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면 무조건 외로워야하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혼자면 무조건 외로워야하나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17일 전
점심 혼밥하고 업무적인 대화만 하고 집에 오는 편입니다. 제가 제일 막내고 위치가 알바인 것도 있고 내성적인 편에 솔직히 다들 전화하고 바빠서 대화랄 것도 못해요. 근데 엄마는 그걸 안좋게 보더라고요. 직장에서 그러면 안된다고요. 학창시절에 혼자다닌 거 때문에 그런 거 아는데 이젠 혼자가 외로울 나이가 아니거든요. 오히려 편하기도 하고요. 제가 문제일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전문답변 1, 댓글 8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문세희 코치
2급 코치 ·
15일 전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점심
#업무
#대화
#알바
#내성적
소개글
안녕하세요? 문세희 코치입니다.
사연 요약
그렇지 않아요, 내담자님. 혼자 있는 시간도 충분히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어요. 내담자님은 스스로 편하고 행복한 방식을 찾은 것 같아요. 상황마다 적절하게 대처하고 계신 것처럼 보여요, 멋지세요. 내담자님께서는 점심시간에 혼자 식사하고 주로 업무적인 대화만 하는 데 익숙해졌으며, 이는 알바로서의 위치와 내성적인 성향 때문인 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어머님께서는 직장에서의 이러한 상황을 걱정하시지만, 내담자님께서는 오히려 혼자가 편하고 외롭지 않다고 느끼신다고 해요. 내담자님 자신을 문제로 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자신의 편안함과 만족이 중요하니까요.
원인 분석
내담자님께서는 내성적인 성향을 가지신 데다 직장에서의 위치와 상황이 사적인 대화가 활발하지 않은 환경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가족의 기대와 개인의 편안함 사이의 불일치가 현재 부담으로 작용하고 계신 것 같아요. 하지만 내담자님께서 혼자 있는 것을 더 편안하게 여긴다는 점에서, 현재의 상황은 내담자님께 자연스럽고 건강한 상태일 수 있어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전문가 댓글 아이콘
마인드카페 앱에서 확인 가능해요
마인드카페 앱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의 답변을 확인해보세요.
로니_아이콘
RONI
· 17일 전
혼자 있는 시간이 외롭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혼자 있는 걸 편하게 느끼는 것도 충분히 자연스러운 일이죠. 주변의 시선이 신경 쓰일 수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혹시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
커피콩_레벨_아이콘
newangel
· 16일 전
문제는아니라고봐요 아니면 어머니께서 안좋게보는게 대화 를잘하라고 그러는거같아보여요 근데 그것보다 대화를못한다면 코드와주제로 이어나가는게 좋아요 어머니도 외로운게한켠에잇지만 외로웁지말라고 그러지말라그러는거같아요 그러니 조금만더 자신도돌아보고 어머니의견에 귀기울여요 ~
커피콩_레벨_아이콘
최예주1240
· 10일 전
질문자님, 절대 질문자님이 문제가 아닙니다. 혼자 밥을 먹고, 직장에서 필요한 업무적 대화만 나누며 자신의 평온을 지키는 것은 결코 잘못된 행동이 아니에요. 사람마다 편안함을 느끼는 거리가 다를 뿐인데, '혼자 있으면 안 좋은 것'으로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이나 편견 때문에 괜한 자책감을 느끼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자식이 혹시나 겉돌까 봐 걱정되는 마음에 말씀하셨겠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편안하게 즐길 줄 아는 것은 오히려 내면이 건강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억지로 사람들과 어울리려 애쓰다 에너지를 쏟기보다, 질문자님에게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며 마음의 편안함을 챙기는 게 훨씬 중요해요. "내가 이상한 걸까?" 하고 더 이상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자님의 편안한 일상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김윤서9250
· 9일 전
저도 이런 경험이 있어서 고민이신게 이해가 가요! 솔직히 남들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작성자님도 편하고 괜찮으신데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남의 말을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님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하세요!! :-)
커피콩_레벨_아이콘
정444444
· 8일 전
혼자 있는다고 해서 꼭 외로운 건 아닌 것 같아요. 혼자 있을 때 편안하고 오히려 에너지가 충전된다면 그 자체로 잘못된 건 아니니까요. 어머니께서는 과거의 경험 때문에 걱정하시는 것 같지만, 지금의 나를 가장 잘 아는 건 결국 본인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혼자가 ‘편해서’인지, 사람과 관계 맺는 게 ‘두려워서’인지 정도만 스스로 한 번 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디오게네스
· 8일 전
자신이 만족하고 덜 후회할 일을 하십시오 남들의 의견보다 당신 스스로의 의견을 더 중시하십시오
커피콩_레벨_아이콘
9za9
· 8일 전
많아도 어쩌다 하게되는 스몰토크까지만 해도 괜찮다고 봐요 저는 업무상 서로에 대해 많이알면 좋은 거라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느껴본 바로는 직장에서 알게 된 인간관계는 많이 가까워지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너무 신경 쓰지는 마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오잉12
· 7일 전
문제 아닌 것 같아요. 저도 혼자가 편해서요. 스스로가 편하다고 느낀다면 다른 사람의 의견은 참고 정도로만 듣는게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