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연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
커피콩_레벨_아이콘이다은ai435
·5일 전
.. 순간 안좋은 생각이 들었다. . . . 나는, 솔직히 요즘 내가 살고싶은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 천천히 설명을 하자면— 오늘 오후에 한 그림툰을 보았다. 내용은, 무언의 사정이 있어서 어둡게 지내는 여주가 한 남주에게 눈에 띄어 친구로 지내다가, 어느날 자신의 상황을 못버텨서 안좋은 선택을 하는 내용이다. 이거랑 내가 든 생각이랑 무엇이 관련이 되어있느냐. 내용이 아니라 댓글이다. 댓글을 들어가보니, 이러한 내용이 있었더라?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오히려 용기가 없어서 못 죽는데 저 남주가 용기를 주어서, 그래서 안좋은 선택을 한 것이 아닐까.」 라는 내용의 댓글을... 사실 난, 항상 그런 걸 바래왔다. 내가 용기를 낼 수 있게해줄, 그런 로맨틱한 연인을. 처음에는 그냥 어리니까 그래서 저런 달달한 연애물이 좋으니까. 라고만 생각을 해왔는데. 저 댓글을 보고 그냥, 흔한 여중생의 바램이 아니라는 걸 생각해버렸다. 혹시.. 내가 이러한 사람을 원하는 것은, 내가 죽고싶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내게 용기를 주어, 내가 죽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그런 사람을 기다린 것은 아닐까?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살고싶다고만 생각했는데, 그냥... 그냥 그게 아니란 생각을. 아니였으면 좋겠지만, .... 그게 맞는 것 같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