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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패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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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
지금 고3인 학생 입니다. 지필고사도 끝나고 자습 시간이 대부분인데 그래서 뒤에서 떠드는 남자애들의 소리가 잘 들리더라고요.근데 걔네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니 엄마 뒤졌냐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올해 엄마가 돌아가셔서 그런말이 들릴 때마다 엄청 마음이 아파요. 뭐 저한테 이야기 한 것도 아니고 지들끼리 말하는거는 맞는데 그래도 자꾸 신경이 쓰여요. 그리고 저희 엄마는 스스로 세상을 떠나신거라서 저는 친구들의 자살하고 싶다라는 말에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 제 친구한테 말했는데 그 친구도 속상하겠다 이런식으로 공감해줬는데 그친구랑 제가 어떤 친구 이야기를 하다가 그 친구가 진짜 걔 죽어라 이런말을 했어요. 근데 전 솔직히 자살이라는 말 직접적으로 안 쓰면 상관 없는데 그 친구가 아차 싶었는지 아 미안해.. 이러더라구요. 정말 뭔가 사과 받는게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이런거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상처 받지 않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걸까요?
불안패드립엄마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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