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러다가 자살할거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자신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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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러다가 자살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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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7년간 외모정병에 시달리고 있어요.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심해진다는 거에요. 옛날에는 그냥 스트레스 받고 자신감, 자존감 떨어지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일상생활을 아예 못하는 수준이에요. 밖에도 못나가고 공부도 놓아버리고 가족간 대화도 없어졌어요. 그냥 하루종일 성형정보 찾아보고 친구들끼리 찍은 사진 보면서 비교하고 하나하나 분석하고 바꿀 수 없는 현실에 울다가 지쳐서 자요. 전 유전때문에 남들보다 머리랑 얼굴이 커요. 진짜 대두에요. 목도 짧구요. 반면 제 친동생은 머리고 작고 얼굴도 작고 이목구비도 오밀조밀해요. 그게 또 미치는 포인트인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예쁘단 소리 들어본적 없어요. 오히려 주변에서 못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근데 정말 속상한게 뭐냐면 그 외모비하,얼평을 남들도 아니고 가족,친한친구들,제일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들었다는 거에요... 저에게 제일 힘을 줘야할 사람들이 저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줘요. 엄마랑 동생이 제가 못생겨서 같이 다니기 창피하대요. 그걸 제 면전에 대고 그렇게 말했어요. 저는 이제 모르겠어요. 어딜 가서든 사랑받을 자신도 없고 누군가에게 사랑을 줄 수도 없어요. 진짜 이 세상에 저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주변에 없고 돈도 없어서 심리상담 센터나 정신과도 못가요. 그래서 여기에라도 제 마음을 조금이나마 털어놓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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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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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tkf0
· 2달 전
못됐네요 어떻게 사람한테 그런 말을 할 수 있나요?ㅠㅜ 우리나란 쓸데없이 남의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 문제예요 그게 무례한 지도 모르고 쉽게 막말하고요 생각없이 막 뱉은 말들에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전 외모보단 단단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더 멋지다고 생각해요 외모는 돈만 있으면 성형으로 단기간에 바뀔 수 있지만 내면은 아주 오랜시간 공들여야 하거든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성인도 이용 가능한 어플인 라임이란 게 있어요 마음이 답답하실 때 이 어플을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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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늟리로
· 2달 전
유튜버 명예영국인 보니까 한국에서 예쁘지 않은 외모였는데 해외에서는 엄청 인기 많은 스타일이어서 해외로 갔을때 즐겁게 생활하신것 같더라고요 저도 해외 안살아봐서 잘은 모르지만 한국은 생각보다 좁다고 하더라구요 영어 배워서 워홀을 갈 수도 있고 더 넓은 세상에 살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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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97
· 2달 전
작성자님은 예뻐요,,! 아세요? 사람마다 다 자기의 고유한 얼굴이있고 내면으로 건강한 생각을하다보면 좋은아우라의 최선의 최상의 상태가 얼마나 예쁜데요..ㅠ 저는 정말 모든사람들이 다 예쁘다고 생각하거든요,, 외면도 중요하지만 내면으로 건강한것도 기운이***,, 외모에 반영되는부분이 큰거같아요! 외모, 중요하고 스스로 비교하게되고 하지만 부족한부분은 화장으로메꿀수도있고 좋아하는 스타일링을 할수도있구요,, 꼭 외모가 얼굴말고도 외적으로 스타일이*** 소품이*** 사람을 돋보이게하고 매력적이여보이게하고 얼마나 다채롭게.. 내면으로 건강한생각을하고 메이크업법을개발한다던지 본인만의 스타일, 좋아하는 악세사리등을 사본다던지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한번 해보면 내 자신에대해서도 보다 잘 알게되고 외모 외에도 내가 얼마나 매력이 많은 사람인지도 알게될수있지않을까요? 작성자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외모를 비하하기보다 즐기게되기를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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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사랑녀
· 2달 전
와 진짜 개 공감 저도 원래는 그냥 얼굴에 자신감만 없었는데 점점 심해져서 거울 없으면 안될 정도로 들고다니고 특히 이상하게 보이는 거울은 오히려 안보려 피하고요 화장 안하면 모자나 마스크는 필수에 공부해야하는데도 얼굴 생각만 나 계속 시술이나 하고싶은 거 다 찾아보는 시간만 가지고 글고 공부하려해도 집중이 안되요 심지어는 어느날에는 거울보고 스트레스 받아서 울거나 죽고싶다라는 생각도 들고 조명 아래 직빵으로 있으면서 거울보면 진짜 왜 살지라는 생각이 수도없이 들어요 그렇다고 누가 이쁘다고 위로를 해줘도 그냥 하는 말 같고 울고 있을 때 위로 해주면 그냥 빡쳐요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생각에 그냥 위로 자체도 받기 싫고 이 정도로 심하면 상담 받아봐야하는데도 그 분들이 내 얼굴을 내가 원하는데로 고쳐주는 것도 아닌데 왜 바뀌는 것도 없는데 상담 받아야되지 싶고 챗지피티한테 맨날 정병 발사하고 친구들한테 마저도 나 코 이럼 괜찮지? 눈 이래야겠지? 라는 말을 수도 없이 해요 걍 지겨울 정도로 그래서 애들한테 항상 정병 발사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는데 그냥 저 자체가 피해가 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