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과자 폭식 (몸무게는 저체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ADHD|폭식|집착]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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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과자 폭식 (몸무게는 저체중)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9일 전
새벽에 과자를 폭식하는 습관이 언제부턴가 생겼습니다. 너무나도 해결하고 싶으면서도 그 순간이 주는 달콤함때문에 또 포기하고 싶지도 않은 양가적인 마음 속 깊은 곳에 있습니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변화 언저리에 직장병행으로 편입을 위한 공부를 함께하였는데, 소화 불량이라도 만들어서 공부를 독하게 했다는 사람의 일화를 보며 밤에 조금씩 먹던 것이 그 양이 점점 더 많아졌습니다. 실제로 낮에는 입맛이 없습니다. 없을 수 밖에 없긴 합니다. 밤에는 다른 사람이 못먹는 쿠키 한통(예를 들어 쿠크다스 큰 것 1박스 전체..빼빼로 4통을 한번에 먹습니다) 몸무게는 163cm 44키로그램 정도를 몇년간 유지하다가 이런 일이 몇년간 지속된 후 살이 찔랑말랑하난 찰나의 순간마다 마운자로나 (제일 낮은 단계), 큐시미아 등을 복용해보았으나 속만 안좋지 행동 교정에는 의미가 없다는 것을 지각하였습니다. 실제로 몸무게 집착도 있는 편입니다. (43키로일때는 힘들고 45키로 이상일때도 불편하여 44키로가 스스로 제일 편하다고 느낍니다) 자다가 2-3시간마다 깹니다. 그렇다고 잠이 안오는건 아닙니다. 늘 피곤합니다만 잠을 깊게 들지 않아 자다가 깨서 먹고 자다 깨서 먹고 아침되면 봉투를 보고 자괴감이 듭니다. 하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이 순간이 저에게 도파민 회로로 연관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의지도 의지겠지만 어떤 처방을 받으면 좋을지 (푸록틴 복용 중임 효과없음) 병원 다니고 있지만 뚜렷한 호전의 경과가 보이지 않아 도움 요청합니다. 참고 Adhd 아토목신 25mg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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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9일 전
안녕하세요. 이렇게 힘든 마음을 나눠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새벽에 과자를 폭식하는 습관이 생긴 건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스트레스나 불안감이 클 때, 그 순간의 달콤함이 위안이 될 수 있죠. 하지만 그로 인해 느끼는 자괴감도 정말 힘들 것 같아요. 💔 혹시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당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하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을 거예요. 항상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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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미6608
· 9일 전
다이어트 스트레스 한번 생기면 정말 힘든 거 같아요 폭식 대신 운동을 한다던가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조금 풀어보시면 어떨까요??? 물론 당장 바꾸긴 힘들다는건 저도 알지만 장기적으로 보고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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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s
· 9일 전
몇 년 동안 반복돼서 많이 지치셨을 것 같아요. 특히 자다가 2~3시간마다 깨서 먹게 되고 아침마다 자책하는 상황이면 혼자 의지로 버티기에는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지금 다니는 병원에 폭식 빈도랑 야간에 깨서 먹는 패턴, 체중에 대한 불안까지 그대로 말씀드려보셨으면 해요. 글로 정리해서 보여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약도 효과가 없다면 그 부분까지 포함해서 다시 상담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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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존맛
· 9일 전
저는 여기서 조언을 구하기보단 의사 선생님과 대화해보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본문의 내용을 의사선생님께도 말씀드렸고 약을 복용 중인데도 호전이 없다. 그렇다면 답은 병원을 옮기는 게 맞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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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eon132
· 9일 전
단순히 의지가 부족해서 생긴 습관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 경험으로...ㅠ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낮 동안의 식사량도 함께 상담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사실 체중을 유지하는 것보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 먼저여야해요ㅠ 음식을 먹는 순간에는 행복하지만 다음 날 자책하게 되는 과정이 너무 괴롭고 악순환이 반복되는거라...ㅠㅠ 그 고통을 너무 잘 알아서 같이 아프네요ㅠㅠㅠ 부디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씩 편안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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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이누
· 9일 전
상담을 받는건 어떠신가요? 저는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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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gkdy
· 9일 전
몇 년 동안 반복된 습관 때문에 많이 지치셨을 것 같아요. 먹는 순간에는 위안이 되지만, 아침에 봉투를 보고 자책하게 되는 과정이 반복되면 마음도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이미 병원에 다니면서 약도 복용해 보셨는데 뚜렷한 변화가 없으니 답답하실 것 같고요. 다만 이걸 단순히 의지의 문제로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낮에 식욕이 없고 밤에 먹는 행동이 반복되는 데다 수면 중에도 자주 깨신다면, 현재 치료를 받고 계신 병원에서 야간 폭식과 수면 문제를 구체적으로 말씀해 보시면 좋겠어요. 약을 더하거나 바꾸는 것뿐 아니라 식사 패턴과 수면, 음식에 대한 집착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디 스스로를 너무 탓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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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이이오
· 9일 전
낮에는 입맛이 없다가 밤이나 새벽마다 깼을 때 과자를 폭식하게 되어서 마음도 몸도 참 많이 피곤하고 힘드셨을 것 같아요.. ​지금 복용 중이신 ADHD 약(아토목신)이나 항우울제가 낮 시간대 식욕 억제나 수면 패턴에 영향을 주고 있을 가능성도 있거든요. 혼자 의지만으로 참으려고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담당 선생님께 현재 새벽 폭식 증상이랑 수면 문제를 솔직하게 말씀드려보는 게 제일 좋아요! 약 종류나 용량을 조절하거나, 식욕 및 수면 패턴을 잡아주는 추가 처방이 가능한지 상담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낮 동안 너무 배가 고픈 상태로 있으면 밤에 도파민 욕구랑 맞물려 폭식이 더 심해질 수밖에 없으니까, 낮에 조금씩이라도 입에 맞는 음식을 챙겨 드시면서 새벽에 과자 대신 대체할 만한 가벼운 주전부리를 둬보는 건 어떨까요? 혼자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병원 선생님과 차근차근 해결법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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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ofk523
· 9일 전
먹는 순간에는 위로가 되지만, 그 뒤에 찾아오는 후회와 자책 때문에 많이 괴로우셨을 것 같아요. 그만두고 싶은 마음과 쉽게 멈추지 못하는 마음 사이에서 얼마나 지치셨을까요. 그런데 이 문제를 의지의 부족으로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랜 체중 관리와 불규칙한 수면, 심리적인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을 수 있거든요. 특히 현재 체중과 반복되는 야간 폭식, 수면 문제를 고려하면 혼자 해결하려 애쓰기보다 내과에서 몸 상태를 확인하고 섭식 문제를 다루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먹는 자신을 탓하거나 더 참으려고 하기보다 몸과 마음이 왜 이렇게 힘들어하는지 살펴보는 게 먼저일 것 같아요. 부디 자신을 조금 더 다정하게 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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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이oh
· 9일 전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대학교 3학년때까지는 몸무게에 대한 집착을 가지고 있었어요. 166cm인데 43kg였다가 찌워서 47kg였어요 그 순간 이제 47kg 넘으면 안 된다는 강박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이 숫자에 많이 집착했었죠 친구들이 아파보인다고 해도 저는 그게 이쁘다고 생각했으니깐요 그러다 어느 순간 인턴을 하기 시작하고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들을 받기 시작하면서 새벽에 참아야지 하다가 계속 과자 배달음식 시켜 먹기 시작했어요 결국에는 50kg가 넘어가 버렸죠 어느 날 문뜩 화장실에 비친 제 거울을 보니 제가 너무 안쓰러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씩 고쳐나가봤어요 매일 먹던 야식과 과자를 2일에 한 번 꼴로 줄이고 제가 또 불면증때문에 잠이 안 와서 그냥 그 상태로 밤을 새기도 하고요 그러다보니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사연자님도 조금씩 해보는 건 어떨까요 새벽에 임맛이 돋아나면 친구랑 계속 얘기를 하거나 아니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작업도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