향에 맞추어 지금의 삶과 역할들을 조정해 보면, 현재의 일상 속에서도 “내가 원하는 길을 걷고 있다”는 감각을 되찾을 수 있어요.
이응석 상담사
7월2일화요일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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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진단서 원래 원하는 내용으로 써달라고 해도 잘 안 써주나요?

“정상적 출근 및 업무수행 불가” 라는 내용이 필요한데, 못 써주신다고 하셔서요.. 하 이런건 모르는거라서, 업무수행 불가능한지 그런건 의사가 알 수 없는거라서 적어줄 수가 없대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른 병원들도 거의 이러나요?? 휴직해야해서 써달라고 해도 안 써주나요?

#필요한진단서 #정상적출근 #문제해결 #업무수행불가 #의사
행복한다람쥐용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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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싶어요

취업한지 2주된 신입이에요 상사가 너무 무서워요 기분이 좋을때는 괜찮은데 누군가가 실수하면 말이 쎄게 나와요 문제는 최근 인사이동으로 팀원들 절반이 저랑 비슷한 시기에 합류한 새로운 사람이라는 거에요 직업 특성상 스케줄 근무라 일을 하고있지 않을때에도 단톡방이 계속 울려요 무슨 보고들이 막 올라오는데 뭔소린지도 잘 모르겠고 양식이 너무 딱딱 잡혀있는것도 거기서 조금이라도 틀리면 혼날까봐 무서워요 카톡으로 1차 혼나고 출근해서 2차로 혼나더라구요 도망치고 싶어요 퇴사하고싶어요 당장 퇴사하기에는 먹고살 돈이 없어서 최소 12월까지는 다녀야하는데 두달을 어떻게 버티죠 마주하기 싫어요..

#팀원 #취업 #신입 #상사무서움 #퇴사고민
뭘로먹고살지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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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한지 이제 두달 되었는데 너무 힘듭니다.

제목 그대로 취업한지 두달 정도 되었는데요, 전 직장도 압박감으로 짧게 다니다가 나온 뒤 일년 좀 안되는 취준시기를 겪다가 다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분야보다는 일이 쉽고 진입장벽이 낮아서 회사 전반적인 나이대도 어린 편입니다. 저도 이십대 중반이지만 저와 같이 일하는 동료들은 저보다 많게는 세네살 차이나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스스로 위축되고 제 자신이 나이가 많고 제가 자꾸 늦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은 곧잘 하는 것 같은데.. 그리고 제가 걱정이 많은 편이라 매일 전날 필기한걸 보거나 스스로 마음을 다독이는 편입니다. 그런데도 일을 잘 못하는것같고 제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자꾸만 조바심이 듭니다. 제가 실수하는걸 두려워하고 조금이라도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입니다. 또한 조심스럽고 생각이 아주 많은 편인데.. 다닌지 몇개월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제 성격때문에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업무할때 일이 어려운 편도 아닌데 정말 집중해서 거의 움직이지도 않고 일을 합니다. 근데 조금이라도 실수가 나오거나 하면 스스로 엄청난 실망과 불안감이 느껴집니다... 오늘만하더라도 실수를 자잘하게 좀 했고, 이것때문에 제가 업무를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아 민폐만 끼치는 것 같은데 퇴사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너무 괴로운데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신입 #눈치 #회사 #사회생활 #불안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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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잘못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입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이전 직장에서의 압박감이 현재의 불안감과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의 경험이 트라우마적 수준은 아니더라도, “또다시 실수하면 안 된다”는 무의식적인 긴장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지요. 이럴 때는 불안을 유발하는 생각을 단계적으로 탐색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회사에서 실수하면 → 상사에게 혼난다 →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는다." 와 같은 사고의 흐름을 따라가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이어가다 보면 실제로는 ‘내가 감당 가능한 수준의 결과’에 불안이 과도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 인식만으로도 불안이 서서히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인지적 탐색 외에도, 마카님이 이미 보여주고 있는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하는 태도’를 기반으로 작은 성취를 기록하고 스스로 칭찬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오늘은 실수했지만 어제보다 빨랐어.” 같은 문장들이 쌓이면 자기신뢰가 회복됩니다.
이응석 상담사
하루하루6273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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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짓이 너무 싫네오....

오래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얼덜결에 취직해서 새 직장을 다니게 되었는데 다른 업계+정병 심할때라 진짜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거 없이 소위 말하는 폐급이.되었네오.... 이란 제가 너무 싫어서 혐오감이 듭니다. 첫달은 처음이니 그럴 수 있다 하더라도 두번째 달은 외부행사 뺑뺑이만 돌고(이건 그나마 괜찮았던 듯) 자신이 너무 민폐+정병 문제로 고민하던 차에 수습 기간인 다음주까지 만 나오라 해서 오히려 럭기비키☆ 했는데 제가 실수한건지 아님 다른게 어찌된건지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진 열심히해서 잘 마무리 하자 하던 중 또 뭐 일 친거 같네요... 이게 지금 확실한상황이 아니지만 그래도 좀 긍정적으로 돌아가나 싶더니만 또 땅쿨파고 눈물날 거 같아오. 그나마 외부에서 잡일(?)하는 중이라 좀 낮긴한데 난 왜 이리 멍청한건가 자괴감이 장난 아니고 토할거 같아요.

FP0263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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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스트레스

직장생활 2개월 차인데 자주 혼나기도 하고 뭔가 일이 생겼을 때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제가 말하는 걸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시면서 답답해하시는 게 눈에 보여서 저도 모르게 주눅들어요. 혼나고 난 뒤에는 ‘뒤에서 내 욕을 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만 하게 되니까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머리로는 ‘한 귀로 듣고 흘려보내면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잘 안 되고 그러다 보면 더 안 좋은 생각만 하다가 잠도 잘 못 자요…

#직장생활 #잠 #스트레스 #혼남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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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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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5년차

이제 직장 5년차인데 계속 실수하고 깨지고 연차가 있는데 계속 부족한게 보이고 설명도 제대로 못하냐고 얘기를 들으면서 혼나기도 합니다. 자존감은 계속 낮아지고 확신도 없어요 연차는 물연차인거 같은 느낌도 들고 남들은 저보다 나은거 갖고..제가 문제가 많은거같은 느낌이 되려 많이 생각됩니다..

#자존감 #직장 #고민 #연차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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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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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시선

회사에서 직장동료들이 잘해주는거 같은데도 저는 앞에서만 잘하는거 같이 느껴지는거 같을까요 시골에서 농사물이 가지고 온것도 나는 안주고 자기들끼리 나눠먹더군요 이런문제도 나를 싫어해서 안주는거다 느껴지고 나는 음식을 많이 안해먹어서 안주는것일거야 생칵할수도 있는데 왜자꾸 그렇게 나쁘게만 생각이들까요ㅠ 동료가 기분이 안좋으며 나때문인가 그런 생각도들고 병원가봐야 할까요

소심한사람입니다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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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되니까 불안해요

1월에 실습때문에 이사도 할겸 독립을 해버렸는데 백수니까 불안해요 그렇다고 일을 하고싶진않은데...

우니야왜우니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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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두고 싶다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이 바꼈는데 무대책 신입사원이 상관으로 와서 너무 견디기 어려워요 부서장은 저한테 가르치며 일하라고 하는데 이사람은 저를 가르치려 하네요 생을 마감하기에는 자식이 눈에 밟히고,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데 그간 쌓은 경력이 아깝기도 합니다

킵고잉520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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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직장과 부모님

긴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위로가 필요해요 저는 마트 유통점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다이소 직원이구요 다이소와 마트를 왔다갔다 하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때였어요 한 3개월 전인가 그럴거에요 어떤 몸이 불편하신 고객님께서 짐을 차까지 들어달라는 부탁을 하셨었어요 어려운 부탁이 아니라 부점장님께 허락을 받고 다녀왔습니다 그 고객님께서는 제게 요구하셨습니다 1.몸이 불편하니 본인 주머니에 있는 차키를 꺼내달라 - 사실 좀 그랬어요..제가 예민한건진 몰라도 좀..불편했어요 그래서 정중히 거절을 했습니다 2. 그러면 바지를 올리게 티를 올려달라 - 손 끝으로 잡고 살짝 올렸습니다. 상처가 될까 죄송스러웠지만 최선이었어요 3. 제 어깨에 손을 올리고 가겠다 - 거동이 불편하시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리 하셔도 된다고 어깨를 내어드렸습니다 -3번부터는 씨씨티비가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어깨를 내어드렸는데 뭔가 이상했어요 어깨를 주물주물거리고 팔을 쓸어내리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몸이 덜덜 떨렸습니다 4. 차키를 줄테니 차를 끌고 와달라 5. 운전할 줄 아냐 집까지 데려다 달라 저는 일 하는 중이고 면허가 없어 거부를 하는데 그럼 어떡하냐는 말에 패닉이 왔었습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남성 고객분께서 도와주셨고 다른 여성 고객분께서 제가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부점장님께 덜덜 떨며 보고를 했고 부점장님께서는 "이제까지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다 너무 미안하다. 저 고객이 종종 왔었는데 이런 일이 없어서 본인이 안일했다" 라고 말하시며 제가 사무실에서 쉴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셨고 점장님께서는 휴무셨기에 다음날 바로 보고를 받으시고 따로 연락이 오셔서 "씨씨티비에 찍힌 부분은 자료를 확보해놨으니 너가 필요하다면 고소해라" 라고 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제가 계산대를 보는 일을 최대한 안 만들어주시고 계세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너무 부담스러웠고 잊자 싶었지만 부모님께는 허락을 받아야 할 것 같아 말씀드렸지만 부모님께선 "너가 젊고 이뻐서 그래" 라고 넘기셨습니다 대수롭지 않은 문제에 내가 예민했던건가 생각했고 몸이 불편하신 분한테 내가 너무 실례를 저질렀구나 죄책감이 들었었습니다 이 문젠 그냥 이렇게 끝이 났어요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붙임머리를 떼고 짧게 숏컷을 했었어요 완전 남성들이 하는 짧은 머리였어요 일 하고 있던 마트의 담당자 주임이 절 볼 때마다 머리는 언제 기를거냐 물어서 별 오지랖이네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다 카톡 프사를 간만에 바꾸고 싶어 긴머리때의 프사로 바꿨습니다 바꾸자마자 평소 연락도 안 오던 주임이 카톡을 보냈습니다 저녁 8시였어요 사진이 이 한 마디를 보내고 밤 11시 잘못 보냈다 라고 카톡이 왔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다음날 오전에 괜찮습니다 라고 보냈습니다 그러자 주임은 머리 언제 길렀냐 이쁘다 짧은 머리는 가발인거냐 라고 톡이 왔습니다 저는 점장님께서 전달하라고 한 내용이 있었기에 넵 감사합니다 이러이러한거 혹시 가능할까요? 라고 보냈습니다 주임께선 제 말에 대답없이 이쁘네요 라고만 했습니다 뭔가 기분이 안 좋아서 바로 점장님께 보고 드렸습니다 점장님께선 성희롱이다 ***거 아니냐 니가 젋은 아가씨니까 추근덕 대는 것 같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예민했던게 아닌 것 같아서 그렇구나..하고 있었는데 점장님께선 또다시 사적으로 톡 오면 본인한테 말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번에도 부모님께 말씀드렸습니다 "너한테 관심 주는거지~" "너가 이뻐 보였나***~" 라고 하셨습니다 전 이 말이 왜이리 기분이 안 좋을까요 그러고선 조금 전 부모님께선 재계약이 되어서 정직원이 되면 좋겠다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사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재계약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솔직하게 그 생각을 말 했더니 "고발해 그럼~" 이러고 말씀하셨습니다 전 왜이리 상처를 받은걸까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힘든데 남동생이 힘들다 연락이 왔을땐 눈물을 흘리시던 어머니 화를 내시던 아버지가 제가 말하는거에선 별 감흥이 없어보여서일까요..마음이..힘드네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걸까요

#마트 #고객 #일 #성희롱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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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침해로 불편함을 느끼신 마카님께
지금 마카님께 가장 필요한 건 참거나 잊는 것이 아니라 ‘그때의 나’를 탓하지 않고 보호해주는 일이에요. 그날의 마카님은 정말 최선을 다해 스스로를 지켜내셨어요. 그 사실을 잊지 말고 스스로에게 '나는 그때 두려웠지만 그럼에도 잘 버텼어'라고 말해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가능한 한 지금의 환경 안에서 안전한 경계를 세우는 것도 중요해요. 불쾌하거나 불편한 상황이 다시 생길 수 있다면 그 경계를 명확히 표현할 수 있는 연습을 조금씩 해보세요. 작은 '싫어요' 한마디도 나를 보호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답니다. 또한 마카님의 경험을 혼자 감당하지 않기를 바라요. 부모님이 마카님의 마음의 짐을 덜어주실 수 있는 안전한 대상이 아니라면.. 다른 전문 기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나을 수 있어요. 그런 면에서 지금처럼 마인드카페 내 익명의 공간에 마음을 털어놓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었어요. 그 외에 1366 여성긴급전화도 성희롱·성폭력 관련 상담을 언제든 익명으로 나눌 수 있는 곳이에요. 전화나 온라인으로 연결해 사건에 대한 기록만 남겨두어도 그것이 훗날 마카님을 보호해주는 안전망이 될 거예요. 법적 절차를 당장 밟지 않더라도 ‘나의 경험을 안전하게 말로 남긴다’는 것만으로도 회복의 첫걸음이 되기도 하고요.
강선아 상담사
고양이0000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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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인관계, 불안증

일을 하는데 평소 잘해왔던 일도 이게 맞는지 불확실하며 불안해요. 일한지 좀 됐는데, 몸은 반응하긴하는데, 무의시적으로 제자리에 물건을 안놓는다던가, 실수가 잦아서 큰일입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눈치만 보이고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만두고 싶은데, 아직은 아닌 것같고, 답답해 미치겠어요. 출근하면 가슴이 답답해서, 미칠것 같기에 이러다 죽을것 같아서 정신건강의학과를 갔는데, 약먹을땐 좀 나아진것 같은데, 지금 현재 약을끊어야되는 상황이라 중간중입니다. 약은 못먹겠고 심리상담을 한번 받아봐야할까요? 하루에도 수십번 일하다가 뛰쳐나가버리고 싶은 심정이예요

#직장생활 #답답함 #일 #불안 #실수
expert
마카님께서 하루빨리 마음이 편안해지시기를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불안한 감정을 완전히 없애기보다는, 그 감정을 ‘나와 분리해서 바라보는 연습’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나는 불안하다” 대신 “내 안에 불안이 올라오고 있구나”라고 표현해보세요. 그 인식 하나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다룰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또한 불안을 시각적으로 떠올려서 크기나 색깔을 마음속에서 조절하는 ‘심상 조절 기법’도 불안을 완화하는 데 유용합니다. 업무 실수에 대한 자책보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버티고 있는 자신을 인정하고 칭찬해주는 태도가 회복의 밑거름이 됩니다. 완벽함보다는 ‘지금 이 순간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응석 상담사
밍밍6103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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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백화점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잘리지 않고 잘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21살 백화점 안 30만원 고가 신발 매장(4층)에서 근무를 10월부터 주5일 정도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제가 10월부터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30대 초중반 매니저랑 30살 여직원과 28살 남자 직원과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2~3명이 일하고,주말에는 3명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계약직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할 예정이었으나(1월부터는 다시 3개월 계약직 할지 말지 12월에 정함),11월1일에 갑자기 회사에서 직영에서 중간계로 내년부터는 바뀐다고 해서 급여도 일급 10만원으로 받는다고 합니다.(한달에 3.3프로 떼면 약 180만원 정도)그래서 계약직도 없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 내년에 직원 1명을 해고해야 한다고 합니다.(매니저님이 월급을 주고,매출이 잘 나오지도 않으니까) 제가 지금 일을 하고 있는데 매니저님과 선배 형,누나가 저랑 일을 하는데에 있어서 답답하다고 합니다.한달이 되었는데 신발 사이즈도 아직도 못외우고,손발도 척척 안맞고,막내면 쓰레기 치우는 거나 신발 정리나 ***는 것만 하면 된다는데 행동이 너무 느리고,판매만 잘할려고 한다고 해서요.(눈치 없다는 말도 많이 들어요.손님 있는데서 이야기하면 안되는데 자꾸만 이야기 한다는 말도 듣고요.저에 대한 컴플레인도 많이 나온다고 하고요). 지각도 안하고 일을 열심히 할려는 마음도 알고, 착하고,성실하다는 말도 자주 듣기는 합니다. 이런 상황을 빨리 만회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회가 가능할까요?12월달까지 하는 모습보고 손발이 잘맞는 직원을 쓴다고 하는데(내년 1월 1명 해고 예정)어떻게 해야 제가 일을 해고 당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을까요?일을 잘한다는 말을 듣고 싶게 만들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동료 #고가신발 #개선방법 #매니저 #직장생활
이상준님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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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일상생활이 잘안되는데 예전엔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예전엔 그냥 넘길 수 있는 말들이 머릿속에서 계속 남겨져있어요,,다른 일해도 똑같을까 싶기도하고 일자체는 힘들지 않은데 동료들이 말하는 것들이 맞는말인거 같은데 비수로 와닿고 제 얘기가 아닌척 다른 사람에게 제 얘기를 하고 제 반응을 보는게 반복적으로 해요 거기서 저는 아무말 못하고 있고,,,,,,여기 문화인가 싶기도 하고 예전에도 그냥 넘겼던거 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다니는 수술방에선 앞담,뒷담도 서슴치 않고 하고요 전보다 일하는게 나아졌는데도 교묘하게 다른사람 일할 땐 안하고 제가 일할 때 저 다들리게 직장상사도 다듣게 말하는 말들이 돈이 궁한가 늦게 주휴수당 받을려고 별짓을 다한다 막말을 서슴치 않고 저한테 말 안한거처럼 하더라구요 이게 참 말로 다하지못할짓들로 교묘하게 상처주는방식이더라구요 전 그런상황이 되면 ***처럼 아무말도 못하고 걍 빨리 일이나 쳐내자라는 심정으로 하구요 8월 초부터 몸이 급격히 안 좋아져 수액치료를 받았고, 이후로는 팔 저림과 어지럼증, 가슴 쪼임, 숨막힘 증상이 반복됐습니다. 9월 중순부터는 이명, 귀 먹먹함과 평형감 저하가 생겨 여러 병원을 다녔습니다. 내과에서는 심장은 괜찮다고 하셨고, 이비인후과에서는 메니에르 증상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집중력과 말하는 능력도 많이 떨어져 업무에 무리가 있어서 그만두려고 하는데 맞는 결정이겠죠?

#업무 #직장 #말 #상처 #문화
나는문어5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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