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못믿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이별|연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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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못믿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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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부모님도 말해봐 다 들어줄게 하면서도 막상 고민을 말하면 제 고민을 깎아내리며 쉽게 생각하고 저를 한심하게만 바라봅니다. 주변사람들에게도 제 고민을 털어 놓으면 부모님 같은 반응이 나올까 쉽게 입을 열지 못하게 됐어요. 그런게 심해져서 결국은 정말 사랑하는 연인의 말조차 믿지 못하게 됐습니다. 사랑한다. 좋아한다. 보고싶다. 라는 말들이 다 거짓된 것처럼 보이고 뒤로는 저를 깔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상대를 일정 선 이상 좋아하게 되면 제가 먼저 이별을 꺼내게 됩니다. 좋아하면 좋아하게 될 수록 그 기대와 실망은 배가 되면서 커지게 되니깐요. 어떻게 해야 타인을 믿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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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도미노게임
· 4달 전
그걸 아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알죠. 물론.. 똥냄새가 장난 아닌데 주변의 만류에도 스스로 똥통에 빠지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수십년 같이 살아온 부부 조차 ***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분명 그들도 연애나 결혼 당시에는 서로를 신뢰하고 믿던 사람들 이죠. 단순한 일 입니다. 사람 앞일은 모르는 거라는 것.. 나의 믿음과 신뢰에 대한 보답이 배신일지 아니면 영원한 반쪽이 될지 찍어 먹어봐야 아는 것이죠. 연인 뿐만 아니라 교우관계. 직장. 선후배. 친우 관계 모두 그러한 일 이죠. ... 그렇게 싸우고 이혼하고서 나중에 재결합하는 부부도 있습니다. 인간 믿을게 못된다 하는 것. 틀린말은 없어요. 다만 그럼에도 신뢰와 배신 사이의 어딘가에서 균형을 이루며 공존하고 있죠. 완전히 믿지도 말고 너무 불신하지도 않는 적절한 거리에서 늘 평가하는 방법 뿐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