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 이혼하게 생겻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이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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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 이혼하게 생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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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이번 추석 연휴 주말에 아빠가 동생 때리고 싸운 걸로 아직까지도 분위기 ***인데 오늘 밥 먹다가 이혼얘기까지 나왓네 둘 다 잘못한 거 맞는데 아***는 사람이 애를 때려도 되나? 그것도 뺨을. 이건 나아지지가 않아 도대체 우리 초등학생일때도 엉덩이에 피멍들게 때리고 삼남매 중에 뺨을 안 맞아본 사람이 없는데. 그리고 왜 자기 잘못은 거의 없는 것처럼 뭉뚱그리고 기억 왜곡해? 안 그런 거 나도 알겠는데. 말에 모순이 있잖아. 스스로 몰라? 아빠가 싫은 건 아닌데 저럴 때마다 너무 무섭고 싫어. 자기가 잘못한 걸 왜 모르냐고. 기억까지 왜곡해가면서. 그럼 동생은 고등학생인데 걔 편을 들어줘야지. 걘 미성년자인데. 그럴 거면 집 나가라고 하는 것도 협박이잖아 돈도 없고 의지할 사람도 가족말곤 없는데 부모인 아빠가 나가라고 하면 걔 기분은 어떨 거 같은데? 그리고 때리는데 맞고만 있어? 어떡하라고 우리도 이제 맞고만 있을 나이는 지났다고. 그리고 아빠 늙어죽으면 죽고 나서 아빠가 때렸다 그래라? 아빠 언제 죽을 줄 알고 이러냐고? 나도 오늘 자살하면 끝이고 그냥 사고나서 죽으면 끝이야. 아빠는 뭐 대단하다고 자꾸 동생한테 그러는데. 진짜 나보고 어쩌라고. 내가 자기 말에 반박하면 나도 때릴거면서. 난 아빠가 갑자기 다가오거나 표정 굳거나 팔만 들어도 무서운데 *** 그래도 사랑하니까 말도 걸고 분위기도 푸는 거잖아. 뭐 어쩌라고 나보고. 그래도 평소엔 잘해주고 본인 심기만 안 건드리면 화도 안내고 멀쩡하니까 여향도 꽤 자주가고 그랄 땐 사이 엄청 좋으니까 그냥 있었는데. 엄마도 아빠한테 정 다 떨어져서 아빠가 말만하면 까내려서 분위기 ***싸해지고 그냥 다들 모른 척 하는 것도 이제 한곈데 진짜 이혼하게 생겼네. 아빠 혼자 일하고 밤늦게 들어오면 불쌍해보이고 힘들어보이고 그래. 근데 그렇게 소리 버럭버럭 지르고 난 잘못한 거 없다고 눈에 핏줄세워서 말할때마다 난 정말 할 말이 없어. 아빠만 잘못했다는 거 아니고 걔도 잘못했다고. 근데 아빠가 자꾸 걔가 아빠를 때렸네 소리를 질렀네 자식이 아빠를 때리네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니까 그래. 걔가 밀어서 소파에 부딪혀서 종아리 앞에 상처 났다면서? 밀었는데 어떻게 앞으로 밀리냐니까 그건 중요한 게 아니래. 밀었다며. 때렸다며. 아니면서 왜 자꾸 생각 왜곡해서 걔를 죽일놈 만드냐고. 내가 그거 아니라고 말 한마디 했더니 그럼 너도 나가라니. 너도 아빠 마음에 안들면 나가라니. 근데 난 아빠랑 엄마랑 이혼하면 아빠가 죽을까봐 무서워. 그래도 아빠를 사랑하니까. 근데 엄마는 이미 아빠한테 정 다 떨어진거 내 눈에도 보이고, 둘이 눈만 마주치면 싸우고. 뭐 어쩌라는거야 내가 전환점으로 자살이라도 해줘야 하나. 짜증나 죽겠네 안 그래도 살기 싫은데 자꾸 자꾸 ***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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