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투사고 ,제발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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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사고 ,제발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제발요진짜
·2달 전
1.현재 저는 20살 남성 재수생입니다 2.과거 :저는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평범하게 남자아이들처럼 학교생활도 열심히하고 반장도하면서 교우관계도 좋았고 운동(축구,야구)등도 좋아하면서 잘 지내온 사람입니다. 가족관계도 다 좋았습니다 3.현재 재수를 2월달부터 시작하면서 8월초까지는 무기력한감도 없었고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년도4월달쯤 제 친한친구 어머님께서 상을 당하셨습니다 그뒤로 괜찮다고 문득 5월달쯤 공부하던중에 그친구 어머님에대해서 이상한생각이 문둑 들었습니다(야한생각) 그뒤로 신경을 쓰지않고 지내면서 금세 일주일도 안되서 그런생각은 사라졌고 8월초까지 잘지내왔습니다. 근데 8월초에 9월 모평을 준비한다고 새벽2시쭘에 잔이후로 그다음 부터 갑자기 그런생각이 또 들었습니다 그런생각을 하면 안된다고 계속 마음속으로 다짐했고 이번에도 저번처럼 지나가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러한 생각이 계속들면서 만약 이러한 생각을 하는 나를 부모님이 알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들기 시작하면서 자꾸 부정적인 모습을 떠올리게 됬습니다 그러다가 이러한 정신을 돌리기 위해 친구 와 피씨방에가 롤울 하고있었는데 주변에서 배틀그라운드 총소리가 들리는데 그때 문득 그총을 어머니한테 쏘는 상상울 했습니다 그이후로 계속 칼 같은걸로 어머니한테 해코지 하는 생각이 계속 납니다. 저도 이게 저의 생각이 아닌거알고 그러지 않을거도 다아는데 계속 생각이나니까 미칠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또 고기를 먹고있었는데 인육 그런것도 생각나고 어머니를 거기에 대입시켜 또 생각나고 진짜 미칠것 같습니다. 어디 집단에 가서든 항상 분위기를 이끌면서 재밌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제 모습이 그립습니다. 더이상 안될거 같아 다음주 수요일에 정신과 예약도 잡았구요, 헬스도 주3회씩 하려고합니다. 정말 옛날로 돌아가고싶습니다 괜찮아 질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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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이응석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2달 전
지금의 목표는 '이 생각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떠오르더라도 그것을 위험한 신호로 해석하지 않고 다시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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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글을 읽으며 그동안 혼자 얼마나 무섭고 당혹스러운 시간을 보내셨을지, 그 깊은 고통과 혼란이 느껴져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학창 시절 반장을 맡고 운동을 즐기며 주변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 왔던 만큼, 자신의 가치관이나 의지와 전혀 맞지 않는 성적·폭력적 생각이 갑작스럽게 떠오르는 경험은 더욱 큰 충격과 죄책감으로 다가왔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생각 때문에 스스로를 자책하면서도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정신건강의학과 진
사연 요약
평소 건강하고 긍정적인 생활을 이어오던 20세 남성 재수생으로, 장기간 지속된 수험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이 누적된 상황에서 자신의 도덕적 기준과 의지에 반하는 성적·폭력적 침투 사고를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 생각임을 분명히 알고 있음에도 특정 생각이나 이미지가 반복적으로 떠오르고 쉽게 통제되지 않아 극심한 불안과 죄책감, 자기 의심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생각이 자신의 본심이나 성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지 두려워하면서 심리적 고통이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 이에 현재 나타나는 증상의 원인을 이해하고, 반복되는 생각과 불안에 보다 건강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혀 예전의 활기차고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찾고자 하십니다.
원인 분석
현재 겪고 계신 경험은 심리학과 정신의학에서 말하는 '침투적 사고(intrusive thoughts)'와 이에 대한 불안 및 강박적 반응의 악순환​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먼저 재수 생활 동안 지속된 학업 부담과 시험에 대한 긴장, 충분하지 못했던 수면은 전반적인 심리적 여유와 주의 조절 능력을 떨어뜨리고 불안에 더욱 민감한 상태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시험을 앞둔 시기에는 평소라면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을 생각에도 더 강하게 반응하거나 의미를 부여하기 쉽습니다. 침투적 사고 자체는 반드시 특별하거나 위험한 현상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는 자신의 의도와 무관하게 엉뚱하거나 불쾌하고, 때로는 자신의 가치관과 정반대되는 생각이나 이미지가 순간적으로 떠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생각이 한 번 떠올랐다는 사실보다 그 생각을 어떻게 해석하고 반응하는가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했지?",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내가 이상해진 것이 아닐까?", "혹시 이것이 내 진짜 마음이면 어떻게 하지?"라는 식으로 생각의 의미를 계속 확인하기 시작하면, 단순히 지나갈 수 있었던 생각이 매우 중요한 문제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생각 자체를 실제 의도나 행동과 지나치게 연결하여 받아들이는 사고-행동 융합​과 관련하여 설명하기도 합니다. 또한 불쾌한 생각을 없애려고 반복해서 확인하거나 억누를수록 오히려 그 생각을 더 의식하게 되는 역설적인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고 계속 확인하는 과정 자체가 뇌로 하여금 그 생각을 중요한 신호로 취급하게 만들면서, 비슷한 생각이나 이미지가 다시 떠오르는 악순환이 형성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중요한 문제는 특정 생각이 떠올랐다는 사실 자체라기보다, 그 생각을 자신의 인격이나 본심과 동일시하면서 강한 불안과 죄책감을 느끼고 이를 제거하려 애쓰는 과정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생각에 강한 거부감과 괴로움을 느낀다는 점은 해당 내용이 평소 중요하게 여겨온 가치나 도덕적 기준과 충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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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이누
· 9일 전
네 바쁘게 지내면 괜찮아질겁니다 시간이약입니다 병원도 다녀보세요 좋아질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