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러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배신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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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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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
15살 여름에 있었던 일인데 2년이 지난 지금도 숨 막히고 미칠 거 같아요. 그때 당시 저는 찢어지게 좋아하는 3살 연상 오빠가 있었어요. 그 오빠도 제가 본인을 좋아하는 걸 알고 있었어요. 어느 날 갑자기 민증 나오기 전에 첫 경험 해보는 게 소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미쳤는지 당시에는 내가 해줄게! 라고 했었어요. 근데 만나기 2일 전에 이건 아니다 싶어 거절했는데 결국 당일 날 하고 말았어요. 처음엔 거절하고 거절했는데 힘까지 쓰면서 분위기 잡길래 넘어가 버렸어요. 쓰면서도 속이 울렁거리고 너무 힘들어요. 주변에 말할 사람도 없고 부모님은 아시면 본인이 죽/으려 하실 거에요. 제 잘못 같고 그날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미칠 거 같아요. 그냥 저 상태로 있었으면 모를까,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바로 다음 날 제 친구랑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손절) 너무 배신감들고 힘들어요. 최근에는 또 다른 제 친구랑 했고요. 처음을 저런 사람한테 준 게 너무 억울하고 죽/고 싶어요. 역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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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o7
· 21일 전
지금은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기억도안날거야 단순하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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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Blake44
· 21일 전
얼마나 고통스럽고 원통하시겠어요? 거절을 안 했다 해도 글쓴이님 잘못이 아닌데, 하물며 거절했는데도 강제로 밀어붙인 건 당연히 그 범죄자 잘못입니다. 글쓴이님이 처음을 준 거 아니에요. 15살의 글쓴이님은 최선을 다했어요. 분노할지언정 억울해하진 말아주세요. 그리고 주변에 말할 사람이 없다면 청소년상담센터라도 이용해주세요. 이런 건 혼자서 감당하기 힘듭니다. 교통사고가 났는데 가족이 힘들어할까봐 숨기실 건가요? 글쓴이님은 충분히 보호받고 위로받을 자격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