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너무 걱정이예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이력서]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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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 너무 걱정이예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포포포폭포
·20일 전
저는 36살 첫째이고 남동생을 저보다 5살 어린 올해 31살이예요. 저희 집은 사실 옛날부터 서로 대화가 많이 없고 부모님은 취직해라 결혼해라 대학어디어디가라 같은 말을 안하시고 주로 방임? 위주로 ‘알아서 잘하겠지’ 스타일이예요. 그래서 집안 전체가 개인주의적이고 대화가 너무 없고 남보다 어 색 할때가 있어요. 그나마 막내인 여동생과 저는 부모님과 대화도 더 자주하고 고민도 이야기하는 편이거나, 여자들이다보니 같이 고민상담이나 애화도 둘이 곧잘하고, 직장도 다니고 스스로 뭔가 행동하는 것에서 부딫혀보는 편인데 남동생은 안그래요. 저도 남동생이랑 안 친해서 몇달에 한번 대화하거나 대화도 ‘배달 시킬건데 먹을래?‘하면 아니, 응 이게 다예요 뭔가 말을 걸면 얼굴부터 인상을 쓰고 듣지않겠다는얼굴이고 들어도 대꾸안하고 봐도 무시해요. 그게 몇년동안 반복되어서 처음엔 말걸기도 싫었는데 요즘은 걱정이되서 계속 말 걸어도 무시당하니까 인간적으로 뭐라하나 부정당한기분이라하나 여튼 기분이 좋지 않아요 한집에 같이 사는데 얼굴을 잘 못봐요 몇년보다 인상도 너무 어둡고 눈빛고 차갑고 나중에 뭔가 터질것같은 느낌도 들어요 동생은 몇년째 무직이고 일을 구하고 있는건지 이력서는 넣고 있는지 그런 고민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엄마나 저 여동생은 혹시 이전에 일하다 사람한테 크게 데여서 그런가 해서 물어보기도 어렵고 아빠는 이 나이에 직장이 없고 노력도 안하니 답답하고 걱정이신거고. 온 가족이 남동생 눈치를보고 말거는걸 무서워해요...이게 정상인가 싶고... 사실 저도 옛날엔 무시도 하고 분명 기분 나쁘게 한 일, 상처준 일 들을 했을 나쁜 누나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맞나싶고 어떻게 해야하나 싶고 대화를 계속 하려고 해야하나 어떻게 뭐라고 말하지 고민되고... 다른 집들도 그런가요? 제가 잘못한걸까요? 오늘은 여동생이 남동생 성격에 방사선과도 잘 맞을것같다고해서 불러서 이야기했더니 얼굴을 보니까 방어적이고 인상을 많이 쓰고 대답도 없이 다시 방으로 들어갔는데 흠....조금 더 차근차근 설명하고 말했어야하나 싶고.... 형제인 우리들이 말하는게 아니라 부모님이 말해야했던건가 싶고................... 심적으로 사실 힘들어요 .....뭐가잘못된건지..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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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문세희 코치
2급 코치 ·
20일 전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가정폭력
#대화부족
#남동생관계
#커뮤니케이션부족
#가족관계
소개글
안녕하세요? 문세희 코치입니다.
사연 요약
내담자님, 정말 힘든 상황이시네요. 가족 관계가 어렵고 남동생과 소통이 잘되지 않아 걱정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지금처럼 솔직하게 표현하고 다가가려 노력하시는 것 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언제든지 마음의 무게를 덜고 싶으실 때는 주저 말고 기댈 곳을 찾아보세요. 내담자님, 가족과의 의사소통 문제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요. 특히 남동생과의 소통이 어려워져 걱정과 함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려는 마음이 느껴져요. 가족 모두에게 도움이 될 방법을 찾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원인 분석
내담자님께서 고민하시는 상황의 주 원인은 가정 내 대화 부족과 개인주의적인 가정 환경에서 오는 것 같아요. 남동생분이 무직 상태로 장기간 머무른 것도 어쩌면 이런 환경에서 자신의 감정이나 고민을 외부에 털어놓기 어려워한 결과일 수 있어요. 현재 가족 모두가 남동생의 변화를 원하는 상황이라면 처음에는 가볍고 자연스러운 주제로 소통의 기회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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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20일 전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가족 간의 대화가 부족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기 어려운 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에요. 남동생이 무직인 것도 걱정이 크겠지만, 그가 어떤 마음인지 알기 어려운 것도 힘들죠. 혹시 남동생과의 대화를 조금 더 부드럽게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작은 관심이나 일상적인 이야기로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당신의 마음이 편해지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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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의자유
· 20일 전
집안자체가 원래 개인주의적이었고 대화가 없었으며 방임하기도했다면 뭔가 큰일이 있거나 힘든일에도 서로 도와주거나 해결한적도 없었을거고 어렸을때면 모를까 가족과의 거리감과 서운함,안맞는 느낌이 쌓이면 멀어지더라고요. 그게 정도차가 심할수록 더더욱 서로 말도 안하고 절연하다싶이 사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가 어느계기로 서로 협심해 나가는경우도 있는데 사실 남동생분께서 나이도 있으시고 이제 죽이되든 밥이되든 알아서 하라고 해야할 나이긴합니다. 특히 그정도로 사이가 멀어졌다면 답답하다면 아예 툭까놓고 말하거나 나쁜 누나였을수도 있다 언급하신만큼 본인은 잘기억못하셔도 예전에 뭔가 잘못한일이 있고 그걸 계기로 서서히 멀어지고 성격,대화방식,가치관등이 안맞고 그걸 일일이 대화하기도 그래서 말을 안섞는걸수도 있는데 후자의 경우는 그냥 서로 자주 안보고 따로 사는게 정답이긴해요. 문제는 남동생분이 직업이 없단거죠. 그러니 더 신경쓰이시는거고. 남동생에게 일단 우리가 서로 안맞고 내가 과거에 뭔가 잘못한게 있다면 사과하고싶다. 근데 그것과 별개로 네가 직업을 구하고있는건지 어떤건지 모르니 집안에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무슨 상황인지 사정이 있는지는 대화해줬음 좋겠다고 해보세요. 나이도 있으니 독립도 해야하니 이렇게 말안하고 집에서 있는것도 앞으로 어찌할건지 내가 도와줄수 있는건 없는지도 나눠봤음 좋겠다 그래보세요. 거기서도 침묵하고 그럼 일단 개인간의 쌓인감정과 별개로 나가서 살아라해보시고요. 뭔가 아무리 서로 사이가 안좋아도 얹혀사는 이상 한번씩은 상황보고,설명은 하는게 도리지 그렇게 있는건 단순 가족으로서뿐만 아니라 금전적이고 상황적으로도 아니란건 알려주시는게 좋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