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 게임폐인 23살 친오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전문직|중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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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게임폐인 23살 친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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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친오빠는 대학병원 다니면서 상담 및 진료 받고 있습니다. 특이 케이스인지 대학병원 논문 연구자료로 오빠가 돈도 받았습니다. 게임폐인으로 살아가는걸 마냥 지켜보는게 답인건가요? 정신병 환자 가족은 참기만 하면서 이해와 공감으로 맞지도 않는 말을 하며 위로만 해주며 사는게 맞나요? 이게 나아지는건지 나빠지는건지 본인 세상은 중학교때 멈춰있고 아무도 그거에 대해서 말도 못합니다. 경제 활동은 쿠팡 알바 두 번이 다고 전문대도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자퇴하고 싶다고 합니다. 평생 방 안에 갇혀서 남들하고 얘기하면서 게임만 하려고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많이 화가 나고 부모님 노후가 걱정돼서 이렇게 글을 쓰지만 오빠한테는 티도 안냅니다. 그냥 마냥 장난걸고 친한척하려고 하고 이게 답니다. 실제로 사이도 나쁘지 않고요. 근데 정말 이게 맞게 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의 삶을 책임져야 하는 나이가 점점 다가오는데 현실부정하며 모니처 앞에서만 사는데 마냥 지켜만 보는게 맞는건가요?
형제성인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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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권성재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한 달 전
마카님 자신만의 봄날을 살아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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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미국의 선진 상담기술로 전문직 종사자 및 기업 임원들을 전문으로 상담하는 권성재 상담사입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께서 오빠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분노나 막막함 등 다양한 감정들이 많이 드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상황이라고 생각되요. 그리고 그것이 이런 과정을 통해서 조금씩 표현되고 또 마음에서 덜어지는 것이겠죠. 게임폐인으로 살아가는 오빠를 보며 답답함이 많이 드시겠어요.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의지도 없어보이고 노력도 하지 않는 모습에 한심함을 느끼실 수도 있구요. 더군다나 그런 오빠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마카님께서는 본인 쪽에서 아주 많은 노력을 하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 노력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마카님의 착한 성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구요.
원인 분석
지금 이런 상황에서 마카님께서 부정적인 감정들을 느끼는 것은 여러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오빠는 아프니까 무조건 받아줘야 한다' 라는 생각을 마카님께서 하시거나 부모님께 요구받고 있을 수도 있어요.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어떤 모습이라도 참아야 한다는 것이 분명 한 편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화가 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렇게 받아주기만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 들 수도 있구요. 그러다보니 마카님께서 본인의 역할을 하기보단 오빠를 그냥 지켜봐주고 도와주는 역할을 강요받는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마카님은 마카님의 삶이 있는데 그것을 맘껏 펼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오빠의 저런 모습이 지속되는 것이 마카님의 미래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을 하게 되면 불편감이 커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스스로도 용납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구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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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한 달 전
정말 힘든 상황에 계신 것 같아요. 오빠를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가족으로서 그를 지켜보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때로는 그가 스스로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것도 중요해요. 혹시 전문 상담을 통해 더 나은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도 소중하니, 자신을 돌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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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닫
· 한 달 전
아니져 ㅡ,ㅡ 끌려갈것 없이 마카님의 삶을 사세요. 솔직히 저거다 부모님이 저렇게 만든거예요. 님 오빠가 님 아들이 되고싶지 않다면 걍 얼른 독립 하고 본인 가정이나 꾸리세요. 가정 생기면 부모님 간섭 덜해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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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soo연수
· 한 달 전
사회생활 하면서 발전해갈 나이가 다 되었는데.. 사연자님 친오빠 분 정말 걱정되네요, 심각한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상담과 꾸준한 치료가 필요해보입니다, 사연자님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게시글 남겨주셔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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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4618
· 한 달 전
와 글쓴이 그냥 악마네 표독한거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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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BR5
· 한 달 전
지켜만 보면 안 되겠죠.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가족 다 함께 전문적인 상담 받아보시는거 추천합니다.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면 문제가 더 커지겠죠. 원할 때 안 볼 수 있는 사이도 아니고 혈연이라 거의 평생 관계가 따라다닐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