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고 해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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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고 해주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피험체12번
·6달 전
조금만이라도 제 감정을 털어놓으려고 찾았어요. 6학년, 사춘기가 오는 현재 시기라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지만, 답답하고 힘들어요. 친구들이랑 대화주제라던지, 행동이라던지, 항상 제가 맞추어 주려 해요. 그런데 저는 부족한거 같아요. 사람들이 제게 바라는것을 제가 해주지 못하니까, 미안해요. 그리고 부모님과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요. 제가 부모님에게 제 기분과 마음을 설명하려해도 화가 먼저 나가거나, 답을 못하겠어요. 제가 화를 내면 부모님께선 왜 화를 내시냐고 캐묻듯이 질문하시니, 대답하기가 싫어지기도 해요. 또 화를 낸 후에 전 제 방에 들어가 후회하고 울어요. 죄송하고, 미안한데, 조절이 안돼니 저도 답답해요. 유일히 조금 편했던 어머니도 이제 저를 이해 못하시는거 같아요.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미워요. 가끔 혼자이고 싶은데, 아무 이유없이 울고싶은데 그렇게 두질 않으니. 그냥 웃으면서, 가려가면서랄까요. 살아가요. 갑작스레 화가 나고 억울함이 몰려오는 날이 많아요. 사람들 앞에선 착하고, 편한 아이이지만, 진짜 저는 누굴까요?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모르게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사라지면, 파뭍히면, 편할거 같아요. 이대로 크면 난 어떻게 됄까. 사회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이대로 살 바엔, 그냥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이런 글을 쓴 저지만, 저에게 우울한 감정만 있는건 아닌거겠죠? 중학생이 되어선 괜찮아 지겠죠? 저에게 해주는 "괜찮다"라는 한마디가 좋아요. 무슨 조언이든 받을 자신이 없어요. 들어도 소음처럼 시끄러워요. 이제 더 할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 마음은 잘 모르겠지만, 쉬고싶은 마음이 있는건 알거 같아요. 그냥 '괜찮다'라는 말만 해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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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lfish
· 6달 전
볼빨간 사춘기 - 나의 사춘기에게라는 노래 추천해요. 지금은 힘들 수 있겠지만, 꼭 행복한 날들이 찾아올거에요. 괜찮아요, 그리고 괜찮을거에요. 내일은 괜찮겠지,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넘기다보면, 언젠간 괜찮은걸 넘어 행복한 나날이들을 펼쳐질거에요. 그때까지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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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3021
· 6달 전
타인의 의견은 참고할뿐 정답이 아니죠 거절하셔도되고 불편하면 불편하다 하셔도되구요 본인 탓.아니구요 성질급하거나 여유가없는분들이 타인에게 닥달하고 재촉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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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angel
· 6달 전
화를내는이유는 알겟지만 그래도 속상하실거에요 저도그랫어요 왜화를 내는지 참고지내요 세대차이이시고 옛날사람이시니까그런거에여 웃는건 진짜 아니에요 가려가는것도 아니고요 억울한게많겟죠 근데 어머니도아빠님도 다 감정이소중하듯 자식은 소중할거에요 괜찮아요 그러니 제가잇어드릴게요 휴식도 필요하셔보여요 우울보단 휴식이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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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이또
· 6달 전
쓴이님 사춘기기도 하고 환경도 어느정도 우울감에 영향이 있으신것 같은데요 글에서도 남을 많이 생각하는 따뜻한 심성이 보여서 제가 더 속상하고 그러네요 앞으로는 스스로를 더 많이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울고 싶은 감정 화내고 싶은 감정은 이상한게 아니에요 속에 뭔가가 쌓이고 있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쓴이님이 앞으로 우울하지 않고 항상 행복할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그리고 어떤 모습이던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