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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장애사회불안
커피콩_레벨_아이콘아오아오아오아오
·7달 전
일단 저는 남눈치를 되게 많이 보는 성격인데요. 그래서인지 공부나 외모도 그렇고 되게 압박을 스스로 많이 받아요. 방학내내 다이어트랑 공부만 할정도로요. 그러다가 요즘 개학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공부도 갑자기 집중이 안되고 무기력해지고 감정기복도 되게 심해지면서 몇주째 폭식하고 먹토하고 단식하고 다시 폭식하고를 매일 반복했어요. 너무 힘들어요 그냥..ㅠㅠ 새학기가 너무 힘든게 제가 새로운 것에 적응하는 것도 힘들어하고 사소한 말 한마디로도 자기 전까지 계속 생각하다 자는 타입인데요. 제가 원레 성격이 좀 사회불안이 있어요. 주문도 잘 못해서 키오스크 쓰고 전화로 배달이나 이런것도 못시켜서 맨날 친구한테 부탁하거나 심지어 학원쌤이나 학교쌤한테 연락하는것도 떨려서 부모님께 부탁하고요. 좀 심할때는 손이랑 몸이 너무 떨리고 심장이 너무 빨리뛰고 얼굴이 뜨거워져요. 이번에 용기내서 학생회 면접을 봤는데요. 면접당시 몸이 너무 떨리고 그냥 머릿속은 백지가 되고.. 망하고 나왔어요. 그러고나서 밤에 저 혼자 야식 엄청 폭식하고 매운거 먹고 단거 먹고 배터지고 소화안되게 먹었어요. 그 다음엔 걍 토해요. 토도 잘 안되서 한시간 넘게 화장실에서 목 쑤시다가 토도 어중간하게 하고 나와서 죄책감에 울고 또 단식 좀 하다가 보식한다고 달걀이라도 하나 들어가면 그 후에 몇시간 내내 앉아서 먹고 또 울어요 짜증나서.. 제가 작년에 다이어트 런닝 공부를 빡세게하면서 50키로에서 42-43까지 뼀었는데요. 그 후부터 다이어트 강박이 심하게 생긴것같아요. 그래도 계속 규칙적인 생활로 나름 괜찮았었는데 생리 멈추고 생리 멈춘거 극복한답시고 막 먹다보니까 48정도로 요요왔다가 겨울방학때다시 극단적으로 43까지 빼고 개학하니까 이 모양이에요.. 일단 배가 팽창하게되면 너무 스트레스고 목쑤시면서 손도 아프고 그냥 다 모르겠어요 너무힘들고 이제는 45에서 안내려거요 공복몸무게도….ㅠㅠ 맨날 배는 부어있고요.. 너무 속상해요 전 그냥 말라지고싶은건데ㅠㅠ 글고 제가 또 열등감도 심해서 마른 애들보면 저 혼자 자극받고 또 스트레스 받고 스트레스받으면 입터지고 먹토하고 굶고…. 제발그냥 예전처럼 운동도 하면서 규칙적인 다이어트 생활을 다시 하고싶어요 아 그리고 제 동생이 키 168에 사십중후반 뼈말라라 너무 비교돼요 저는 키도 150후반이거든여…… 걍 너무 그럴때마다 매번 울고 사실 비교도 많이 받아서 스트레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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