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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스마트폰 중독으로 망가진 뇌

어릴 때만해도 똑똑하다 소리 들었는데 폰중독에 빠진 뒤엔 뇌가 망가졌어요 이거 살릴 수 있나요 진짜 간절해요 방법이 전혀 없나요

expert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기
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우선 하루 중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제한해보는 것이 좋아요. 첫째는, ‘넌 얼마나 쓰니’와 같은 스마트폰 사용관리 및 중독을 예방하는 앱 잠금어플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은 환경설정에 의해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나의 의지력을 탓하지 말고 환경설정이 먼저입니다. 먼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하루에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설정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반드시 실천이 가능한 목표를 1차적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하루에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15시간 씩 사용하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1-2시간으로 사용시간을 줄일 수는 없습니다. 계획을 1주일 혹은 3일 더 나아가 하루 단위로 세분화 한 뒤, 현실적으로 꼭 실현 가능한 목표 시간을 처음에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설정한 목표시간이 초과되면 휴대폰이 잠기게끔 해 둡니다. 이후, 둘째는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내가 세운 목표를 주변에 가족들과 친구 및 지인들에게 공유한 뒤 어느 정도의 습관이 형성되기까지 도움을 요청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5시간을 설정해 둔 뒤, 휴대폰이 잠기면 부모님이나 친구 혹은 친한 지인의 도움으로 휴대폰과 마카님의 신체를 공간적으로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이 휴대폰 이제 내일 아침까지 제가 가지지 못하게 어머니가 보관해주세요’와 같이 실질적으로 공간을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이나 온라인 상에 모임을 만들어 서로의 시간을 체크해주고 지지해 줍니다. 함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 동안 공부는 얼마를 했는지, 운동은 하루에 얼마나 추가로 할 것인지 세부 계획을 세워 서로 공유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중독 정도가 심한 분들은 각종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집단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넷째로, 작은 성취를 경험하게 해주세요. 마카님의 사연을 보면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고자 하셨는데 어떤 습관을 뇌에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21일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좋은 습관은 하루아침에 달성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목표를 위해서는 아주 작은 성취를 밟고 올라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성취는 지금 당장 성취할 수 있는 것부터, 오늘 내에 달성할 수 있는 것, 혹은 이번 주 내로 실현 가능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내 책상정리나 아침에 일어나 이불개기와 같이 바로 실천이 가능한 것들부터 변화가 시작됩니다. 취득하기 쉬운 자격증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겠죠.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 즉각적인 보상과 처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하루 목표한 시간만큼 스마트폰을 멀리한 뒤 생활하셨다면 스스로에게 즉각적인 보상을 주는 겁니다. 다음 번은 3일, 그 다음번은 1주일, 이렇게 기간을 늘려가시면 됩니다. 보상은 물질적인 것일 수도 있고 정서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도 처음 목표를 세울 때 매우 구체적으로 세우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하루 실패했을 경우, 몸을 움직이게 하는 운동으로 처벌을 택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집 앞 공원 3바퀴 뛰기, 근력 운동 15분간하기와 같이 몸을 움직이는 것이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강지선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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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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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오늘은 너무 지쳐서..스마트폰만 바라보는 내가 한심하게 느껴져도 눈감아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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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금 평온해 지셨는지요?
지금은 많이 평온해지셨는지 궁금합니다. 누구나 때로는 휴식이 필요할 때가 있기 마련이에요. 몸과 마음이 지쳐 쉬고 싶을 때는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산책을 하거나 차 한 잔을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스스로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인생을 살아간다는 게 참 고된 일인데 마카님의 노력을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강지선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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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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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증인가요

요즘 거의 매일 울어요 근데 딱히 엄청 걱정되거나 슬픈일이 있는건 아니에요 사소한일에 화가 나고 우울해요 택시 아저씨가 제가 있는곳 잘 못찾아오셨을때, 프린트가 잘 안됐을때 최근에는 이런일로 너무 화가나고 우울해서 하루종일 힘들었어요 딱히 뭔일이 없어도 눈물이나요 친구랑 재밌게 놀고와서 울고, 교수님께 칭찬받은날 울고 오히려 즐거운날도 울어요 오늘도 딱히 뭔일 없던거같은데 울고 근데 울고 나서 또 재밌게 살아요 가족들이 기분변화가 왜그러냐고 하더라고요 방금 운 사람 맞냐고.. 어제는 버스에서 졸아서 모르는 곳에 내렸는데 눈물이 펑펑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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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줄이고 싶은 마카님에게
자주 우는 감정은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나 감정이 격해졌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어요. 또한 힘들 때 흘리는 눈물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배출시키는 효과도 있답니다. 또한 울고난 이후에 잘 지내고 계신다면 나름대로 마카님에게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실 수 있어요. 다만 그 과정에서 감정이 너무 올라와서 지치신다거나 내 마음이 어떤지에 대해서 잘 파악되지 않은 채로 지나가게 되면 울고 난 다음에 지치기도 하고, 뭔가 마음이 찜찜함만이 남으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런 면에서는 그럴 때 내 마음에 어떤 생각이 스쳐갔는지, 그 생각에 대해 난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를 글로 적어보시는 것도 내 마음을 살피는 한 방법이 될 거에요.
양희정 상담사
525hl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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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자존감이 하락하는거 같아요...

최근에 이전에 해*** 않던 일을 했지만 생각보다 적성에 너무 안맞아서 한달만 하고 그만 뒀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존감이 생각보다 쎄게 하락하더라고요... 다시 원래 했았던 직무로 복귀하기가 쉽지가 않아요...자꾸 또 실패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도 들고 멘탈이 서서히 흔들리는 느낌이 많고.. 어떻게든 제 원래 직무로 복귀하려니 아깝게 1년을 못채우고 퇴사를 했던게 발목을 잡는거 같아요... 아직 20대긴한데 2년 뒤면 만으로 30대가 되어가는데 조급해지고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여태 인생을 살면서 칭찬보단 답답하다며 비난을 자주 들었었고, 그걸 오기로 버티며 나름 긍정적으로 변하려고 책도 읽고 인생을 가꿔나갈려고 20대에 생각해왔던 일도 여럿 해보고 사무관련 자격증도 여러개 취득하고 기술자격증도 취득하고 시도해볼거 다 해보고 있지만.....요즘 뭔가 한계가 오는거 같아요.... 자존감이 심하게 하락해서 멘탈이 어쩌다 한번 쎄게 흔들린 적도 있거든요.. 요즘은 심리학 책보고 불교관련 책보면서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이렇게 방황하는게 정상적인건가 싶기도 합니다.... 실패하고 일어서는게 참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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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 고민이 크신 마카님께
현재 답안 작성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근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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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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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증일까요?

- 미래에 대한 불안 (진로) - 갑자기 숨이 턱턱 막힌다 - 모든것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 (환경, 책임 등등) -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 - 갑자기 눈물이 자주 남 - 학업 등 집중이 안됨 - 무기력하고 잠만 계속 자고 싶음 - 안정적인 상태일때도 이런 행복이 언제까지 갈까? 언제 또 안좋은 일이 생길까? 항상 불안하고 긴장함 - 기분 좋을땐 좋음 근데 한번 우울해지면 바닥까지 내려가는 기분.. 이런게 반복되는 빈도가 점점 잦아지고 더 깊은 심연까지 가는 느낌 (처음엔 그냥 한없이 우울해지고 말았는데 이젠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됨.) - 막상 죽을 생각 없음. 그만큼의 용기도 없고 부모님 생각하면 절대 시도 못함. 근데 그냥 문뜩 부모님이 없었다면 시도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듦. 그리고 이런 죽음에 대한 생각들은 충동적? 일시적? 우울의 바닥까지 찍은 순간에는 이런 생각이 들지만 조금 차분해지고 나면 이런 생각은 안함 요즘 이런 상태인데 정신과에 가봐도 괜찮을까요? 남들도 다 이정도쯤의 생각들을 하지만 버티면서 살아가는건가요

#불안 #우울
expert
나의 힘듦을 좀 더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카 님의 연령을 확실히 모르겠지만, 학업에 대한 집중이 잘 되지 않는 상태이시라는 것을 볼 때 아마도 청소년 또는 대학생이 아니실까 생각해봅니다. 청소년기와 대학생(성인초기) 시기는 다양한 변화를 겪으면서 많은 압박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시기입니다. 특히,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선택들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불신과 무기력, 우울감과 불안을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기분이 잠시 나아지다가 다시 우울해지는 것은 감정의 변동성이 큰 시기에 흔한 반응일 수 있으며, 환경적 요인이나 맺고 있는 관계의 변화도 이러한 증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다만, 발달적으로, 시기적으로 그렇다고 해서 그게 힘들지 않거나, 당연한 일은 아니에요. 발달적으로 청소년기에 우울과 불안에 취약해지는 것은 맞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관심과 나 자신을 위한 위로, 치유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해요. 나 자신이 매우 혼란스럽고, 무엇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도 막연한 때이기 때문에, 좀 더 스스로에게 다정하게, 자기 자신을 돌보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류지원 상담사
춥고졸리다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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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혼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알바하면서 혼나거나 평소에 스트레스 받을 때 팔을 습관적으로 긁어요 피가 날 때까지는 아니지만 피부가 일어날 때까지 긁어요.. ㅜ 고치고 싶은데 이거 아니면 진정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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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몸의 감각에 집중하기
그런 면에서는 긁는 대신 다른 방법으로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취미나 활동을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으로부터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내 마음에 어떤 부분이 어떻게 느껴졌기에 스트레스가 되었는지를 일기 등을 통해 살펴볼 수도 있을 거에요. 만약 그 현장에서의 거리를 두기가 쉽지 않다면 몸의 감각에 집중해보세요. 마치 발가락으로 주먹을 쥐듯이 힘을 주어서 발바닥이 긴장됨을 느끼다가 힘을 한순간에 확 풀어볼 수도 있구요. 마찬가지로 손에 힘을 꽉 주었다가 풀어주면서 스트레스로 긴장된 몸을 느슨하게 해줄 수도 있을 거에요. 또한, 긁는 행위를 대신할 수 있는 작은 마사지 도구나 스트레스 볼 같은 것을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양희정 상담사
알바중독자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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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는 짓을 그만하고싶어

2주에 한 번씩은 우울기가 찾아와요. 술을 마시고 안피던 담배를 피고 하루종일 굶어요 그러다 트위터 내지는 ***을 켜서 자극적인 말로 만날 사람을 찾아요 그리고 자요. 그걸 반복해요 그러기 싫어요 나는 그러기 싫은데 안정감과 불안정 사이에서 항상 고민해요. 그냥 다 망가지고 죽어버리고 싶다가도 정신차리고 나아가고 싶기도 해요 20살 때부터 그랬는데 , 그러다보니 ***을 당한 적이 있어요. 너무 무섭고 슬펐는데 말할 사람이 아무한테도 없었어요 신고하고 싶지도 않았고 그래도 나는 또 그러더라고요 안 그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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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고통 속에서 벗어나기
우선,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는 상담이나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하고 싶어요. 성폭행 경험이나 반복되는 자기파괴적 행동은 트라우마와 깊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트라우마 전문 상담이나 치료는, 그때의 경험을 안전한 환경에서 다시 다뤄보며 마음을 조금씩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요. 다음으로, 우울감이 찾아올 때의 행동을 바꿔보는 작은 연습을 시작해보세요. 예를 들어, 술을 마시고 싶어질 때 대신 따뜻한 차를 마신다거나, 오픈채팅을 켜고 싶을 때 일기를 써보는 방식으로 대체 행동을 만들어보는 겁니다. 처음엔 쉽지 않을 수 있지만, 반복적인 작은 변화가 쌓이면 점차 우울감을 다루는 힘이 생길 수 있어요. 또한,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마카님은 지금 스스로를 많이 비난하고 계신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까지 혼자 힘든 시간을 견뎌오신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내신 거예요. 하루에 10분이라도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며, 작은 휴식을 만들어보세요. 예를 들어 "지금까지 잘 버텼다"는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송민혁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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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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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이러한 증상도 강박. 결벽증인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코로나19가 시작된 2019년부터 지금까지 닦고. 긴장하고. 여러방면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에는 이러한 증상과 같이 결벽증이라던지 청결 관련해서 무덤덤하고 아무 문제가 없던 상태였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에도 근 4년간은 외출후 샤워를 한다거나. 장봐온 물건은 세척을 하다거나 하는 일들이 힘들고 버거롭긴 했어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3달전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급증하고 타격을 받아서 그런지 샤워를하거나 물건을 세척하거나 할때 순간적으로 스위치가 달깍하고 켜지듯이 금방 비누를 묻힌곳도 잊어버려 다시 칠하고하는 증상이 극도로 심해졌습니다. 단. 외출을 하지 않거나 집에 머무는 날에 샤워를 한다거나 씻을때는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집에 노약자가 있기에 일반감기보다 독한 코로나에 걸리지않게 하려고 노력하느라 그런것 같습니다. 제 증상은 일반적으로 결벽이나 강박증처럼 닦아도 찝찝해서 다시 닦는게 아니고. 기억이 머리에 잘 박히지 않는것같습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아요. 뭔가 머리속이 정신없고. 중간중간 잡생각이 툭툭튀어나와 지금 실행하고 있는 일에 집중이 안될때가 많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예를들어 방금 팔에 비눗칠을 하고 다음 손에 비눗칠을 하는도중에 팔에 비눗물이 묻어있어도 머리에 잘 인지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떤 이유로 갑자기 이렇게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 일상생활이 안되서 너무 힘드네요... 달리기하면 숨이차듯이 머리속 생각이 숨이 차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결벽증. 강박증에 속한다고 볼수있을까요? 어떤 검사를 해봐야할지....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을 요청드립니다.

#어지러움 #의욕없음 #초조 #기억상실 #스트레스 #불면 #두통 #정신건강 #강박증 #신체증상 #건망증 #불안 #결벽증 #호흡곤란 #공황 #잡생각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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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불안과 강박적 행동:
마카님께서는 이미 문제를 인식하고 도움을 요청하셨기 때문에, 지금부터 차근차근 접근하면 조금씩 나아질 가능성이 높아요. 우선,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강박증일 가능성도 있지만, 스트레스성 인지 저하나 불안 장애와 관련된 증상일 수도 있어요. 이런 경우,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불안을 조절하고 반복 행동을 줄이는 연습을 하시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전문가와의 상담은 마카님이 느끼는 답답함을 해소할 출발점이 될 거예요. 다음으로, 행동을 점진적으로 조절하는 연습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샤워를 할 때, 비누칠을 한 뒤 "여기는 끝났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거나, 샤워 과정을 작은 단계로 나누어 한 단계를 끝낼 때마다 확인하는 방식을 시도해보세요.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이런 연습을 통해 기억과 집중력을 조금씩 회복하실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꼭 가져보셨으면 해요. 코로나19 이후 계속 긴장 속에서 살아오셨던 만큼, 잠시라도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짧은 산책, 명상, 심호흡 같은 간단한 활동부터 시작해보셔도 좋아요. 머릿속 과부하를 줄이는 이런 습관이 증상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송민혁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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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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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나는데 어떡하죠.

곧 성인인 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계속 부정적인 생각이 나서 고민입니다. 처음부터 이런 건 아니었습니다. 제가 중학생 때 학원에서 왕따를 당한 이후로 생긴 고민이에요. 당시에 저는 왕따를 당한 후, 심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얻었습니다. 가족들 마저 제가 잘못해서 그렇다, 제가 더 살갑게 다가가면 이런 일도 없지 않았겠냐며 말씀하셨거든요. 당시에 저는 자살기도까지 할 정도로 몰려있었으나, 지금은 많이 안정된 상태였습니다... 근데 여전히 힘든 일이 있으면 자살 생각부터 나는게 너무 이상하더라고요. 심지어 올해 들어서는 무얼 해도 의욕이 생기지 않고, 무기력하고... 대인관계를 쌓아 나가는 것에 지치기 시작했습니다. 상대가 무얼 말하든 전부 아니꼽게 보이고, 그냥 기본적으로 죽고싶다라는 생각이 매일 들어요. 처음엔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그런 건 줄 알았는데, 입시가 다 끝난 지금도 여전히 자살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얼 봐도 감흥이 없고, 좋아했던 취미 조차 이젠 너무 귀찮게 느껴집니다. 타인이랑 대화하는 게 너무 벅차고 숨이 막혀요. 가족들과의 관계도 최악이 됐습니다. 폭언과 구타가 일상이 됐고... 그냥 제가 우울해보인다며 기피해요. 제 편이 아무도 없는 기분입니다. 친구가 있어도 있는게 아닌 것 같고, 다들 앞으로 나아가는데 저만 제자리인 것 같고, 저만 믿고 의지할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한마디로 고립된 기분입니다. 글의 주제가 좀 벗어난 기분이네요. 아무튼...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거의 1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진짜 큰일 저지를 것 같아서 글 써봤어요... 하소연한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어떻게 하면 그만둘 수 있을까요...

#우울 #불안 #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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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를 만나, 내 마음의 어려움을 이야기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마카 님, 속이 다 후련해지는 느낌이 들 때까지 울어보신 적이 있을지 궁금해져요. 그저 내 감정을, 내가 원하는 것을 다 쏟아내 보신 적은 있으실까요?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아프고, 기댈 곳 없이 외로운 기분이셨을까요? 내 감정을 표현해도, 수용되지 않고 휘발되다보니 더 이상 그 감정들을 느끼지 못하게 된 부분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게 쌓이고 쌓여서, 그저 탁, 놓아버린듯.. 자살에 대한 생각도 조금씩 늘어갔을 것 같아요. 마카 님 곁에 마카 님의 손을 잡고, 함께 있어주는 그 누군가가 꼭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울고 싶을 땐 울고, 화를 내고 싶을 땐 화를 내는 순간들도 필요합니다. 원망하고 싶은 마음, 불안한 마음, 회피하고 싶은 마음... 마카 님의 모든 감정들과 마음에는 이유가 있어요. 그 감정들과 마음들이 좀 더 소중하게 여겨지고, 마카 님께 중요한 의미를 갖길 바라요. 마카 님께서 오랜 시간 홀로 마음 속에서 품고 계셨던 감정들과 서러움을 털어낼 수 있는 시간이 있길 바랍니다. 방식은 상담이 될 수도 있을테고, 일기를 쓰거나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방법이 될 거에요. 그림을 그리거나, 그저 혼자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탓하기보다는, 지금껏 애쓰고 버텨 온 스스로를 다독이고 위로하고 달래주시면 좋겠습니다.
류지원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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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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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매일 우울한 기분이 들어요

대학입시를 하면서 많이 우울해졌어요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유아교육과를 희망하는데 주변에서 자꾸 부정적인 말을 하니까 더 불안해지고 우울해져요 전 유아교육과를 정말 가고싶고 아이들을 좋아하거든요 사람들에 저에게 부정적인 말을 해줄 때면 그 이야기를 듣고 전 점점 제가 하고 있는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요 물론 유아교육이 점점 없어지고 힘들다는 점 알고있어요.. 부모님에게도 말씀을 드려보면 부모님도 똑같이 부정적인 말씀을 해줍니다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면서 제 자존감을 내려요.. 그러면서 점점 사람들 몰래 우는 날도 많아지고 밖에 나가 사람들과 대화하는 날들이 적어져요 부정적인 말들이 날라오니까 이제는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돌아오는 답변이 다 부정적으로만 들러요… 부정적인 말이 아닌데도 그렇게 느껴지고 더 사람들과 대화하고 눈을 마주보는게 힘들어졌어요 이런 날들이 많아지니까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더 숨어서 생활하고 싶게 되요.. 어떻게 하면 좀 괜찮아질 까요..

#불안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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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들여다볼까요?
지금 이 시기에 우울감과 불안함, 자신에 대한 의심을 느끼는 것은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출생률이 낮아지며 유아에 대한 일들이 전망이 어려울 수는 있지만, 아이들이 아예 사라지는 일은 없을 거고, 전문성을 가진 유아교육자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남아있을 거에요. 나중에 다른 일을 하게 되더라도, 마카 님께서 원하는 일은 선택해보았고, 그걸 열심히 가보았다는 그 기억은 마카 님에게 자산으로 남아서, 무엇을 해보든 도전해볼 수 있는 용기를 줄 거구요. 그러니, 주변 사람들의 걱정은 그저 걱정으로만 흘려보내고, 자기 자신을 가장 믿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류지원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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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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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고 마음이 항상 바빠요

예를들어 여행을 간다고 하면 여행 준비로 마음이 바빠요 몇날 며칠 고민하고 걱정하고 리스트 만들어 정리하고.. 그러다보면 여행에 대한 즐거움이나 기대감은 사라져요 그리고 막상 가면 이젠 또 집으로 올 준비로 여행을 즐기지 못해요 돌아가는 날 어떻게하고 짐도 미리 싸놓는 식... 또 시험을 본다하면 아주 오랫동안 준비하고 걱정해서 막상 붙어도 기쁘지 않고 떨어지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낙심해요 이런 상황이 비단 여행이나 시험뿐만아니라 일상 모든 곳에서 그래요 친구와 만나거나 데이트를 할때도 집에갈 생각이 먼저 들어요 어떻게하면 현재를 즐기고 행복할 수 있을까요... 이런 것도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할까요?

#고민상담 #치유 #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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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나머지는 세상에 맡기기
과정에서 무엇을 느낄지에 대한 기대보다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에 대한 걱정이 많이 되다보니 막상 그 상황을 경험해도 좋은 것을 느낄만큼의 에너지가 부족해지시는 것 같아요. 그런 과정에서 실제로 걱정하면서 준비했던 것이 맞아떨어져서 잘 대처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역시 내가 준비를 하는게 맞았구나 생각되어서 더 준비에 최선을 다하게 되실 수 있구요. 다만 모든 일에 있어서 내가 할 수 있는 영역과 그 외의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해주셨으면 해요. 시험을 본다고 할 때 내가 열심히 공부를 하는 것도 영향을 주지만 그날의 날씨나 시험을 보러 갈 때 길의 상태라던가 내가 하지 않아도 맞아 떨어져서 그 순간 내가 시험을 보도록 도와주는 것들이 있답니다. 그런 부분들을 마카님이 하고 있는 것과 하려는 과정 중에서 찾는 연습도 해보세요. 또한 내가 모든 것을 챙기려는 마음은 불안이 높을 때에도 나타나게 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내가 모든 것을 예상하고 모든 것에 대비하려는데 실상 모든 것을 다 내가 챙기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시금 불안이 올라올 수 있구요. 그러니 평소의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늘 불안이 잔잔하게 마음에 깔려 있다면 그 불안을 낮추는 활동을 자주 해주시는 것도 필요할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명상이나 심호흡, 산책을 자주 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될거에요.
양희정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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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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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학교 위클래스

학교 위클 가보려고 했다가 또 고민되네요 ㅜ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비밀보장 안된다고 믿지 말라는데.. 특히 가정폭력, 자살, 우울증은 다 부모님한테 연락 간다더라구요 ㅜㅜㅜㅠ 아니 어이가 없네요 비밀보장이 안된다니..? 경험 분들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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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보장의 정도가 궁금한 마카님에게
위클 상담을 받기로 결정한다면 상담 전에 상담자와 비밀보장에 대해서 어느 정도까지가 유지되는지, 어느 정도 선일 때 지켜지기가 어려운지 이야기를 해봐야할 것 같아요. 부모님께 연락이 가는 경우는 대개 내담자의 안전이 위협받을 때인 경우가 많기에 내담자를 돕기 위한 과정에서 연락이 가는 편이에요. 무엇보다 내담자님이 안전하게 잘 지내기 위한 목적이고 먼저 내담자와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가 나눠지게 되겠지만 그 부분이 고민을 나누는데 제약이 된다면 그 마음부터 상담에서 나눠보고 안심이 될 때 시작하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양희정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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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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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눈물

저는 눈물이 많은 사람입니다. 많아도 너무 많아서 사소한 것 하나에도 눈이 붉어지고 눈물이 나옵니다. 진짜 울고 싶지 않은데 눈물이 나서 짜증 나고 눈물샘을 뜯고 싶을 정도로 자주 울어서 저도 스트레스받고 자기 마음대로 안 되면 우는 아이처럼 눈이 붉어지고 빨개지는데 이거 어떻게 할 수 없나요? 평소에 눈물 빼려고 슬픈 생각하는데 이럴 때만 안 나오고 시험이나 제가 싫어하는 상황이 되면 그때만 나옵니다. 너무 쪽팔리고 이때는 이성 통제가 안 돼서 갑자기 무기력과 짜증을 남한테 대놓고 보여주듯이 피해주는 데 해결 방법 좀 알려주세요. 고개를 위로 올려서 눈물 흘리는것을 방지해봤고 아무거나 만지작 거려서 어느 정도만 통제하는데 70%가 부족해요.

#감정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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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조절해가고 싶은 마카님에게
평소 자주 눈물이 나는데 조절조차 되지 않으니 정말 이 부분이 너무 괴롭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어떤 증상이나 반응이 나타날 경우 내 삶에 불편할 때는 그 부분에 주목이 되게 되고 그럼 오히려 그 행동이 더 증가되게 하는 면이 있답니다. 그런 면에서는 마카님에게 눈물이 나지 않는 순간도 주의를 기울여야할 것 같아요. 24시간 눈물이 나지는 않을텐데 보통 언제 눈물이 나지 않는 편인가요? 그럴 때는 눈물이 나는 순간들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어떤 감정이 들고 어떤 행동들을 하고 있을 때일까요? 이런 질문들을 통해 눈물이 나지 않는 순간들을 집중하고 그런 시간들을 차츰 늘려가보세요. 특히 시험이나 싫어하는 상황에서 눈물이 난다는건 그 순간의 감정을 인식하고 다뤄가는 방법이 아직 부족해서 눈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답니다. 그러니 그럴 때 내 마음이 긴장되면 눈물이 나오는 편이구나, 불편한 상황을 견디기 힘드니 눈물이 나는구나. 그런 순간은 누구나 견디기 힘들고 나도 견디기 힘든데 그럴 때 나는 눈물로 그 상황을 버티는구나 이해하고 마음을 다독이며 여유를 갖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양희정 상담사
이해가안돼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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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궁금해서 그런데요.

제가 혼자 있거나 그러면 불안하고 부정적인 생각도 들고 멍 때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울고 그러는데 학교에선 밥도 고르고 잠도 늦게 자거나 일찍 자도 졸리거나 가끔은 새벽 2시~3시에 일어나고 요즘엔 5시 6시에 깨더라고요. 요즘엔 자괴감도 들고.. 근데 신기한 건 친구가 있을 땐 덜 그래요. 덜 부정적이고 덜 불안하고 그러고 제가 시선이나 대화도 쉽게 못 하고 못 마주치는데 친구랑 있으니까 조금은 괜찮더라고요.. 졸린 상태에서 적은 거라서 뭐라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왜 그런 건지도 모르겠고 궁금해서 한 번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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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으면 더욱 많은 생각이 들죠
혹시 최근에 힘든일이 있으셨나요? 혼자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드는지 관찰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혼자 있을 때 드는 불안감과 부정적인 생각을 피하기 위해서 친구들과의 시간을 더 많이 보내기만 한다면, 혼자 있을때의 공허감이 더욱 커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에 내가 어떤 생각이 들어서 불안한지 잘 관찰해 보시고, 이해해보시고, 주변에 그런 힘듦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표현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잘 지키시는 게 중요해요. 하루에 세 끼를 먹고, 7시간 이상은 주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은지 B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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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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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ㄷ막막하고 무기력해요

해야 할 일이 정말 많고 회피할수도 없는 일인데 자꾸 미뤄요 10해야할걸 1하고 알량한 성취감에 9정도 노는거 반복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준비한다고 할 수 있을까? 란 불안?막막함?이 너무 강해요 딴짓도 못하겠는데 해야할 일을 붙잡아도 이거하고있으면 저거 해야할 일 생각나고, 저거해야할일 하면 그거는 어떻게 해야하지 걱정이되고 막막하고 못할것같다는 생각만 들어서 그냥 영원히 도망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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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조급함은 미루기를 악화시켜요
마카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을 들어보셨지요? 다만 끝을 바라보며 달리면 지치기 마련이에요. '언제 끝까지 가지?' 라는 생각은 더욱 부담을 가중하여 마카님을 불안하게 하고 당장 해야 할 일을 또 다시 회피하고 미루게 하는 지름길이에요.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지금 마카님이 했던 1이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그게 모여서 10일이 되면 10이 되어있을거에요. 해야 할 일들을 우선순위에 따라 작은 단계로 나누어 하루에 한두 가지씩 집중해 보세요. 그리고 충분한 시간을 주고, 목표를 하나씩 달성할 때마다 스스로를 칭찬해 주세요.
이유정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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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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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더 나아질 수 있을까요?

3년 전에 웩슬러 4판 지능검사를 받았고 FSIQ 92점 입니다 소검사 점수는 언어이해 93 지각추론 82 작업기억 117 처리속도 92 입니다 평균 아이큐가 100인것도 알고 92면 낮은편이라는것도 너무 잘 압니다 현재 조울증을 앓고 있는데.. 병이 회복되면 아이큐가 달라질(정확히는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일상생활에서 웩슬러 지수가 중요하진 않다지만 현생을 살다가도 아이큐 소리만 들으면 불현듯 떠오르네요 특히 100이 넘는 사람들만 보면 부럽기도 하고 자괴감이 들어서 비참해지기도 합니다 (방금도 누가 아이큐 110대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아이큐가 높다는 글을 보고 또 생각이 날만큼 저 검사결과가 뇌리에 박혀버렸어요) 선천적인 부분이어서 크게 달라지진 않겠죠.. 아무리 검사 당시에 무기력과 우울감이 심했고 중간에 안내방송이 나와 아주 잠깐 집중이 깨졌어도 검사하는 내내 최대한 집중한답시고 해서 풀었으니.. 달라질 가능성은 없으려나요 나이도 29살이라서 현실적으로 경제적 독립, 실질적 독립과 연애, 결혼을 생각해야하는데.. 이런 생각에 한 번씩 빠져버리는게 참 답답할 노릇이네요 그렇다고 지능검사 결과에 대한 생각을 떨치기엔 학창시절에 어리버리하다고 왕따당한 사실, 성인이 되어서 독립하려고 직장에 들어갔지만 일 못한다고 짤린 사실, 다른 회사 취업해서 또 짤릴까봐 겁나서 취직도 못하고 가족 일을 하고있는 사실, 가족 일 하면서 마저도 실수를 하는 점이 있어서 도저히 떨쳐낼 수가 없습니다 이 사실들을 떠올려보면 저 수치로 나오는게 너무 잘 들어맞고 정확한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이래서 어리버리하다는 소릴 들었구나.. 저래서 일 못한다고 욕먹었구나..라고 설명이 되어버리니.. 이렇게 생각하면 저 92점이 저의 원래 점수인건가 싶고.. 오래전부터 앓았던 조울증때문에 지능이 더 낮아진거라는 희망을 걸어보고도 싶은데요 조울증이 회복되면 저 점수보다 더 나아질 가능성이 있을까요?ㅠㅠ 너무 자괴감도 심하고 엄청 우울해지고 비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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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검사가 마카 님의 지능을 전부 설명하진 않아요
지능 지수, 특히 10대 ~ 20대의 지능지수는 인지적인 노력을 통해 달라지거나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언어영역, 지각추론 영역의 경우 의도적인 훈련과 연습을 통해 개선되는 부분이 있고, 정서적인 회복이 이루어진다면 처리속도에서도 더 나은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균 지능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5정도로 보게 되는데, 따라서 마카 님의 경우는 낮은 편이 아니라 정말 딱 평균 범위 안에 속해 있는 수치입니다. 그러나, 내가 지능이 낮고, 인지적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상태에서 일상생활을 하게 되면, 무언가를 할 때마다 나는 못할 거야, 혹은 남들보다 뒤처질거야 라는 예상을 하며 임하게 되고, 더 불안하고 긴장하게 되는 상황을 야기합니다. 지능수치보다, 그 생각과 불안이 더욱 성취에 영향을 미치고, 우울감을 불러일으켜요. 무기력감과 우울감, 조울증이 있으시기에 그것들이 회복되고 재검을 하게 될 경우 보다 높은 수치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이 되기는 하지만, 마카 님께서 경험하셨던 사회에서의 어려움들은 지능 상의 문제라기보다는 경험하고 계셨던 정서 상의 어려움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훨씬 높아 보입니다. 아이큐가 90대이든, 110대이든, 사실 인지능력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검사 결과에서 내가 어려움을 겪었던 과제의 내용에 대해서 확인하고, 그 부분이 나의 일상생활에서 어떤 어려움으로 나타나는지, 이를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해 주시는 것이 보다 검사 결과를 잘 활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류지원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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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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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짜증남

짜증나는 내 삶 왜 이럴까 신경질적이고 화가나면 참지 못하는 내가 너무 싫다 발근하는 내가 싫다 자꾸 눈치보는 내가 싫다 결혼전에는 안그랬는데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다 뭐든 추축해본다 우울해서 불안해서 답답해서 자존심상해서 남편이랑의 삶이 불행해서 뭘까 뭐땜에 그런걸까 찾아보고 왜그런걸까 생각해도 답이 없고 이런 짜증에서 화남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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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할 듯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예요. 자신을 너무 비판하지 말고, 하루에 잠시라도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마음의 비움경험을 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을 남편과도 솔직하고 열린 대화를 통해 나누어보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김영미 상담사
Bambi2580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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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정신과 가야하는걸까요?

조금 오래 시험 준비를 하면서 마음이 많이 불안해졌어요. 친구관계에서도 손절당하는 일도 생기면서 우울감과 불안, 반추적사고가 높아 상담도 받았습니다. 오래 공부하다보니 체력이 떨어져서인지 몸이 아파지게되는게 힘든부분인것같아요. 심장 두근거리는게 느껴지기도하고 식은땀이나 손떨림이 있을때도 있고 가장 힘든 부분은 가슴이랑 등이 꾹 눌리는듯이 아픈건것같아요. 정신과에 가면 약을 먹는 방법만 제시해주는거 아닌가싶어 갈지 말지 고민이되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우울 #상담치료 #불안 #약물 #약물치료 #공황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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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이 원하는 것을 우선순위 정해보길 권합니다
현재 겪고 계신 불안과 신체 증상에 대해 누구와 이야기 나누고 조언을 받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담을 지속하면서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보는 과정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겠으나, 정도에 따라서는 약물로 조절이 필요한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정신과 방문이 꺼려지고 거부적인 마음이 든다면 시험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은 체계적인 자기관리를 해보길 먼저 추천드립니다. 가장 기본이라 생각해서 우리가 쉽다고 생각하여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일상의 것들을 규칙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그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사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므로 일상을 먼저 규칙적으로 생활해보세요. 또 친구나 가족과의 감정적인 소통을 통해 지지를 받고, 명상이나 호흡 운동 같은 긴장 완화 기법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보길 권합니다.
김영미 상담사
hayley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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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저는 이상한 사람 같아요

정신이 이상한 거 같아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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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어떤 것일지 생각해보길 권합니다.
위에 언급한대로 생각을 해보고 주변과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또한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니 규칙적인 운동과 취미 생활을 통해 자신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김영미 상담사
pinkflower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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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병원을 다녀왔는데

adhd랑 틱에 충동성이라네요 정말 전혀 예상하지 않은... 솔직히 진짜 집중력 테스트 할때만 해도 이정도는 다들 틀리지 않나 했는데 너무 깜짝 놀랬어요ㅋㅋㅋㅋㅠ 다들 1시간 정도는 학원에서 멍때리거나 시험때 똑같은 문제 5번씩 읽거나 글씨 못읽는줄알았는데... 우울증 관련때문에 갔는데 우울장애 약하고 adhd약까지 받아왔네요 원래 이렇게 adhd가 흔한가요? 제 또래중에 틱도 흔한가요? 현 중2입니다 그리고 adhd에 완치개념이 있나요? 약 부작용도 궁금해요 그리고 약 먹으면 우울증상도 줄어들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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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약물치료와 상담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ADHD와 틱은 발달과 관련된 질환인만큼, 청소년기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및 뇌와 관련이 깊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서 개입할 수록 예후가 좋아요. ADHD약이나 틱 약이 식욕억제, 입마름, 과민성 등의 부작용을 야기할 수는 있지만, 용량이나 약을 바꿔가며 조절한다면 마카 님과 맞는 약을 찾을 수 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성인이 되어서 ADHD를 알게 된 경우, 이미 뇌발달이 완료된 상태라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적지만, 아직 중학생이기 때문에 훨씬 좋아질 여지가 많이 있어요. 약물 복용과 함께, 충동성 조절을 위해 계획을 세우는 연습, 만족을 지연하는 연습 등 스스로를 조절하기 위한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틱의 경우 지나치게 매체를 많이 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더 심해지기도 해요. 따라서 지나치게 자극이 강한 것들을 자제하고, 조금 더 정적인 활동들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류지원 상담사
찹쌀케잌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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