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이럴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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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이럴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찬찬찬프
·9일 전
제가 시험이 10월1일 당일에 끝났는데 제가 그 이후로 놀다가 수학쌤한테 상담전화가 왔는데 제가 점수가 66점 정도 나올것 같다고 하니까 저희 어머니께서 돈을 그렇게 많이 쓰는데 이정도밖에 안나오니, 속상해 하십니다. 저는 그 와중에도 공부가 하기 싫고 그냥 폰만 하고 싶고, 집중마저도 전혀 안됩니다. 뭘 하면 좋을까요.. 저희 어머니는 지금 너무 화나셔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면 배가 아프신 편인데 지금도 배가 아프셔서 힘들어하고 있어요 저는 진짜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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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9일 전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시험이 끝난 후에도 마음이 편하지 않으니 더 힘들 것 같아요. 어머니의 걱정도 이해가 가지만,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않았으면 해요. 지금은 잠시 쉬어가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중요해요. 혹시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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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jha0904
· 9일 전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용 시험점수보면 인생망했다, 엄마한테 어케 말하지, 대학이나 갈 수 있으려나 이런 심각한 고민들은 하지만 집가면 폰만 보고 공부는 안하는 모순적인 내 모습 때문에 저도 힘들고 부모님도 힘들고.. 우리도 부모님이 나에게 돈 많이 쓰는구나,열심히 해야겠다 하는 마음이 있지만 잘안되잖아용..너무 공감해여 저도 아직 해결책을 못찾았어요 저는 고2라 늦은것같구.. 만약 중학생이시라면 님은 자신의 길에 대해 열심히 고민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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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샐러드
· 9일 전
찬찬찬프님, 부모님의 기대와 비용에 미치지 못한 결과로 어머니를 아프게 해 드렸다는 죄책감에 마음이 무거우실 것 같아요. 하지만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는 건 자책감과 스트레스로 마음의 에너지가 완전히 고갈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스스로를 원망하기보다 잠시 휴대폰을 내려놓고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엄마께 솔직하게 미안함과 답답한 마음을 전해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조금이나마 쉬고 나서 다시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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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주1240
· 9일 전
시험이 끝났음에도 마음 편히 쉬지 못한 채, 어머니의 실망하신 모습과 통증까지 겹친 상황 속에서 홀로 자책하며 괴로워하고 계실 작성자님의 마음이 얼마나 무겁고 아플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왜 이럴까' 하며 스스로를 다그쳐도 마음처럼 집중은 안 되고 폰만 보게 되는 악순환 속에서, 어쩌면 지금 작성자님의 뇌와 마음은 이미 한계에 다라 휴식을 외치고 있는 신호일지도 몰라요. ​부모님을 속상하게 해드려 죄송한 마음이 큰 만큼 스스로가 더 미워지겠지만, 지금 이 순간 무기력해진 모습을 전부 '내 탓'이라며 채찍질만 하지는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모든 걸 완벽하게 해내려 하기보다, 지금 이 거오한 압박감 속에서 지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숨을 고르는 것이 먼저예요. 오늘 하루는 자책 대신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내고, 무거워진 어깨를 다독여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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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live
· 9일 전
시험 끝나고 한숨 돌리려는데 상담 전화에, 어머니 속상해하시는 모습까지 보게 됐으니 마음이 많이 무거웠겠어요. 66점이라는 숫자보다 어머니가 아파하시는 게 더 마음에 걸리는 걸 보면, 공부를 아예 놓은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시험이 끝난 직후에 폰만 잡고 싶고 집중이 안 되는 건 게으른 게 아니라 긴장이 확 풀린 뒤에 오는 느낌일 수 있어요. 어머니 배가 아프신 것도 사연자님의 탓이라고만 생각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억지로 책상에 앉기보다 어머니께 속상하게 해서 죄송하다고 짧게 한마디만 건네고, 며칠 푹 쉬면서 다음 시험은 어떻게 할지 천천히 생각해봐도 늦지 않아요. 왜 이럴까 스스로를 몰아세우기엔 이미 충분히 마음 쓰고 있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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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nne
· 9일 전
어머니를 실망시킨 것 같아 죄책감도 들고, 한편으로는 공부가 하기 싫어 스스로도 답답한 마음이 들 것 같아요. 하지만 공부가 하기 싫고 집중이 안 된다고 해서 자신이 잘못된 사람인 건 아니에요. 당장 어머니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오히려 더 공부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지금은 자신을 탓하기보다 수학 문제 한 장처럼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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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ho11
· 8일 전
엄마는 스트레스 때문에 아파서 누워 계시고, 그 옆에서 마음은 무겁고 죄책감 드는데도 펜은 안 잡히고 손에서는 폰만 쥐어지는 그 상황, 진짜 미칠 것 같고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죠 그런데 "내가 진짜 왜 이럴까 ***패스인가" 자책부터 하지 마세요 지금 폰만 보고 싶은 건 단순히 배은망덕하거나 게을러서가 아니라, 그 숨 막히는 현실과 죄책감을 감당할 힘이 없어서 뇌가 회피 버튼을 눌러버린 상태예요. 어머니의 실망, 돈에 대한 압박, 66점이라는 숫자, 앞으로 남은 과정들까지 한꺼번에 밀려오니까 머리가 과부하에 걸려서 가장 쉽고 즉각적으로 도망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숨어드는 겁니다 지금 당장 책 펴고 빡세게 공부하는 척이라도 해보려 해도 당연히 글자 하나 안 들어옵니다. 그 상태에서 억지로 앉아 있어 봤자 자괴감만 더 커져요. 지금 이 타이밍에는 공부를 시작하려 애쓰기보다 상황을 수습하고 머리를 식히는 단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