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면 죄책감 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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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면 죄책감 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jinkey23
·2달 전
진짜 화내는걸 잘 못해서 꾹꾹 참고 참다가 속에 불나는 것 같고 심장 벌렁대고 너무 힘들길래 상대한테 겨우 말했는데 말하면서도 내가 울고..주눅든 목소리로 상대가 사과하면 괜히 상처준것 같아서 미안해져서 하루종일 또 스스로 상처받아요.. 하.. 가볍고 유쾌한 성격이 되고 싶어요.. 처음 어플 가입해서 글 남겼는데 와닿는 조언해주셔서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여기에라도 진작 털어놓아볼걸 그랬네요 ㅎㅎ 그 대상이 엄마여서 더 미안하고 그랬나봐요 사과드렸더니 곪으면 터진다고 언제든 말하라고 하셨어요 ㅠㅠ그래도 이후에도 여전히 미안하지만요.. ㅎㅎ (엄마가 자꾸 본인 잘못도 있는데 남욕 하시길래 듣기 힘들었어요…)
감정상처사과화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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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2달 전
그런 마음 정말 이해해요. 화를 내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어요. 감정을 표현하는 건 정말 중요한데, 그 과정에서 미안함이 느껴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가볍고 유쾌한 성격이 되고 싶다는 마음도 멋지지만, 지금의 감정도 소중하니 조금씩 자신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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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lllnn
· 2달 전
마음속에서 화를 꾹꾹참으면서 속에서 마음앓이 하는게 감정표현을 밖으로 표현하지 못해서 느끼는 감정일꺼에요. 마음속으로 쉼호흡을 한번 해봐요. 그러다 보면 마음이 조금씩 가벼워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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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양갱
· 2달 전
화를 참는 동안에는 내가 관계를 지키고 있다고 느꼈을 텐데, 막상 용기 내어 말하고 나면 상대를 아프게 한 것 같아 다시 죄책감에 빠지는 일이 반복되어 많이 지치셨을 것 같아요. 화를 표현하는 건 누군가를 공격하는 것과는 달라요. 서운함이나 불편함을 말하는 것 자체는 관계를 망치는 행동이 아니라 오히려 필요한 경계를 세우는 일이에요. 상대가 사과했다고 해서 내가 나쁜 사람이 된 것도 아니고요. 처음부터 가볍고 유쾌해지려 하기보다, “나는 이 상황이 속상했어”처럼 비난 없이 내 감정만 짧게 말하는 연습부터 해보세요. 울거나 목소리가 떨려도 괜찮아요.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은 연습하면서 조금씩 편안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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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1
· 2달 전
저도 원래 화나는 일이 있어도 말 못 하고 꾹꾹 참는 성격이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참으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조금씩이라도 서운한 건 서운하다고 말하기 시작했더니 저도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상대가 사과한다고 해서 내가 괜히 상처를 줬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힘들었던 걸 이야기한 것뿐이니까요. 그리고 내 마음을 이야기했는데도 내 말은 존중하지 않고 자기 기분만 앞세우는 사람이라면, 굳이 그 사람에게까지 내가 미안해하면서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너무 한번에 가볍고 유쾌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조금씩 내 마음을 편하게 표현하는 것부터 시작해도 충분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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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카하늬
· 2달 전
저도 그런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맘고생을 꽤나 하고있죠, 저도 다른사람들에게 말해도 풀리기보다 힘들기만 하더라구요...ㅠㅜ 그래도 그냥 화니기 보다는 그러려니 지나가거나 더 즐거운 일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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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얍12
· 2달 전
참다 한 번에 터뜨리는 건 결국 나 자신과 관계 모두를 망가뜨리는 길이라, 기분이 나쁜 순간에 감정을 즉시 누르고 조절하는 연습이 꼭 필요합니다. 억지로 유쾌해지려 애쓰기보다, 그 순간 내 감정의 온도를 낮추고 담담하게 전달하는 법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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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i129
· 2달 전
남을 배려하느라 정작 본인 마음은 돌*** 못하셨네요. 화내는 건 나를 지키는 당연한 권리입니다. 상대의 사과에 너무 미안해하며 자책하지 마세요. 작성자님은 이미 충분히 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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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미킴미나
· 2달 전
유쾌하지는 않지만, 신중한 성격이신 것 같네요! 그럼 신중한 성격을 활용해서 상대에게 화를 내기 전에 충분하게 생각하고 말을 해, 부드럽게 문제를 해결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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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8845
· 2달 전
참고 참다가 용기 내어 표현했는데도 오히려 상대방에게 미안함이 앞서 혼자 속앓이를 하셨다니 마음이 참 무거우셨을 것 같습니다. 내 감정을 지키려던 당연한 마음조차 죄책감으로 돌아오는 건 작성자님이 그만큼 배려심 깊고 다정한 사람이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배려를 조금씩 자신에게 돌려보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만큼은 조금 심했지만 분명 할 말이었어, 처럼 스스로에 대한 상처를 줄여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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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3900
· 2달 전
참다 터뜨린 감정 뒤에 찾아오는 죄책감 때문에 마음이 배로 지치고 많이 무거웠겠어요. 화는 나를 지키기 위한 당연한 신호이니, 자신을 탓하기보다 표현한 용기 자체를 스스로 인정해 주세요. 참기 전에 의사를 전하는 연습부터 천천히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