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하기 싫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취업|고등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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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하기 싫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나도나를몰라서그래
·2달 전
고등학교 때 취업하라는 말을 듣고 19살에 현장 실습을 나갔습니다. 20살이 되는 1월부터 취업이 되었는데, 실습 기간을 포함하여 11개월 동안 직장에서 방치되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청소나 잡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달에 인사이동이 되어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는 제가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제가 알아서 찾고 자료를 작성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 그것도 알려주지 않고 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물었더니 한숨을 쉬면서 대답했습니다. 그 후에는 1. 인사를 크게 (4일 동안 인사하는 것을 못 들었다고 합니다). 2. (일적인 말) 3. 찾아보고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찾아볼 길도 없고 찾아봐도 자세히 나오지도 않는데, 고객이 앞에 있는데 기다리게 할 수도 없는 것이고 좀 오래 찾다가 알려드렸는데 그것도 아니라서 결국 자기가 이야기를 하고 제가 한 이야기는 없어진 거라면서 말했습니다. 또 저번에는 팀장이 이제는 고등학생이 아니라면서 뭐라하고 남자친구도 있는데 저에게 관심도 없고 저보다 다른 사람을 더 챙깁니다 분명 제가 힘들다고 했는데 자기랑 같이 일하는 사람이 힘들어한다면서 같이 술 마시러 가더군요 누가 툭치면 울고 노래만 들어도 울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울어요 가족들은 원래 그런거라고 하고 공감이라는 걸 모르고 이야기할 곳이 없어서 올려요 전문가의 상담은 기록에 남잖아요.. 그래서 선뜻 못 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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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2달 전
정말 힘든 상황에 처해 계신 것 같아요. 😢 직장에서의 압박감과 외로움이 얼마나 큰지 이해해요.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이해해주지 못할 때는 더욱 외롭고 힘들죠. 이런 감정을 나누고 싶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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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lkkal94
· 2달 전
글만 봐도 지금 많이 힘드신게 눈에 보여서 맘이 너무 안좋아요.....전문가 상담은 기록에 남긴 하지만 비밀이 보장되서서 크게 걱정 하실 필요가 없어요......그러니까 맘편하게 상담 받아 보시고 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는것도 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언젠가 글쓴이님한테 행복이 찾아 오도록 제가 기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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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망고요거트
· 2달 전
알아서 하라면서 아무것도 안 알려주는 거 진짜 사람 지치게 만들죠ㅜㅜㅜ 저도 비슷한 상황 겪으면서 억울했던 적 참 많은거 같아여. 그래두 혼자 다 짊어지지 않아도 돼요 이렇게 맘먹는게 맘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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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코콩콩
· 2달 전
19살 때부터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는데 이제 와서 알아서 하라고 하면 진짜 막막했을 것 같아요ㅠㅠ 물어봤는데 한숨부터 쉬는 것도 은근 오래 상처 남고요 😢 거기다 남친한테까지 힘들다고 얘기했는데 다른 사람 챙기러 가버리면, 별일 아닌 것 같아도 그 순간엔 진짜 나만 혼자 남겨진 느낌 들었을 듯해요. 지금 우는 것도 너무 당연해 보여요. 이것저것 한꺼번에 쌓여 있다가 터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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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저장소
· 2달 전
제대로 배우지도 않은 일을 손님 앞에서 당장 해내라고 압박하는 건 누가 와도 못 합니다. 고등학생이 아니라고 타박할 게 아니라 체계적으로 일을 가르치는 게 선임의 역할입니다. 힘든 상황을 이야기해도 들어주지 않는 관계나 직장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면서 스스로를 갉아먹지 마세요. 버티는 것만이 답은 아니니, 마음부터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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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늟리로
· 2달 전
일단 남친하고 헤어지시고 회사는 알아서 하라했으니 내맘대로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하세요 한숨쉬면 왜 알려주지도 않고 한숨쉬냐고 당당하게 물어보셔야 합니다 사람들이 나쁜거지 주눅들 필요없어요! 가능하다면 다른일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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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un12
· 2달 전
글 읽는데 얼마나 답답하고 외로우셨을지 느껴져요…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알아서 하라고 하는 상황에서 질문했을 때 한숨 쉬거나 무시하는 태도까지 겪으면 누구라도 위축될 것 같아요. 특히 계속 울게 되는 건 본인이 유난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힘든 상황이라는 신호 같아요. 꼭 참고 버텨야만 하는 건 아니니까, 너무 본인을 탓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버틴 것만으로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