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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첫 연애의 굴레에서 상처를 받고 계속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8년째 첫 연애의 굴레에서 상처속에서 같은 상처를계속 반복하면서 살고 있어요 8년째 고통만 반복중입니다. 계속 같은 상처의 굴레에서 고통을 느끼면서 살고 있어요 정말 좋은 연애 사랑을 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는 일이 없네요. 그때는 벌써 20대 초반때 일인데 아직도 못벗어나고 있어요. 첫 연애 다시 말해서 첫 여친과는 한 200일 정도 되어서 잘 사귀다가 헤어졌습니다. 처음엔 자기가 제가 좋다해서 고백받고 사겼습니다. 거절할걸 그랬습니다. 사귀다보니 정말 좋은 기억으로 잘 지냈는데 이래저래 계속 트러블이 일어나고 좋아했는데도 자꾸 둘다 상처주고 그렇게 되어갔어요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엉뚱한 행동이나 잘못을 해서 사람 상처주고 그랬습니다. 뜬금없이 제 친구를 만나서 놀기도 했고 인터넷이나 게임 상에서 남자들과도 문자하고 그랬습니다. 처음에 저를 좋아했다는 사람이 저렇게 되어가니깐 너무 배신감도 컸습니다. 참 사람을 불안하고 무안하고 허무하고 외롭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자기가 끌리고 필받는대로 감정 오르는대로 행동하고 말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잘 지냈던 기억들을 못참았고 넘 좋아해서 헤어졌는데도 다시 만났었어요 그런데 얼마못가서 금방 비슷한 이유로 헤어졌어요. 다시 만났던 그게 제 잘못이었겠죠 그냥 차라리 처음부터 헤어지고 돌아섰어야 했는데 그때 다시 만난게 잘못이었을 겁니다 아니 처음부터 그냥 만나질 말았어야 했던거겠죠. 고백받았을때 그때 받아주질 말았어야 했어요. 그때 했던 행동들이 저주라도 걸리게된 걸 까 싶을 정도에요. 그 뒤로 헤어진 이후에도 다시 연애를 하고 그랬는데 다들 얼마못가서 헤어지고 첫 연애 처럼 강한 애정이나 사랑이 느껴지지 않고 헤어지기만 반복하고 계속 그런 굴레만 반복되었습니다. 이래서 헤어지고 저래서 놔주고 마음에도 없고 인연이 아닌거 라면 헤어지는게 맞겠지만 제대로된 연애를 해봄도 없이 벌써 8년이나 지나갔네요. 이젠 거의 9년차 입니다. 이 정도면 이번 생에는 그냥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제 요점 고민핵심은 이게 아니었는데 이렇게 말이 흘러갔네요. 아직도 첫 연애의 저주같은 영향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어요 사슬이라도 묶여버린 걸까 싶어요. 그 누구를 만나도 사랑이라는 출발을 다시는 할 수 없게 되어버릴 정도의 수준까지 와버린걸 느낍니다. 별의 별 명상이라던가 심리상담도 받고 정신과에도 털어놓고 거기서 벗어나보려 노력도 해보았지만 해봐도 뭐 도통 사라지질 않네요. 첫연애를 잘못하고 실패했다는게 이게 정말 이렇게나 큰 후환과 한으로 남고 후회로 장기간동안 남아서 나를 괴롭혀오게 될지 정말 몰랐네요.

expert
8년간 발목을 붙잡았던 과거의 그림자로 힘들어 하는 마카님께
비록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과거의 그림자가 발목을 붙잡고 있어서 많이 답답하고 이제는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게 드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럴 때 일수록 서두른다 해서 빨리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명상, 상담, 정신과 병원에 다녀 보아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지요? 일단 여러 시도를 해보신 것은 칭찬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지금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신 것이니까요. 그러나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 아마 (방향)을 잘못 잡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마카님께 필요한 것은 과거의 경험에서 얻은 마음의 상처를 (사라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그 반대로 (명확하게 직면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사라지게 하는데 초점을 두면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마음의 상처를 (안 느끼려) 하거나 (잊으려 하거나) (무시하려 하는 등)의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과정을 통해서는 절대로 마음의 상처가 사라지지 않아요. 이미 8년을 경험해 보셔서 아실꺼에요. 그렇기에 오히려 정 반대로 8년간 나를 따라다니고 있는 이 마음의 상처의 정체가 무엇인지... 배신감인지, 나 자신에 대한 낮은 자신감인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발견하고 바라보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8년 동안 마음의 상처가 사라지지 않는 것은 마카님께서 그 마음의 상처의 정체가 무엇인지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박상근 상담사
사랑주고받고싶어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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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힘든걸 가족에게 얘기해도 될까요?

작년에 그냥 모든게 힘들어서 도망치듯 자퇴했습니다. 쉬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아요..그래서 너무 힘든데 가족한테 좀 얘기하고 기대도 될까요? 근데 가족들이 저한테 관심이 없을까봐 걱정돼요. 제가 힘든걸 얘기했음에도 건성으로 대답하고 흘려들으면 저는 어떡해요? 그럼 진짜 저는 죽고싶을 것 같은데...그리고 제 우울이 가족들한테 옮기면 어떡해요..저 때문에 가족이 힘들어하는건 싫은데...지금 너무 힘들어요. 가족한테 제가 힘든걸 얘기해도 괜찮을까요?....

expert
내 마음에 집중하는 관계를 먼저 경험해보세요.
자퇴 이전의 마카님과 가족과의 관계는 어떠했을까요? 그래도 힘든 마음도 나누면서 서로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지는 시간도 갖고 계셨을까요? 힘든 마음을 가족에게 나누면서 기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며, 마카님이 가족에게 도움을 청할 때 가족들도 마카님을 돕고 싶어 할 가능성이 커요. 다만 자퇴하는 과정에서 가족들에게 기대치 않은 반응들을 보아왔고 내가 가족에게 그런 감정을 들게 해왔기에 더 표현하지 말자라고 힘든 내색을 하지 않으려하다보니 가족들에게서 안 좋은 반응이 나올거라 더 예상이 되는 걸 수 있구요. 평소 가족들과 마카님이 어떤 시간을 보내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전에 가족들에게서 힘이 되는 것보다 그렇지 않은 경험들을 해왔다면 좀더 나와는 거리를 두고 있는 관계에서 먼저 이야기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상대방의 감정보다 내 감정과 내 상황에 좀더 주목하며 이야기나눌 있는 상담을 먼저 경험하길 추천해요. 그러면서 필요하다면 가족에게 이야기 나눠볼 방법을 연습해볼 수도 있을 거에요.
양희정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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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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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나는 이기적이다

나는 애초에 상담을 찾아가선 안됐다 괜히 나 때문에 선생님만 지치는 것 같다 나 같은 건 어떤 선생님을 만나도 가망이 없으니 괜한 사람 힘 빼게 하지 말고 그만 두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그러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릴 것 같다 그래서 고민만 하고 있는 난 이기적이다

expert
자신을 위해 좀더 용기내보시길...
마카님이 상담을 받기 시작한지는 얼마나 되었을까요? 그리고 상담을 받기 전까지는 어떠한 과정을 보내왔을까요? 어쩌면 그동안의 관계에서 마카님이 수용되는 경험이 부족했고, 관계가 어려워질 때에 나로 인해 이렇게 되는 거구나 자책해온 시간이 꽤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러한 시간을 견디기가 힘들어지고 그래서 그 부분을 풀어가보자 상담을 받아보고 계시는 걸수도 있구요. 상담 또한 관계이기에 기존에 마카님이 겪어왔던 관계의 패턴이 그 안에서도 이어지는 것일 수 있답니다. 그러한 부분을 다른 관계에서처럼 혼자만 생각하고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용기내어서 상담자와 나눌 때에 정말 그 생각이 맞는지, 맞다면 어느 면에서 그렇게 느껴지게 되는 것인지, 그러한 부분을 어떻게 이해하고 풀어갈지를 상담에서 볼 수 있게 될 거에요.
양희정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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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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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무기력

우울감이 높게 나왔는데 그 중 무기력이 제일 힘들어요 어떻게하면 무기력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우울 #무기력
expert
기력을 되찾아가고 싶은 마카님에게
우울감이 높게 나오기까지 마카님은 어떤 시간들을 보내왔을까요? 해온 것들이 너무 많거나 혹은 지친 상태에서 충전되는 시간이 부족한데 계속해서 자신을 쓰기만 하고 계시는건 아닐까요? 기력이 느껴지지 않는다는건 그만큼 기력을 회복해야할 시간을 가져야한다는 의미일 수 있으니 요즘 나의 일상은 어떤지 살펴보셔야할 것 같아요. 특히 수면이나 식사, 운동이 체력에 중요하고 체력은 다시 무기력과도 관련이 되는 만큼 나는 요즘 적절히 움직이고 적절히 쉬기도 하는지 생각해보면서 어떻게 나를 돌볼지도 고민해보셨으면 해요.
양희정 상담사
기무애옹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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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몸이 말을 안 들어요

매일 아침에 빨리 일어나야 하는데 머릿속으론 빨리 일어나야지! 일어나! 지각한다!! 이러는데 몸은 아 귀찮아.. 좀만 더 잘래.. 이러고요 계속해서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만 하고 막상 몸은 안 움직여요. 저도 빨리 일어나거나 일어나야 한다는 걸 아는데도 제 몸을 행동하게 만드는 건 정말 힘들어요 그것 때문에 지각한 적도 많거나 중요한 일을 못 한 적이 자주 일어나서 제가 너무 한심해요.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해야 바로 행동할 수 있나요?

#귀찮음
expert
아침에 차근차근 해야할 일을 하고 싶으신 마카님에게
아침에 일어나기 위해 그전에 마카님은 어떤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까요? 몸이 귀찮다 하는건 어쩌면 밤사이에 휴식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의미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밤에 몇시에 잠자리에 드시는지, 중간에 깨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건 아닌지 살펴봐야할 것 같구요. 혹은 잘 자고 잘 일어났지만 이후에 해야할 것이 너무 많거나 부담이 되어서 일어나기가 부담스러워질 수도 있답니다. 그럴 경우 눈 뜨면 누워서 다리부터 차근차근 스트레칭을 하고 일어날 준비의 시간을 5분 정도 가지고 물을 한잔 천천히 마시는 것으로 마음이 준비할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거에요. 또 전날 자기전에 다음날 해야할 것들을 시간을 고려해 하나씩 무엇을 할지 적어둔 다음 눈을 뜨자마자 다른 생각을 할 시간을 갖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양희정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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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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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어떡하죠

엄마가 우울증에 걸렸다는걸 알게 됏는데 도와주고 싶어요 근데 제가 사춘기라서 엄마한테 화를 안내려 해도 자꾸 내서.. ㅜㅜ 엄마는 우울증으로 인해 마음을 감추고 힘들지 않은 척 한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옛날에 엄마와 비슷한 공허한 마음을 느껴서 하루하루가 고통인 그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아는데.. 어떻게 엄마를 행복하게 할 순 없나요 ㅠㅠ

#엄마 #우울증 #행복 #사춘기 #공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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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챙기려는 마음이 참 귀한 마카님에게
엄마가 우울증으로 힘드시면서도 내색하지 않으려 애쓰신다는 걸 볼만큼 마카님이 엄마에 대한 마음이 참 각별한 것 같아요. 그렇기에 엄마에게 화를 내는 자신이 느껴질 때에 더 마음이 불편해질 것 같아요. 엄마가 우울증으로 힘드시다는 걸 알기에 엄마에게 표현되는 정도를 조절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처럼 엄마도 이런 마카님의 마음 상태를 알 기회를 갖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화를 내는 모습이 사실 사춘기라 그런 거지, 나 자체에 대한 화가 아니구나 라고 엄마가 느끼신다면 마치 우울증으로 힘든 엄마를 돕고 싶은 마음이 들 듯이 엄마도 사춘기라서 그럴 수 있다라는 쿠션을 하나 얻게 되실 수 있으니까요. 같이 사는 가족이기에 또 서로가 주고받게 되는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때로 불편한 순간이 생기더라도 그 불편함을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따라 서로를 더 이해할 기회가 되기도 하니까요. 그러한 순간들이 흘러가게 두지 않고 붙잡아 엄마와 이야기도 나눠보고 하다면 엄마도 내 마음에 이렇게 귀 기울여주는 누군가가 있구나라는 생각에 나름의 힘과 위안을 받게 되실 것 같아요.
양희정 상담사
Kim본본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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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이유없는 답답함 막연함 우울

이유없이 답답하고 잘한 것도 이룬 것도 열심히 한 것도 없는데 막막하고 그냥 우울해요 자살하고 싶고 자해하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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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은 무엇을 이루고 싶으신가요?
이유가 없다고 느껴지기에 지금이 더 막막하고 답답하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그런 순간의 불편한 감정들을 견디기가 힘드니 자살이나 자해를 떠올리게 되시는 듯 싶구요. 그런 순간 잠시 멈추고 생각을 해볼까요? 만약 무언가 이루어내었다면 특히 어떤 것을 이루고 싶으신가요? 무엇이 있다면 그래도 내가 어느 정도 애썼구나, 나름 해냈구나라고 느껴지게 되실까요? 그리고 그걸 이뤄가기 위해 가장 처음에 할만한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만약 이런 부분들을 떠올리기가 쉽지 않으시다면 먼저 내 상태가 뭔가 이뤄가기에 괜찮은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답니다. 그러기 위해 잘 자고 있는지, 적절히 먹고 있는지, 평소 활동량은 얼마나 되는지, 혹시 다른 일들로 너무 지쳐있는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셔야할 것 같아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만들어 내부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해보시면서 내 삶을 위한 아주 작은 목표를 세워보세요. 작지만 하나의 걸음들이 모여서 숲에 길을 내게 되는 것처럼 마카님의 삶에 어떠한 길을 내고 싶으신지 살펴보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양희정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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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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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사실 괜찮지 않은 것 같아요..

이곳저곳 짧게 직장 다니던 끝인 작년 11월, 꿈을 쫓았지만 잘 되지않아 어쩔수없이 먹고살기위해 신입으로 할수있는 일을 하게됐다. 딱딱 들어오는 월급은 감사하지만 신입이라 늘 지적받고, 격려없는 동료들 사이에서 치이고 있다. 점점 위축되어 더듬지않던 말도 조금은 더듬게된것 같다. 퇴근해도 일실수, 지적들만 떠오르고 계속 괴롭기만 하다 이제야 자리잡아서 안정적으로 살수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힘들다.. 하지만 그만두면 갈 곳도 취준을 빡세게 해야 하고 나이도 만 28세.. 들어갈곳도 안보인다. 벗어날 길이 안보인다 내 삶자체가 이제는 별로 행복하지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들고 너무 암울하다.. 언제까지 적응못하고 겉돌며 살아가는걸까 지겹다 계속 힘든 나도 이 현실도 ..

#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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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무기력 탈출 방법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작은 성취감을 경험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동료의 지적은 비난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피드백을 요청해서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 보세요. 또한, 실수하지 말아야지 생각하면 실수에 더욱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신입이기에, 실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 허용해 주면서 실수를 통해 배워나간다고, 자신을 격려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일은 생계와 책임을 위해서 선택한 일이며 그 책임을 다하는 자신을 숭고하다고 생각해도 좋아요. 그리고 틈틈이 앞으로 하고 싶은 일, 배우고 싶은 기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나가면서 새로운 기회를 준비해 보세요.
김민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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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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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주사기로 피뽑다가 실패했어요

저는 조울증 환자입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이 인기가 많아서 예약해도 한달은 기다려야하는데 알바하느라 예약을 계속 취소하다가 지금은 상담치료도 중단하고 약도 복용안하고 지내고 있어요. 요새 계속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사는게 힘들고 지친데 아까 친구한테 힘들다 했더니 이런 저한테 지치고 힘들다고 화내서 친구 실망시킨 제가 싫은데 한번 울고 나면 기분이 나아질 것 같은데 눈물도 안나오고 자살하기에는 용기도 없고 예전에 자해 중독 걸렸을 때 산 주사기 꺼내서 예전처럼 피만 뽑아볼까 싶다가 실패했습니다 자해까지 실패하고 나니까 제가 더 한심해서 그냥 모든 의지가 사라졌습니다... 살아서 뭐하나요 진짜 저는 가족말처럼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데 와중에 또 아무이유 없이 기분이 좋아지는 제가 이해가 안돼요 또 직장을 관둘까 싶어지네요 아무것도 안했는데 기분이 좋아요 살이 10키로나 찌고 방은 다시 지저분해지고 통장에 잔고가 0이라 삶이 망가져가고 있는데 저는 지금 기분이 좋아요 방금까지 자해시도 했는데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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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으로 힘들어하시는 마카님에게
마카님, 자신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기분의 변화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에게 칭찬해주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이남기 코치
타모리3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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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항상 괴롭고 외로운 나

내 곁에는 아무도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도............없다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 있어도, 같이 있어도 늘 외로워 밤마다 악몽이나꾸고 힘들다 내 손 잡아줄 사람 없겠지..... 외로워요

#손잡아줄사람 #외로움 #혼자 #힘듦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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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마카님께
마카님, 내 마음을 편하게 이야기하고 교감할 수 있는 취미나 활동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스스로와의 시간을 즐기면서 자신을 돌보는 연습도 중요해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생길 때까지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권민경 상담사
주정연주임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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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행복하고 싶어요

행복하고 싶어요. 무엇을해도 채워지지 않아요. 돌아서면 부정적인 감정만 남아 저를 괴롭혀요. 그냥 지쳐요. 어디로 도망하고싶을 뿐인데 부모와 가족은 저를 놓아주질 않네요. 학교만 안가면 다 나아질줄 알았는데 제 착각이였나봐요. 요즘 정신이 너무 불안정해서 힘들어요. 좀 쉬고싶은데, 할건 점점 많아지고 주변에서 재촉하고 제나이 아이들은 저처럼 사는게 보통인건가요? 내가 그냥 나약해서 못버티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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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가는 마카님께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일상의 작은 것에서 감사함과 만족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고요. 주변에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감정을 나누며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세요.
권민경 상담사
아무갱갱갱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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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폭식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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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이 걱정되는 마카님께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평소에 즐기는 다른 활동으로 주의를 분산해보는 게 좋아요.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폭식을 예방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천천히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으며 마음을 가라앉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권민경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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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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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회피안하고 대면하고싶어요

싫어도 대면하고싶어요 견디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요 어디서 격려와지지를 받죠? 전 혼자서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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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필요한 마카님께
가족이나 친구들과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천천히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에게 칭찬해주는 것도 중요한 격려가 될 수 있어요. 글로 감정을 기록하면서 스스로를 이해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도 추천드려요.
권민경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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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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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요즘 멘탈관리가 힘들어요

요즘따라 누가 한마디만해도 멘탈이 깨지고 그냥 이유없이 다 짜증나요 가만히 있는것도 짜증나고 원래 잘울던 사람이 아닌데 요즘은 매일 울어요 진짜 너무 힘든데 저도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짜증 #힘듦 #우울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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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의 짜증과 우울에 대하여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스스로의 감정을 인정하고 이를 억누르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느끼는 짜증이나 눈물이 잘못된 것이 아님을 스스로에게 따뜻하게 말해주세요. 감정의 원인을 찾기 어려울 경우, 간단한 일기를 쓰거나 믿을 수 있는 사람과 대화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정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사, 산책과 같은 작은 일상 활동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되찾는 것이 중요해요. 필요하다면 전문 심리상담가와 상담하여 감정의 뿌리를 깊이 탐구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해요.
강지선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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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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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감정에 솔직한사람이 부러워요

나도 솔직하게 표현하고싶은데 무슨감정인지도 모르겟고 뭐라 표현해야할지 표현력도 부족해서 말이 안나온다 나도 솔직하게 내 감정말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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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정을 제대로 알고 표현하는 과정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알아차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하루 중 짧은 시간을 내어 '지금 나는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를 스스로 물어보고, 그 감정을 한 단어(예: 슬픔, 수치심, 죄책감, 억울함)로 적어보세요. 처음엔 모호할 수 있지만, 점차 구체적인 단어를 찾게 될 거에요. 또한,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면 글이나 그림으로 시작해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요즘 (감정 상태)에 있는 것 같아'처럼 솔직한 문장으로 시작해보세요. 완벽한 표현보다는 진솔한 소통에 중점을 두며, 감정 표현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과정을 경험해 보세요. 명상이나 조용한 시간을 통해 자신과의 대화를 시도해보면 점차 감정을 파악하고 표현할 수 있을 거예요.
강지선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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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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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슬프고 우울할 때 뭐하면 좋죠?

찬양 들으면 편안할까요?

#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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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친 이 순간에도 스스로를 돌보려는 그 마음, 마카님 자신에게 이미 큰 위로가 되고 있을거라 믿어요. 저도 마음을 보탭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찬양을 듣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찬양은 단순히 음악이나 차분한 멜로디를 넘어 마음 깊은 곳에 위로와 안정을 전달하기도 하니까 말이죠. 신앙에 대한 믿음이 없더라도 그 안에 담긴 메시지와 멜로디로 치유를 경험하기도 한답니다. 평화로운 가사를 조용히 들어보면서 마카님만의 마음의 쉼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둠칫둠칫 베이스를 듣고 있는데 이 곡이 끝나면 멜로디만 있는 찬양을 들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이런 방법들 외에도 감정의 흐름을 관찰하며 자신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연습도 중요하죠. 지금의 우울함이 영영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변화할 수 있는 상태임을 떠올려 보세요. 공황 상태나 심한 불안이 느껴질 때는 깊고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법도 도움이 됩니다. 명상 어플을 활용하는 것도 좋고요. 우울할 때는 어서 좋아지자고 조급하게 다그치지 말고, 나를 위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부터 시작해 보세요.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잠시 쉬어가거나, 오래 잊고 있었던 취미를 다시 꺼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무엇보다, 지금 이 순간 나는 더 나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스스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주세요.
윤혜진 코치
pinkflower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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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카's PICK
버스기사인데 일이끝나면 항상 불안해요

안녕하세요 곧4년차 접어드는 버스기사입니다.어린시절부터 운전하나만 바라보고 꿈꿔와 20대 초중반 버스기사 타이틀을 얻게되었지만 기쁨도 잠시 잘해야된다는 강박과 사고를 내어 회사에 피해를 끼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항상 일이 끝나면 다른 승용차들과 접촉사고가 나 연락오는건 아닐까 운전에 자질이 없다고 해고되는것은 아닐까 잘해야된다는 불안 강박관념때문에 운전하기가 무섭네요 항상 불안 강박에 잡히다보니 성격 및 신체에도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그렇다고 해온게 이거뿐이니 핸들을 놓기도 겁이납니다 아직 4년동안 아무일없이 잘해왔지만 일이 끝난후 일어나지않은 불안 뺑소니 회사연락 등 너무 불안에 갇혀있는거 같습니다 어떻게하면 극복할수 있을지 조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저에게 소중한 직장이라 제가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것도 맞지만 조절이 쉽지가 않습니다 전문가님들 도움이 되는 조언 다시한번 간곡 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버스기사 #운전 #극복 #불안 #강박
expert
너무 잘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잘못되지 않습니다.
우선 너무 잘 해야 한다는 책임감, 압박감의 무게가 컸음을 인정하고 자신을 격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불안 사고도 마카님을 보호하고 미리 대비하기 위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2'도 한번 신청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지나친 걱정 사고는 현실적으로 객관화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을 실수 없이 잘 해야 한다'는 신념이 있다면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좀 못 한다고 해서 어떻게 되나? 만약 걱정하는 일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백퍼센트 내 탓이라고 할 수 있나?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면 그것이 진짜 재앙이거나 실패라고 할 수 있을까?' 등으로 재해석해보시면서 기준을 낮춰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크고 작은 사고가 나더라도 그것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 마카님께서 예방하지 못한 탓이 아닙니다. 그리고 오히려 사고를 겪어내고 잘 대응하고 처리해보는 경험이 있어야 사고에 무던해지고 마카님의 업무 능력도 더 향상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걱정을 많이 했더니 걱정하는 일(예를 들어 사고 등)이 안 일어났다고 믿고 계시지는 않은지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 걱정하는 것과 걱정하는 일이 안 일어나는 것은 사실 연관이 없습니다. 이러한 과잉방어기제도 흘려보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연희 상담사
호님12sd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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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죽고싶어요.

삶에 특별한 재미가 없고, 제가 무능력하다는 생각이 가득찹니다. 제가 좀 더 능력이 있었으면 인생이 힘들지 않았을까요. 우울해요. 제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고통스러워요. .. 죽으면 주변사람들이 힘들겠죠.. 제가 나약한거죠.. 이젠 다 모르겠어요.. 오늘 밤 눈감으면 그대로 이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expert
좀 쉬어가셔도 됩니다
마카님, 지금까지 잘 해오셨고 힘들 때에는 버티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더 능력이 있기를 바라지 마시고 쉬어가셔도 괜찮습니다. 더 빛나고 싶고 더 잘 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해서 자신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자책을 하게 되신다면, 이제는 자책 대신 '그 동안 열심히 하느라 고생했어, 힘들었지. 고마워. 사랑해' 라고 자신을 많이 아껴주시기 바래요. 이렇게 자신이 편이 되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지쳤을 때에는 충분히 쉬어가거나 천천히 가는 게 더 필요합니다.
주연희 상담사
깅밍갱래갱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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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정신과에 쪽지를 가져가도 될까요

초진 아닌데 사실 내가 떳떳하지 못한 일을 너무 많이 해왔고 의사쌤한테 말을 안 했었어요 맘대로 약을 안 먹엇고 상담도 안 갓엇는데 그냥 다 솔직히 말씀드리고 제대로 약 받고 싶기도 하거든요 근데 입이 안 떨어져요 너무 부끄럽고 죽고 싶어져서 제 얘기를 간략히 글을 써가서 읽어도 될까요 아니면 써서 보여드려도 될까 입이 안 떨어져 너무 부끄러워 말하면서 나를 어떻게 볼지가 무서워서요 끝까지 말 못 할 것 같아서요 또 숨기고 거짓말 할 것 같아서요

#약물 #의사 #상담 #초진 #부끄러움
expert
얼굴, 이름 등 마카님의 개인정보가 드러나지 않는 전화 심리상담을 받는 것은 어떨까요?
전화 상담을 하면서 마카님과 비슷한 말을 하는 여러 고객(내담자)들을 만났습니다 아마도 대면일 때는 마카님처럼 부끄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솔직하게 말하지 않으면 마음이 온전히 치유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면에서 말을 하기 어렵다면 마카님 말씀처럼 글로 써서 보여드리는 것도 방법일 수 있으나 그 이후에 마카님이 의사 선생님을 회피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이 걱정 되기도 합니다.
서영근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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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카's PICK
감정적 학대를 받고 자라면 감정이 부족할 수 있나요 ?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이 싸움이 잦으셨고 어머니가 집도 자주 나가시고 아버지는 술의존이셨어요 두분이서 항상 소리지르면서 싸우셨고 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울면 제가 달랬어요 저도 무섭고 도망치고 싶고 그랬는데 그 상황에서 동생은 울어서 동생을 달래고 이 상황이 반복되며 자라왔어요 어렸을때 부터 보면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아침 일찍 부터 밤까지 어린이집에 있었고 초등학교 가서는 돌봄교실 , 학원에 있었고 중학생때부터는 학원을 가거나 집에오면 계속 혼자 있었어요 가정에서 대화도 잘 안했고 학교에서도 친구가 없었어요 그렇게 유년시절을 보내고 성인이 됬는데 지금이 22살인데 지금 드는 감정이 뭔지 모르겠고 뭐라고 표현할 단어를 모르겠어요 상대방이 어떠한 상황에 어떤 감정이 드는지 , 왜 그런 감정이 드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집안 문제라고 탓하기엔 성인이 되었으니까 저 스스로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고치고 싶어요

#유년시절 #부모싸움 #가정문제 #자아정체성 #감정이해
expert
감정을 알아가며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여정
1. 감정을 이해하는 작은 연습부터 시작하기 감정을 명확히 인식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천천히 시작해 보세요. 매일 하루를 돌아보며, 자신이 느낀 감정을 단어로 적어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예를 들어, "오늘은 혼자 있어서 외로웠다," "누군가가 나를 도와줬을 때 고마움을 느꼈다."와 같이 작고 간단한 표현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시간이 지나면 감정을 더 명확히 인식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점차 자라날 거예요. 2. 과거의 상처를 스스로 다독이기 과거의 경험은 지금의 감정 상태와 깊게 연결되어 있어요. 그 시절 겪었던 외로움, 두려움, 그리고 책임감의 무게를 스스로 인정하고 위로하는 것이 중요해요.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편지를 쓰듯, "그때 힘들었지만 정말 잘 견뎌냈어. 그리고 지금 여기까지 온 네가 대단해."라는 메시지를 써보세요. 이런 과정은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감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3.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기 어려울 땐, 그들의 행동을 감정적으로 해석하기보다는 구체적인 맥락에서 생각해 보세요. "이 사람이 이런 말을 했을 때, 어떤 경험이나 이유가 있을까?"를 스스로 질문해보며 대화를 이어가세요. 책이나 영화,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도 좋은 연습이 될 수 있어요.
윤지선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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