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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지키자.

지금 많이 힘들지? 스트레스 받고 판단이 안서고 그러니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고. 알아 네가 지금 너무 힘든거. 누구보다 내가 잘 알지 내가 모르면 누가 알겠어. 점점 머리가 멍해지고 감각을 느끼는게 둔해지고 행동이 잘 되지 않을 거야. 항상 나는 그래왔고, 이게 그동안 나를 지키는 방법이었으니까. 내가 한심하게 느껴 질 때가 많을 거야. 내가 무기력하게 느껴지고 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그렇게 생각하게 될 수도 있어. 하지만 너는 예전과는 달라졌다는 걸,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걸 꼭 알았으면해. 그리고 나는 너를 알아. 네가 얼마나 똑똑하고 예리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지. 그리고 네가 자연스럽게 너로 있을 때 얼마나 자신감 넘치고 매력있는지도:) 누구나 지금처럼 오해 받고 압박 받고 미움 받는 시기에는 작아 질 수 밖에 없어. 사람이라면 다 그래. 하지만 어두운 동굴을 지나가다보면 빛이 나오듯이 이 힘든 시간을 지나가다보면 분명 빛을 만나게 될거야. 그럼 너는 다시 빛날거고. 너는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그러니 너를 믿어. 그리고 애써 버티지도 견뎌내지도 않았으면해. 애써 괜찮은척, 아무렇지 않은척 애를 쓰다가 소모되지 않았으면해. 그냥 힘듦을 오롯이 느끼고 힘들면 힘들게 아프면 아프게 충분히 느꼈으면해. 나는 그래도 되는 사람이니까.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런거니까. 충분히 힘들어하고 괴로워하자. 그리고 이 상황을 버티려고 나를 버리진 말자. 나를 의심하고 검열하진 말자. 그래서 그동안 더 힘들었으니까. 나 너를 믿어. 너는 너를 지켜 낼 수 있어. 100%는 아니더라도 50%라도! 지금은 이걸로 충분해. 그리고 다시 내가 되자,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나의 모습으로 살자. 다른데 힘내지 말고, 딱 이것만 기억하고 이것만 힘내자!

#번아웃 #회사 #눈치 #직장내따돌림 #직장상사 #사회생활
비공개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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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꿈이 뭐였어요? 꿈이나 목표를 유지할 수 있나요?

전 꿈이 일관되게 오랫동안 유지되지가 않아요.. 내 꿈이 뭔지도 모르겠고,...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혈관 뛰는 박동소리가 느껴지는데 이게 상관이 있는걸까요. 요즘은 집에 가만히 있는데도 눈물이 나고 카페에서도 갑자기 눈물이 나고 어느날은 꿈을 꾸고 희망을 갖지만 집에 들어와서 희망이 암전된 것처럼 무기력해져요. 이 글을 쓰는 중에도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든 느낌 때문에 힘들어요. 요즘 하루종일 이러네요.. 다른 분들 무슨 꿈이 있었는지, 지금 어떤 일을 하시는지가 궁금해요. 저는 학교에서 장래희망란에 언제나 무언가 아는 직업을 써서 내긴 했지만 한번도 진심으로 그것을 꿈꿔본 적은 없었네요. 진심으로 좋아했던 것들은 돈이 안된다는 말들, 취미로만 즐기라는 말, 그건 돈이 많이 드니 하지말라는 말을 들으며 옛날옛적에 포기했었는데, 좋아하는 모든 걸 포기하고 나니 삶을 살아가는 의미가 하나도 없네요. 왜 사나 싶어요.

expert
지금은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보다, 회복을 위한 기초 체력을 다시 만드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보다, 회복을 위한 기초 체력을 다시 만드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우선 ‘쓸모’나 ‘경제성’을 판단 기준에서 잠시 내려놓고, 아주 작은 기쁨을 다시 경험해 보시길 권합니다. 좋아했던 음악 한 곡을 듣거나, 마음에 드는 색의 물건을 사용하는 것처럼 작고 구체적인 감각부터 복원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호흡을 의식적으로 길게 조절해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는 연습이 도움이 됩니다. 천천히 들이마시고, 더 천천히 내쉬는 과정을 반복하면 신체 긴장이 완화됩니다. 눈물이 날 때는 억누르기보다, 그 감정에 한 단어라도 이름을 붙여보십시오. 감정이 언어로 구체화될수록 막연한 압박감은 줄어듭니다.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쌓이며 내면의 공간이 조금씩 넓어질 수 있습니다.
이응석 상담사
srhjwa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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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안장애, 재취업이 두려워요

어릴 때부터 집안 분위기가 좋지 않고 성격도 내성적이어 학교 생활 동안 사람들과 편하게 어울린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해야 했지만 사람들과의 관계가 너무 어렵게 느껴졌고, 막내 역할이나 사근사근하게 사람을 대하는 것도 불가능할 것 같아 많이 걱정했습니다. 결국 작은 기업에 들어가 일을 시작했는데 상사와의 관계, 동료와의 소통 등에서 계속 긴장하며 지냈습니다. 1년쯤 지나면서 회사 상황이 더 안좋아졌고, 반복되는 스트레스 때문에 공황 증상이 나타나 불면과 불안, 감정 기복까지 생겼습니다. 결국 2년 근무 후 퇴사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어느정도 안정을 찾았습니다. 현재 6개월 이상 공백기가 생겼고, 다시 취업을 준비해야 하지만 회사 생활에 대한 불안과 막막함이 큽니다. 사회불안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합니다.

#사회생활 #사회불안 #이직
expert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점진적인 노출과 작은 목표를 설정하여 천천히 사회적 상황에 익숙해져 보는 것이 도움이 돼요. 자신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연습하며 긍정적인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해요. 규칙적인 운동과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면서 긍정적인 면을 크게 보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문세희 코치
bebus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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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실수를 너무 많이 해요

입사 1년차 직장인입니다. 원래 준비성 철저한 성격인데, 컨디션이 나쁠 때마다 답지 않게 실수가 잦아집니다. 오늘도 직장에서 큰 실수를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의기소침해지네요. (명절에도 일해야하는 직종입니다. 명절과 공휴일에 업무량이 몇 배로 늘어납니다.) 작년에 입사 초기에도 컨디션 난조로 큰 실수가 많아, 회사 내부에서 평가가 심히 좋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실력과 재능으로 다 커버하고 업무도 익숙해져, 이젠 승진 대상 상위권에 들어갈 정도가 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평가 좋아지자마자 연초부터, 그것도 회사에선 가장 신경쓰일 날에 큰 실수를 한 3개씩이나 하루에 터뜨렸네요. 물론 업무과중이라 누적된 피로도에, 멘탈 터진 상태라 실수를 계속 했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냉정하잖아요. 아무리 일 잘한다고 해도 컨디션 나빠질때마다 큼직큼직한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이 곱게 보일까요 이 점 때문에 오늘 하루종일 마음이 안 좋네요. 멀어진 승진도 마음 쓰이고, 겨우 복구한 이미지가 나쁘게 원상복귀했다는 데서 너무 마음이 지쳐요 위로 좀 받고 싶습니다...

#불안 #콤플렉스
ijil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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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한 뒤 마음이 편치않습니다.

제가 작년에 여러가지 일을 겪은뒤에, 생각도 줄이고 뭐라도 해야할거 같아서 어쩌다 알게된 일을 하나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한 일이 여러가지로 그렇게 건전해보이는 일은 아니였습니다.비밀유지서약서를 쓰고 일을 했기에 무슨 일인지는 말을 못하지만, 그 일을 하는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의 표정과 그 순간들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내가 이사람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죽이는것같았고 텅빈 눈동자에 처음 문을 열어주실때 그 표정들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살면서 그런 표정을 가지고 그런 분위기를 가진 사람들을 많이 마주치지 않아서 그런건지 정말로 어디가서 볼 수 없는 그런 정말 깊은 어두움이 있는데 그 순간들이 내내 잊혀지지 않고 괴롭힙니다. 그 뒤에 바로 일은 그만두고 나왔지만은 많은 시간이 지난거 같은데도 아직도 괴롭습니다. 서약때문에 어디가서 말하지도 못하고 정말로 어찌해야할까요 가서 용서라도 구해야하나 싶지만 용서마저도 이젠 구할수없습니다.

MTCY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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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과월급이 내려가니 퇴사고민

팀장님이 휴직을하며 주임이던 난 팀장직무를 하며 팀장월급을받았다 팀장님이 휴직기간이 연장되면서 나의 직무는 더 연장될줄알았는데 사원이던 6개월차 후배가 팀장 직무대리가 되었다 난 다시주임에 월급도 월60만원이 깎여버렸다 자존심과 창피함과 숨고싶다 퇴사가 답일까

expert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지금의 상황이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이는 자신을 더욱 발전시킬 기회로 여기는 것이 중요해요. 현재 역할에서 전문성을 쌓고 노력하여 팀 내에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세요. 만약 계속 마음이 힘들다면, 다른 기회들을 탐색하며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문세희 코치
힘내형님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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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한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너무 힘들어요

오랜만에 여길 다시 와보네요. 좀 긴 글이 될 것 같은데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페에서 알바를 하는데 같이 일하는 매니저가 있습니다 원래 좀 말이 많고 친근하게 대할려고 하는 성격이어서 처음엔 좋게 봤습니다. 근데 언제 제가 물을 많이 묻히다보니 손애 주부습진 같은 것이 생겨서 고무장갑을 따로 개인 걸 챙겨왔거든요? 그래서 보고 뭐냐고 묻길래 슴진 생겨서 챙겨왔다 하고 따로 쓰고 그러는데 제가 가끔 뭐 집게 이런거 닦을 때는 장갑 안 끼고 그냥 쓸 때도 있었거든요 그 걸 보고 고무장갑 잘 껴라 제가 다 보고있어요 이러면소 살짝 눈빛을 째려보는 듯한 느낌으로 쳐다보면서 챙겨주는 척 계속 고무장갑 잘 끼는지 쳐다보고 뭐라 하고 눈치주고 그러더라고요 아 잘 끼고 있어요 막 이랬죠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선을 넘는 겁니다 잘 끼고 있던 날에도 잘 끼라고 또 한 소리 하길래 오늘 안 낀 적이 없다 이러니까 아 전에 안 낀적 있잖아요 이러면서 뭐라 하고 그게 좀 여러번 반복되니까 저도 모르는 사이에 스트레스가 쌓였나봐요 그래서 ‘제가 알아서 할게요’ 라고 말했어요 보통 그러면 그만 해야하는데 여러번 그렇게 말했는데도 계속 하시길래 전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말아달라고 알아서 하겠다 라고 좀 화내면서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 아 눈빛 봐 너무 무서워’ 막 이러면서 그 제가 화낸 얘기를 무슨 자랑이랍시고 다른 매니저들한테 얘기를 직접 했더라고요 어떻게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문이 나있던거죠 그리고 그 이후로도 ‘자기는 이거 뭐라 한 것도 아니다 별로 크게 뭐라 한 것도 아닌데’ 이 말을 거의 일할 때마다 1번 이상을 언급하더라고요 언급조차 하지 말라그랬는데 그러면서 언급을 자꾸 하는거죠 저기는 억울하다는 식으로 근데 남이 불편하다 그러면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마스크를 쓰든 안 쓰든 오늘 썼네요? 안썼네요 왜 안쓰셨어요? 하고 언급하고 좀 통제하려는 성격인 것 같은데 그런거 얘기하는 것조차 거슬리더라고요 그래서 화가 나있는데 며칠 지났는데 또 어제 알바하는데 제가 잠깐 손톱을 물어뜯으니까 ‘손톱 물어 뜯지마세요 저번에 물어뜯는 거 보고 맛있나?(ㅇ***) 해서 저도 따라해봤는데 전 별로였어요. 이러고 손톱 물어뜯지 말라는거에요.‘ 라고 또 지적하고? 업무상 지적이면 몰라요 이게 다 개인적인 걸 지적하는 거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네가 뭔데 이 생각도 들고 네가 뭐라고 나랑 친해? 남인데 왜 자꾸 지적질 잔소리를 하지? 싶고 내가 싫다고까지 했는데 이건 무시하는 거라고 생각될 수 밖에 없잖아요 반응하면 그게 재밌어서 더 한다 이러는데 그렇다고 일하는데 아예 무시가 되나요 네 아니요 단답형으로 말하고 아 또 언급하시네요 말하고 등등 여러 방법 다 써봤는데 아무 소용 없어요 너무 힘들어요 근데 다음주면 그 사람 퇴사긴 한데 진짜 끝날 때까지 저를 이런식으로 괴롭힐 것 같아서 그래요.. 그냥 무시하고 얘기 안하려고 하고 일만 하는게 낫겠죠? 저만 이렇게 힘든 걸까요? 다른 같이 일하는 사람은 안 힘든가? 그녕 무시허고 단답형으로 말하고 다음주까지 버티는 수밖에 없겠죠?ㅠ

#대인관계 #사회생활
expert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내담자님 힘들게 하는 이 상황이 곧 끝난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상기시키며 마음을 평온하게 가져보세요. 그 매니저가 불편한 언급을 할 때는 대꾸하지 말고 그저 미소를 짓는 것만으로 대응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퇴사하는 날까지 내담자님을 위한 작은 보상을 계획해 두면 조금이라도 더 긍정적으로 이 시간을 견뎌내실 수 있을 거예요.
문세희 코치
sira0317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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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의 대한 믿음이 없으니 너무 불안해요

이직을 했는데, 지금은 스스로가 가장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배우고 싶어서 일부러 제 능력보다 더 높은 곳을 선택한 건 맞아요. 그런데 매일 부족한 점이 보이고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다 보니,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지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상사에게 내가 한 일이 최악이라는 소리를 들었을땐 집가는길부터 3시간은 계속 운거같아요 너무 울다보니 과호흡도 오구요.. 연휴가 끝나면 바로 실무에 투입되어야 하는데, 솔직히 너무 두렵습니다. 요즘은 거의 매일 울면서 퇴근해요. 퇴근 후에도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계속 준비하는데, 방향이 안맞는지, 긴장해서 얼어 있어 그런건지 늘 부정적인 피드백만 받아요.. 회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압박할 수밖에 없다는 것도 이해하지만, 그래도 많이 힘듭니다. 동료분들은 다 좋고, 이것저것 물어보라고 해주시는데… 그래도 여전히 일생각만 하면 불안하고 차라리 그냥 잘랐으면 좋겠고 죽고싶어지고 그래요.. 대학원자퇴했을때랑 비슷한 느낌입니다..전직장은 안그랬어서 환경이 저랑 안맞는건지 아니면 제가 그냥 성과압박을 못견디는건지 ... 2주동안 새직장다니면서 얻은건 몸살 밖에없어요..연휴기간에도 아마 일만하다가 보낼것 같구요..제가 문제일까요 아니면 환경이 문제일까요..ㅠ제가 나약해서 못버티는것 같아요

#이직 #직장상사 #불안
ekthf4059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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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성격문제인건지 모르겠어요.

직장에서 한달정도 되면은 항상 사람들이랑 트러블납니다. 제가 나름 어딜내놔도 잘 적응하고 일 잘하는 사람인데 같은 월급을 받으면서 어떤사람은 농땡이 피우면서 월급 받고 저는 그만한 월급받는 만큼 일을 열심히할려고 노력을하고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아니꼬운건지 눈엣가시에 불을켜가지고 계속 따지는것들이 많더군요. 어떤 행동을 취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무시해야지 화내지 말아야지 속으로 되뇌어도 그 사람 얼굴보면 화가납니다.

#회사 #사회생활
아이시어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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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회사 번아웃

예전과 달리 요즘 회사에 일이 너무 많고 당장 해결하라는 케이스들이 많아 팀 전체가 화장실도 못 갈 정도로 바쁜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회사 갈 생각하면 숨이 턱턱 막히고, 퇴근하고나서 평소에 재밌었던 것을 하려해도 흥미가 떨어지고 기분이 가라앉습니다.. 감기가 아닌데도 피곤하고 열이 나고 속으로는 화가 치밀어오를 때도 많습니다. 원래 농담도 좋아하고 활기찬 편인데, 요즘은 의욕이 안나고 맘같아선 다 그만두고 싶네요...

#회사 #번아웃 #사회생활
expert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먼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스스로를 돌보는 것이 중요해요. 가능하다면 팀원들과 업무 분배와 목표 계획을 재조정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일과의 경계를 확실히 설정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해요.
문세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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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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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월세사는데 퇴사할지 말지 고민..

요양원에서 일하는 치료사인데, 다른 요양원은 월급 좀 더 낮고 엉뚱하거나 이상한거 치료사에게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 원은 그런건 거의 없고 다른 요양원에 비해 월급이 좀 더 높으나 치명적인 단점이 있네요. 감염 의심자(결핵의증, 다제내성 cdi 같은 질환 의심 진단 및 증상자)를 직원에게 공유 안해줍니다. 숨겨요 없다고. 그리고 격리도 안하고... 제가 맡은 단체 활동 시간에도 모시고 나와요... 보호자가 다 나았으니 해달라는 이유로. 제가 의사 조언을 먼저 들은 후 cdi는 격리,락스소독만 통한다고 말 다했는데, 법적 감 염 병이 아니라 강제 의무가 없으니 부원장님도 그렇고 아무도 조치를 안합니다. cdi 의심자는 병원 입원 해서 지금은 해소는 됬는데,, 결핵의증 어르신의 경우에는 객담검사 결과 아직 모르고 있고 간호조무사가 아예 직원들에게 공유 안하는 중이고...(다른 층 간호조무사가 사장에게 물어서 겨우 알게 됨) 감염 의심자가 없다고만 하구요, 단체활동은 kf94 마스크는 쓰고 하시네요. 예전부터 숨기는 경우가 가끔 있는 거 같아요. 월세 사는데, 모은 돈이 2천만원 뿐이고 주식 팔아 일부 금액으로 6개월은 버틸 거 같지만 좀 아깝기도 하고... 그리고 다른 원에 비해 장점도 많아서 (출퇴근 시간 조율 가능, 월급 쎔, 치료사에게 간섭이 적은 편임 등등) 그만둬야 할지 말지 고민만 되네요. 안그만두면 나중에 또 감염의심자 생겨도 직원에게는 숨길 지도 모를 일이고.. 작정하고 숨기시면 알 길이 없고... 여긴 사장 원장이 행동 한 거에 컴플레인 걸리면 간호 같은 직원이 시켜서 했다고 말하구요. 다른 치료사나 인터넷 조언들은 대체로 그만둔다 쪽인데... 다음 요양원을 금방 구할 지도 모르겠고, 막상 입사했는데 말도 안되는 걸 강요한다던지 해서 힘들어지지 않을까는 생각도 들고 걱정이 듭니다.... (주간보호센터는 치료사들이 허리디스크 걸린다고 하지 마라 하고, 병원은 이제 뽑아줄 나이를 지났고 공백기도 길어서요) + 바로 이직자리 못 알아봅니다. 현 원에서 사람 안 구해졌으니 더 다녀달라 할 수도 있어서 한달이상 다닐지도 모를 일이고, 5.8 어버이날 행사 준비를 현 원은 점심시간 포함해서 하루종일 도와야 하고, 점심 때 쉬면 한소리 하더라구요. 장기자랑 할 지도 모르구요. 어버이날 행사를 안하는 원도 있지만 하는 원도 있으니 5.8 이후에 이직자리 알아보려고요.ㅜ

누리누리꾼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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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복수를 꿈꾸며 다니고 있는데 힘들긴하네요

저는 병원에 일하고 있으며, 저포함 3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작년 12월 말에 둘째쌤이 퇴사를하고 1월에 새로운 쌤이 들어왔습니다. 그쌤을 막내라고 부르겠습니다. 첫째쌤이 그 막내쌤이 맘에 들어 일은 안하고 자꾸 놀고 그러더라구요.. 막내쌤 일을 가르칠 생각을 안해요ㅋ 전혀ㅋ 그래서 제가 막내쌤한테 뭐 알려주고 하는데 자꾸 까먹네요. 제가 필기해줘도 한번 읽고 끝내요;; 근데 첫째쌤은 자기 장난 잘 받아주니까 그냥 다 봐주고 화도 안냅니다. 저한테는 짜증도 내고 화도 내고 그래요 ㅋㅋㅋㅋ 아니 자기가 중간 정산을 제대로 안해서 돈이 안 맞으면 알려줘야하는데 물어보면 짜증내고 ㅋㅋㅋㅋ 자기일 안도와줬다고 짜증내고 ㅋㅋㅋㅋㅋ 진짜 지금 80프로 제가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퇴사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새로운 직원 수습기간 지난 1달후인 5월로요 저나가면 조금 돌아가기 힘든꼴로 만들고 싶어요. 근데 좀 힘들긴 하네요 ㅎㅎㅎ

#의욕없음 #어지러움 #분노조절 #불면 #두통 #퇴사 #직장스트레스 #직장 #스트레스
expert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직장에서의 갈등 상황은 누구에게나 어렵지만 스스로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해요. 퇴사를 계획 중이라면 남은 시간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보내고, 자신의 발전과 미래 계획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퇴사 전에 인수인계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남기는 것이 그 과정을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문세희 코치
비공개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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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병원이 무서워요

이제 3개월 될려는 신규간호사인데 매일매일이 병원생각으로 가득차고 눈물이 나요.. 차에 치여서 일 못했으면 좋겠구요... 매일 혼나고 공부를 해도 티가 안나고 선배 한분은 앞담 뒷담 까시고요... 말투도 무섭고 그냥 무서워요.. 실습때 들었던 말처럼 넌 환자 죽일 얘라고 그말처럼 되는거 같아요... 그런 간호사가 안될려고 노력해왔는데 현실은 나만 사라지면 환자의 안전도 일도 수월하게 흘러갈텐데 말이죠.. 환자의 안전의 걸림돌이 되는것도 저 일할테 민폐가 되는것도 저... 폐급신규 같아요... 임상으로3년은 버텨야 한다고 하는데.. 버티면 괜찮아 질까요.. 아니 버틸수 있나요...?제가 너무 못해서 죄송해요...

보라돌이나나나나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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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벼랑끝

그럼 난 죽어야할까.. 아님 다른 방법 뭐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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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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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퇴사하고 싶어요

퇴사 하고 싶은데 그 과정이 무섭고 두려워요, 갑자기 퇴사하는 거라서 뒷말이 두렵고 추후에 오는 전화도 받기 무서워요. 그냥 도망가고 싶어요..

하누리008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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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209
직장
매일매일이 어딘가 불안하고 우울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몇달 전 부터 일하는게 벅차다고 느껴지고 집중력도 떨어지며 내가 이렇게해도 결국은 이렇네..라는 생각이 계속 들기 시작하니 번아웃일까 라는 생각도 들며 점점 마음이 무너져내렸습니다. 그러다 결국 조금 쉬었다가는게 맞다고 판단하여 회사와 얘기 후 약속한 날짜까지만 근무하고 퇴사하는걸로 마무리했는데 지금이 정말 너무 괴롭고 지칩니다. 같이 일하던 분이 먼저 퇴사하시고..업무는 더 늘어나고 회사 내 추가 업무는 늘어나고 전 인수인계도 해줘야 하는데 시간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는듯합니다. 퇴사 일정을 좀 더 앞당기고 싶은데 인수인계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신경쓰이는게 많아서 일정을 앞당기는게 어려운 상황이라 더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 때까지 잘 버틸 수 있는지도 솔직히 걱정입니다 회사에 출근하기 전 매우 두려워요 오늘은 무슨 일이 생길까 라는 생각에요 머리에 이상이 생기니 몸에도 신호가 오나봐요 몸도 아프구요 보통 진짜 심한 우울증은 원래 좋아하던것도 싫어지고 별 감흥이 없어진다는데..저같은 경우는 예전보다는 흥미가 덜 하긴하더라도 아직 이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아 진짜 우울증은 아닌 것 같다가도..이렇게 힘든데 뭘까 라는 생각에 마음이 복잡합니다. 퇴사를 하더라도 이직은 어떨지도 고민이고 전 모은 돈도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엄청 오래 쉬는건 어려울 것 같은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있는 요즘입니다. 원래 성격이 예민하고 소심한 편이라 더 힘든건가 싶기도하구요..이런 고민을 가족이나 친구에게 다 털어놓을수는 없어 AI에게 이야기 하다가 마인드카페를 찾게 되었는데 저처럼 힘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또 괜시리 속상해지네요.. 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은 회사 직원분들이랑 대화하는 것도 버겁게 느껴집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소통하고 근무하려고 하지만요.. 이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을까요..

#사회생활 #퇴사 #회사 #번아웃 #눈치
코리리리리릭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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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회사 가는 게 너무 두려워요

대학 졸업도 전에 조기 취업해서 이제 막 사회로 뛰어들게 된 입사 3개월차 사회초년생입니다. 일을 하면 할 수록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제가 너무 멍청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현재 하는 일이 서비스직인데 사람 대하는 법도 잘 모르겠고 사람한테 쓰는 에너지가 크다보니까 매일매일 지치는 기분이 들어요 3개월차인데 아직도 회사 안에서 저 혼자 방황하는 기분이 들어 외롭고 불안합니다 언제까지 여기서 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말하면 퇴사를 생각 할 정도로 아직 적응을 못 했어요 부모님과 이 문제에 대해서 상담을 했는데 부모님께서는 적어도 1년은 해봐야 되지 않겠냐 3개월 경력 가지고는 이직 하기도 힘들다고 하셔서 억지로 버티는 중입니다 일 할 때 어리바리까고 기억 해야 될 것들 다 놓치고 멀티도 안 되고 머릿속이 정리가 안 돼서 어떻게 시작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계속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고 저 조차도 저를 의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회사를 갈 생각에 두렵고 정말 가기 싫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그게 더 심할 때는 내가 어디가 아팠으면 좋겠고 그런 상황인데 저 스스로도 제가 너무 답답하고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들이 저를 너무 답답하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도저히 뭐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요 사실 이런저런 심리 검사를 받아보고 싶기도 한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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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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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작은 일이어도 리더를 하는 게 너무 힘드네요

나이도 이젠 조직에서 이런저런 지시도 해야 하고, 사람 관리도 해야하는 나이인데 아직도 사람 대하는 게 힘들고 내심 두려운 마음도 들어서, 꼭 필요한 때조차, 한참 어린 사람에게도, 싫은 소리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인생입니다. 어떻게 이걸 개선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사회생활
38기부수
·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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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원이 하나 있는데 들어줄수있습니까

저 소원이 하나 있는데 들어줄수있습니까 그냥 누군가의 품에서 펑펑 울어보고싶은 데 울때 안아주고 등 두드려 주실분있나요 그냥 누군가 앞에서 펑펑 오열해보고 외로운서 서러운거 다 털어놓고싶다 힘든거 다 털어놓고싶어요 그냥 정말로 혼자있고 힘들고 얘기할사람도없고 만날사람도없고 밥먹을사람도없어요 *** ***hae

asf234243
·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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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회사에서 나를 싫어하는 사람

중소기업 다니고 있는데요.. 그냥 동료나 선배가 그렇다면 모르겠는데요...대표가 절 싫어합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1년도 안된 신입입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부터 절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느꼈는데... 솔직히 신입이 대표랑 부딪힐 일이 뭐그리 많나요..아니 대표랑 이야기도 잘 해본적 없습니다... 그런데 저랑 친한 상사가 술취해서 저한테 "대표가 너 싫어하는 거 너도 아냐?" 이러더라구요...그래서 어쩔 수 없지. 일이나 열심히 하자 생각하고 일했습니다. 그래서 성과를 냈는데...대표가 저한테 오더니 "너가 한 게 아니라 누구 도움 받아서 한거네"...라고 생각 없는 말 던지고 가더라구요...기분 나쁘지만 뭐 어쩌냐 하고 일했습니다... 직속 선배랑은 잘 지내고 싶었거든요? 사실 뭐 대표가 싫어하는 애 데리고 있는 게 팀원도 우리 부서장도 좋겠나요? 그래서 묵묵하게 일하고 있었는데 그 선배 갑자기...정말 그날 아무 일도 없이 뜬금포로 제게 "너 대표한테 찍혔어" 이러는 겁니다... 그 순간 정신적으로 뭔가 툭 끊기는 느낌?이 들더니.. 기운이 쭈욱 빠지더라구요...제가 일을 묵묵히 해도 그런거라면...이제 제가 뭘 할 수 있나요..? 대표 애교부리는 여자,아부떠는 남자 좋아하는데...제가 그걸 못해서 이렇게 됐나 싶지만...세상 무뚝뚝한 우리 동기는 좋아하는걸요... 적어도 회사에서 선배랑은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말을 전해듣는순간 나보고 나가달라는건가? 이런 생각 들더라구요

#사회생활 #이직 #퇴사 #상사 #회사
expert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대표의 태도로 인해 느끼는 어려움은 이해해요. 특정한 이유 없이 대표가 당신을 싫어하는 것 같다고 느껴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며 일에 집중하는 것이에요. 또한, 동료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대화를 나누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어요.
문세희 코치
TUT789
·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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