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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자꾸 담아두는게 있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bmkmstr
·9일 전
회사일을 하다 내가 실수 한게 있으면 털어버리지 못하고 집에까지 가져와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만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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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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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9일 전
그런 마음, 정말 이해해요. 일에서의 실수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지만, 그걸 집까지 가져오는 건 정말 힘든 일이죠. 가끔은 마음속에 쌓인 생각을 누군가와 나누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 더 가벼워지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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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디렉터by영신
· 9일 전
회사에서 실수한 일을 퇴근 후에도 계속 떠올리다 보면 마음이 참 피곤하시겠어요. 저는 이 글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라는 표현이 가장 눈에 들어왔어요. 이런 경우를 심리적으로는 '반추사고'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미 지나간 일을 반복해서 떠올리며 생각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한 가지 여쭤보고 싶어요. **실수한 일을 이미 해결했는데도 계속 생각나시는 걸까요? 아니면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걱정되어 생각이 이어지는 걸까요?** 저는 이 두 가지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실수를 돌아보며 원인을 찾고 다음에는 어떻게 할지 생각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해결된 일인데도 '왜 그랬을까?', '내일 또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지?' 하며 같은 생각을 반복한다면 오히려 마음만 더 지치게 되겠지요. 이럴 때는 머릿속에서 계속 답을 찾기보다, **내가 지금 해결할 수 있는 일인지, 이미 지나간 일인지** 먼저 구분해 보셨으면 합니다. 해결할 일이 남아 있다면 내일 할 행동을 간단하게 적어두고, 이미 마무리된 일이라면 같은 생각이 반복될 때 더 이상 새로운 해결책이 나오고 있는지도 살펴보세요. **실수를 돌아보는 것과 실수 속에 계속 머물러 있는 것은 다르니까요.** 작성자님은 실수 자체가 계속 마음에 걸리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그 실수로 인해 앞으로 생길 결과가 더 걱정되시는 걸까요? 그 부분을 알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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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세월에후횐없노라고
· 9일 전
완벽에 목매달면 지친다. 누구에게 인정은 그리 중요치 않지. 자신을 사랑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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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주1240
· 9일 전
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도 하루 동안의 실수와 아쉬움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으로 괴로우셨겠어요. 그만큼 일에 진심이고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셨기에 더 마음에 남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시간에 내 마음과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며 스스로를 자책하기엔 작성자님의 마음이 너무 아깝고 소중해요. 퇴근 후의 시간만큼은 오롯이 일의 무게를 내려놓고, 오늘 하루 고생한 나 자신에게 따뜻한 칭찬과 휴식을 선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밤은 훌훌 털어내고 편안한 잠에 드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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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샐러드
· 9일 전
회사 일의 실수를 집까지 가져와 계속 생각해서 괴로우셨군요. 머릿속에서 생각이 꼬리를 물면 쉴 틈이 없어 마음이 정말 피곤할 것 같아요. 그래도 퇴근과 함께 일도 내려놓는 연습을 해봐요. 집에 와서는 맛있는 밥을 먹고, 깨끗이 씻고, 푹 자면서 나를 돌보는 데에 에너지를 쓰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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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mstr (글쓴이)
· 9일 전
@사과샐러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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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mstr (글쓴이)
· 9일 전
@최예주12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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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112
· 9일 전
회사에서 실수한 일이 집에 와서도 계속 떠오르면 마음이 참 무거울 것 같아요. 저도 처음 회사에 실습을 나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작은 일이었는데, 그때는 크게 느껴져서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두렵고 무섭기도 했어요. 그래서 사연자님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일을 잘하고 싶고 실수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크셨던 거겠죠. 퇴근한 뒤만큼은 일에 대한 걱정을 조금 내려놓고, 사연자님 자신에게도 너그러운 마음을 건넬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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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ME09
· 9일 전
몇 달 전에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저도 일을 하다 실수 하나라도 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갔으면 어떡하지 싶어서 퇴근 후에도 걱정 때문에 잠을 잘 이루지 못했어요. 그 실수가 더 커져서 안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고, 다음 날이 오는 것조차 두려웠어요. 이미 지나간 일인데도 계속 머릿속에 남아 되짚어 보게 되고, 생각할수록 더 큰일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런데 이미 일어난 일을 계속 걱정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고, 오히려 제 마음만 더 지치게 만드는 것 같았어요. 물론 실수를 돌아보고 바로잡는 건 필요하죠. 그렇지만 모든 가능성을 미리 걱정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힐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아요. 비슷한 상황이시라면 실제로 문제가 생긴 건지, 아니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 걱정하고 있는 건지 구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실수했다고 인생이 끝나는 건 아니니까요잉 ㅎㅎ 저도 아직 완전히 고치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퇴근 후만큼은 일과 마음을 분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용! 우리 같이 힘내 보자구요용 ٩(๑•̀o•́๑)و F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