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대학생|쑥맥]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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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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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반수를 해서 새로운 대학에 왔고 그 과정속에서 많은 경험이 있었고 제일 성장한 부분은 이성과의 관계인 것 같습니다. 작년, 제작년의 저는 어리숙하고 쑥맥이고 무작정 착하기만 하고 외모관리도 할줄 몰랐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여성분들이 착해서 좋은데 미안하다고 끊거나, 친구로서의 호감이었다고 말을 해줬습니다. 시간이 흘러 헬스도 하고 많은 경험을 하다보니 여유로워지고 대화도 잘 이끌어 내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번에 동아리에서 저보다 한살 적은 어떤 친구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어둑어둑해도 피부가 좋지 않은게 보였지만 웃는게 너무 이쁘고 때묻지 않은 것 같고 사람이 좋아보여서 첫눈에 반했습니다. 밥먹자고 제가 먼저 호감을 표시했고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알면 알수록 제작년, 작년의 저같은 친구인게 느껴집니다.. 꾸밀 줄도 모르고 피부도 안좋고(저도 피부가 안좋았다가 좋아져서 이런말을 감히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근데 정말 너무 착하고 순수합니다. 가식적이고 표독한 사람들 사이에서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근데 이성적인 끌림이 첫눈에 반했을때의 비해 떨어졌습니다 자신감도 없어보이고 자기 소신도 없고..그래서 정말 고민입니다..저를 만났던 과거의 여성들이 이런 기분이었을지 모르겟습니다 사람 착하고 좋은데 사귀기에는 영 애매한데..내가 모든걸 다 짊어질 것 같은데.. 그냥 계속 만나보면서 더 알아가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끊어내는게 맞을까요...솔직히 저도 남자라 이쁘고 멋진 여자 만나고 싶은 마음이 많았지만 이렇게 착하고 저를 배려해주는 섬세한 여자가 나타나서 이게 뭐지? 싶습니다 지금..저도 제 마음이 뭔지 모르겟습니다 현재 다른 이성과는 연락하는 사람도 없고 정말 이 친구가 현재 유일한데 사귀기에는 뭘 모르는것 같고 외모관리도 잘 안하는데 사람이 너무 좋아서 잃기는 싫고...너무 쓰레기 같지만 조언을 구하고 싶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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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8일 전
안녕하세요! 마음속의 복잡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새로운 사람에게 끌리는 건 정말 특별한 경험이죠. 하지만 상대방의 외모나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그 감정이 혼란스러울 수 있다는 것도 이해해요. 사람의 매력은 외모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성격과 마음에서 오는 것 같아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서로를 알아가면서, 그 친구의 순수함과 착함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더 깊은 고민이 있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