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혐오가 심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따돌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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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혐오가 심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노란고래
·10일 전
통제성향의 부모님, 학창시절 따돌림으로 자기확신이 부족한 사람으로 자랐습니다. 취준기간 우울감이 심해 심리상담과 정신과 약물 치료를 몇년간 받았고, 아직 약을 먹고는 있지만 아무것도 못하던 우울감이나 무기력함에서는 많이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의 실수, 많은 업무 등 조그만 외부 자극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자기비하 발언을 서슴없이 합니다. 최근 약의 효과가 떨어지고 우울감이 드는 날이 많아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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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10일 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과거의 아픔이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노력과 회복이 정말 대단하다는 걸 잊지 마세요. 작은 실수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자신을 너무 harsh하게 대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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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e04
· 10일 전
상담을 다시 받아보심이 어떨까요 자기비하적인 생각을 많이 하다보면 아무래도 더 우울해질것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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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7777777
· 10일 전
안녕하세요 노란괘님 자기 확신이 부족한 사람으로 자라셨고, 회사에서 실수나 업무과다,외부자그겡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고 자기비하를 하게 되셔서 힘드시겠어요 저도 오랜 백수생활, 공시생활, 공시 실패, 트라우마등으로 18시간씩 자기도하고 상담도 여러번 받았고, 우울증도 진단받아 약도 먹고 그랬었기에 맘이 더 쓰입니다... 우리 노란고래님께서는 그래도 아무것도 못하던 우울감이나 무기력함에서는 많이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셔서 너무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다만 요새 약의 효과가 떨어지고 우울감이 드는 날이 많아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셔서 잠도 잘 주무시고, 식사도 잘 하시고, 취미도 가지시고, 사람도 만나보고, 노래들으면서 산책도 하고, 한정거장 미리 내려 걸어도 와보시고, 상담도 받아보시고, 병원 진료에서도 더 이야기 해보신다면 정사적인 생활하시는거에 더해 더 편한날들을 지내실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또 스트레스 해소 하시는방법, 취미는 뭐가 있으실지, 여가는 어떻게 보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런 것들이 없다면 건강한 취미, 스트레스 해소법 등도 만들어 간다면 생활하시는데 좀더 편하실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실수는 좀 할수도 있는거에요 일이 적어도 실수 할수도 있는건데 과다한 업무 이런거 있으면 실수좀 할수도 있지 그게 뭐가 어때서요~~ 과장, 사장, 사장 할애비도 실수 할때도 있는건데요 뭐,,, 스스로 그럴수 있다 괜찮아 생각하시고 다독여 주시고 힘듦을 잘 극복해 나가실수 있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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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전
· 10일 전
통제 성향의 부모님과 학창 시절의 따돌림이라는 큰 상처를 안고도, 수년간의 심리상담과 정신과 약물 치료를 통해 무기력함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회사 생활을 해내고 계신 것 자체가 정말 기적 같고 훌륭한 성취입니다. 회사에서의 실수나 업무 스트레스 같은 작은 자극에도 쉽게 자기비하를 하게 되는 것은 작성자님이 못나서가 아니라, 과거의 상처로 인해 방어 기제가 예민해져 있기 때문일 뿐입니다. 최근 약의 효과가 떨어지고 우울감이 다시 밀려온다면, 스스로를 탓하며 억지로 이겨내려 하기보다는 주치의 선생님과 즉시 상담하여 현재 상태에 맞게 약물이나 치료 방향을 다시 조절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여기까지 잘 이겨내셨듯, 이 고비도 무사히 넘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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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드
· 10일 전
우선 무기력함에서 벗어나셨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변화라고 생각해요. 다만 우울감이 나아진 뒤에도 과거부터 형성된 자기비하 습관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업무가 버겁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그러니 모든 것을 자신의 부족함으로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최근 약효가 떨어진 것처럼 느껴진다면 담당의와 상의해 보시고, 스스로를 비난하는 대신 상황과 감정을 분리해서 바라보는 연습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이미 큰 일을 이겨내 오셨으니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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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잎17
· 5일 전
본인을 따뜻하게 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