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나를 싫어하는 사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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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나를 싫어하는 사람
커피콩_레벨_아이콘TUT789
·한 달 전
중소기업 다니고 있는데요.. 그냥 동료나 선배가 그렇다면 모르겠는데요...대표가 절 싫어합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1년도 안된 신입입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부터 절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느꼈는데... 솔직히 신입이 대표랑 부딪힐 일이 뭐그리 많나요..아니 대표랑 이야기도 잘 해본적 없습니다... 그런데 저랑 친한 상사가 술취해서 저한테 "대표가 너 싫어하는 거 너도 아냐?" 이러더라구요...그래서 어쩔 수 없지. 일이나 열심히 하자 생각하고 일했습니다. 그래서 성과를 냈는데...대표가 저한테 오더니 "너가 한 게 아니라 누구 도움 받아서 한거네"...라고 생각 없는 말 던지고 가더라구요...기분 나쁘지만 뭐 어쩌냐 하고 일했습니다... 직속 선배랑은 잘 지내고 싶었거든요? 사실 뭐 대표가 싫어하는 애 데리고 있는 게 팀원도 우리 부서장도 좋겠나요? 그래서 묵묵하게 일하고 있었는데 그 선배 갑자기...정말 그날 아무 일도 없이 뜬금포로 제게 "너 대표한테 찍혔어" 이러는 겁니다... 그 순간 정신적으로 뭔가 툭 끊기는 느낌?이 들더니.. 기운이 쭈욱 빠지더라구요...제가 일을 묵묵히 해도 그런거라면...이제 제가 뭘 할 수 있나요..? 대표 애교부리는 여자,아부떠는 남자 좋아하는데...제가 그걸 못해서 이렇게 됐나 싶지만...세상 무뚝뚝한 우리 동기는 좋아하는걸요... 적어도 회사에서 선배랑은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말을 전해듣는순간 나보고 나가달라는건가? 이런 생각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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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문세희 코치
2급 코치 ·
20일 전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사내관계
#직장스트레스
소개글
안녕하세요? 문세희 코치입니다.
사연 요약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내담자님. 마음이 많이 무거우셨겠어요. 지금 느끼는 좌절감과 혼란스러운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내담자님, 회사에서 대표님이 특별히 싫어한다는 말을 외부로부터 듣고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요. 이유도 알 수 없고, 나름대로 성과를 내며 열심히 일하려고 해도 그런 평가를 받으니 의욕도 떨어지실 것 같아요.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동료들과의 관계는 여전히 의지가 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원인 분석
내담자님께서 겪고 있는 상황은 아마도 회사 내에서의 대인 관계 동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특히, 대표나 다른 상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적은 상황에서 생기는 오해나 편견이 쌓이며 종종 이렇게 부정적인 감정이 발생하기도 해요. 또한, 대표가 좋아하는 특정한 성향이나 태도가 내담자님 스타일과 맞지 않아 생기는 차이로 인해 이러한 느낌을 받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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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한 달 전
정말 힘든 상황에 놓여 계시네요. 😔 회사에서의 인간관계는 정말 복잡하고, 특히 대표님과의 관계는 더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당신이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말을 듣는 건 정말 상처가 클 것 같아요. 하지만 당신의 가치는 그 어떤 사람의 의견에 의해 결정되지 않아요. 혹시 마음이 더 힘들어지면, 전문 상담을 통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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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i3
· 한 달 전
대표가 싫어하면 그 회사 다니기 힘들어요 주변 사람들도 점점 떠나기 시작할 거에요 내가 잘하는 거랑은 상관없어요 대표랑 관계가 나아져야 돼요 그런데 그걸 할 수 없다면 다른 회사를 가는 게 나아요 내 능력 인정받고 나한테 잘해주는 곳으로 가세요 주변에서도 돌려서 얘기해주는 것 같은데, 마음 더 다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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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789 (글쓴이)
· 한 달 전
@youni3 나가는 게 맞겠죠? 자꾸 이런 이야기 전해주는 건 나가라는거죠?...한번 삐지면 1년이 지나도 안풀리는 사람이래요. 우리 대표는...솔직히 신입이 뭘 했다고 그렇게 대하는지 알 수 없지만, 더 이상 가망없다고 봐요. 저에게 필요한 건 1년 경력이고, 꾸역꾸역 견뎌서 3주 남았어요. 이직 성공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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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오목눈이
· 한 달 전
그래도 3주 남으셨네요 잘 버텨 내셨습니다 환경을 바꿔야 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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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789 (글쓴이)
· 한 달 전
@흰머리오목눈이 감사합니다...제발 이제는 좋은 회사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