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스로가 밉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자괴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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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스로가 밉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gfvb
·2달 전
사람이 미운데요. 동시에 사람을 좋아하는것같아요. 이런 모순적인 제 모습때문에 스스로 화가납니다. 뭘하고싶은지도 모른채 삶이란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것 같아요. 망망대해같습니다. 현재 고3이고 최저없는 대학이 목표라서 시간이 되게 많이 남는데요. 고민이 참 많습니다. 현재 의도치 않았지만 스펙타클한 인생을 보내고 있는데요. 재밌긴하지만 뭐하고 있는건지 스스로 자괴감이 듭니다. 그냥 제 스스로가 밉고요. 되게 모순적인 점이 스스로 보이니까 자아가 좀 휘청인다 해야하나 제 약점이 너무도 잘보입니다. 보안하기위해서 노력중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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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hhhj
· 2달 전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사랑과 미움이 함께 공존하는 모순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어요. 자아가 휘청인다고 느껴질 때는 크고 거창한 목표 대신 오늘 당장 내가 좋아하는 행동 하나라도 하면서 마음의 중심을 잡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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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망고요거트
· 2달 전
저도 뭘 원하는지 모른 채 그냥 흘러가는 것 같은 시기 있었어요 모순되게 느껴지는 것도 사람이라 그런 거예요 너무 몰아세우지 말아요… 저도 취준기간이라 힘들지만 같이 힘내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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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ARJ
· 2달 전
그런 모순을 느끼는 건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내 안의 다양한 모습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약점까지 마주하려는 아주 건강하고 성숙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의 혼란스러움도 결국 더 단단한 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과정일 테니, 스스로를 미워하기보다 더 따뜻한 시간으로 보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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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참기름
· 2달 전
사람이 밉기도 하면서 좋아하는 건 전혀 이상한 게 아니에요. 오히려 사람한테 상처도 받고 좋은 점도 봐왔으니까 두 감정이 같이 드는 거겠죠ㅠㅠ 그리고 고3이면 아직 내가 뭘 하고 싶은지 확실하지 않은 게 당연해요. 지금 스스로의 약점이 너무 잘 보인다고 느끼는 것도, 반대로 보면 그만큼 자기 자신을 많이 들여다보고 있다는 뜻 같아요. 너무 빨리 답을 정하려고 하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해보면 될 것 같아요. 지금의 혼란까지도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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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저장소
· 2달 전
모순된 게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지금 여유 시간이 많다 보니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더 괴로우신 걸 거예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약점 보완에 집착하기보다는 마음이 편해지는 일부터 하나씩 해보세요. 고3이라는 시기에 스스로를 이 정도로 깊게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숙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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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un12
· 2달 전
망망대해 같은 고3 시기에 여유가 생기다 보니 복잡한 생각들이 밀려와 자아가 흔들리는 건 자연스러운 과정이랍니다. 약점이 눈에 띌 때 자책하기보다, 그만큼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발전하려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로 여겨주셨으면 좋겠어요. 남은 시간 동안 불안을 다스리며 나만의 취미나 가벼운 목표를 세워 마음의 안정을 찾아보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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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너밥
· 2달 전
누구나 그런 모순적인 생각을 하고 산다고 생각해요~~!! 약점이라고 생각하는게 다른면에서 보면 강점이 될수도있으니까요 열심히 노력하는 작성자님은 이미 충분히 멋진 사람이에요!! 이것저것 생각해보며 남은 고3 시기 알차게 보내시길 응원할게요 스스로를 너무 미워하지 마요!!!! 모순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잘못된게 절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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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이77
· 2달 전
사람을 미워하면서도 좋아할 수 있어요. 꼭 하나만 골라야 하는 감정은 아니니까요. 지금은 내가 뭘 원하는지 당장 정하려고 하기보다 여러 가지를 해보면서 천천히 찾아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스스로의 모순을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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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이넹
· 2달 전
사람에 대한 애정이 깊어서 쉽게 상처받기도 하는 아주 자연스러운 모습인 것 같아요 :) 그리고 바다에 떠 있다고 해서 길을 잃은 것은 아닙니다. 그저 잠시 파도를 타며 바람의 방향을 살피는 시기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겪는 스펙타클하고 혼란스러운 과정은 자신이 훨씬 풍부하고 단단해지는 소중한 자산이 될 거라고 셍각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