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아서 고민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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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아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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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안녕하세요. 이제 갓 성인이 됐지만 제 키는 145 입니다. 평소에 키가 작아 어리게 보는분들도 많고 간혹가다 무례한말을 뱉는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 키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의 한 게시물과 영상을 보면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키작은 여자는(특히 140대)는 장애고, 다른종족 같다 부터 시작해 늙으면 기괴하게 생겼다, 결혼하면 큰 악이다 , 여자로 안보인다..라는 말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게시물과 댓글들을 홀린듯이 3시간 넘게 본 것 같습니다. 그날 게시물과 댓글들을 본 이후로 일상 생활을 할때마다 괴롭습니다. 다른일을 하다가도 그 글들이 생생하게 떠오르고, 동시에 잊으려고 노력했던 제 키에 대한 무례한 발언들이 같이 떠오릅니다. 또한 전 화장하거나 꾸미는것을 매우 좋아해 평소에 쇼핑을 즐기는것이 인생의 낙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게시물들과 댓글들을 본 이후로 쇼핑 하는게 싫어졌습니다. 어차피 꾸며봤자 사람들은 키작은 날 징그럽게 보고 여자로 안볼텐데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에 잠기면 한도 끝도 없이 자기비하가 시작 되기 때문입니다. 키 뿐만아닌 제 능력이나 외모,성격까지 싫어집니다. 그냥 제 자신이 싫어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또 다른 사람과 만나면 “저 사람도 평소에 내가 징그럽다고 생각해왔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 사람 만나기가 무섭습니다. 요즘 들어 친구들에게도 미안해집니다. 키작은 나랑 다니면 부끄러울텐데 그런 점을 감수하고 저를 만나준다는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절 싫어하는 기분이 들어 요즘 매일매일 웁니다. 연애도 못하고 결혼도 못하고 친구도 못 만들거 같아 불안합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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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의 무례한 말들이 마음에 깊이 상처를 주었겠네요. 하지만 당신의 가치는 키와는 전혀 상관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당신은 소중한 존재이며, 그 어떤 외적인 요소도 당신의 아름다움을 정의할 수 없답니다. 주변에 당신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보세요. 만약 이 감정이 계속 힘들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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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ne7
· 한 달 전
작은 사람이 꾸미면...요정같습니다.. 저도 키 작아서 맨날 키높이 신발 신고다니지만 사람들이 어리게는 봐도 징그럽다던가 부끄럽게 생각하지는 않아요. 나를 오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흘러보내면 되요. 나를 진심으로 봐주는 사람이 있다면 잡으면 되고요. 그런 사람들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거 같은데 꼭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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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의자유
· 한 달 전
마카님 진지하게 넷상 댓글보.지 말아요. 그런 커뮤에 그런댓을 쓰는사람들은 보통 자기할일 잘하고 바쁘고 잘나가고 성실하거나 인기가 넘치고 사회성있는 훈남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되는게 없고 컴플렉스와 불안,불만, 부정적인 사고투성이에 제대로 연애도 못해봤고 인기가 있지않고 혹여나 연애해봤다, 외모가 나름 나쁘지않다한들 찐 특의 재질이 깊숙히 박혀있고 메타인지,사회성이 삐뚤어져있는 사람들 현실의 자기인생이 안풀림 불만을 타인에게 풀고 타인보는 잣대가 높은 사람들이거든요. 잘나가는사람은 그렇게 말많고 따지지않아요. 어차피 바쁘고 주변사람도 많고 싫음 안만나면 그만이지 게시글에 어쩌고저쩌고 쓰지않죠. 특히 남자란 텍스트보단 행동위주의 생물체들이라 굳이굳이 게시글에 구구절절 따지는글을 썼다? 어디가서 자기가 주목받고 의견얘기하고 갈곳이 없으니 그런커뮤에서라도 활동하면서 자신이 부족한만큼 타인을 따지는 낮은자존감을 갖고있는 경우들이 다입니다. 근데 마카님이 우연히인지 검색해서 본것인지 모르나 굳이 보.지 않아도될 심연의 찐들은 본것이죠. 그들 실제 얼굴 보잖아요? 거기서 마카님이 연애감정을 느낄만한, 호감상,훈남,잘생의 남자가 몇이나 될거 같나요? 좋게 봐줘도 거의 없다일겁니다. 근데 어차피 그런대상들과 사귈것도 아닌데 그들이 하는얘기에 휘둘릴필요 없겠죠. 그냥 그들만의 리그라고 보심되고 나 싫다는 사람이면 나도 거절하면 그만이고 나와 맞는 인연찾아가면 되는거죠. 이러니 여론조작을 해서 선동하는게 먹히는거에요. 실제로 그리 생각하지않는데 내가 본 여론이 그런거면 그게 세상이고 전부인줄 착각하게 되는거죠. 근데 세상 넓습니다. 내가 실생활에서 경험한 것도 전부가 아닌데 그런 커뮤,영상의 여론이 이세상의 전부겠어요? 마카님께서 아직 연애와 이성과의 교류가 많지않아 미리 걱정하시고 풀이 죽으신게 아닌가싶은데 키보다 남자분들이 현실적으로 보는건 외모에요. 10~20대엔 얼굴비중이 크고 30대부턴 얼굴,성격,직업(얼굴비중이 내려가고 다른것들을 보기시작한다는거죠)을 보기 시작한대요. 키는 모델체형 느낌을 좋아하는분은 작은키여성도 건강미있는 여성도 자기 타입이 아닐수 있으나 모든 남자의 이상형은 다릅니다. 외모란것도 자기기준의 합격선을 넘는다면 대화하며 그여자의 애교나 귀여운면, 심쿵하는포인트로 좋아하는게 맘이 생기고 좋아하는경우도 많고요. 자신의 외모가 컴플렉스라 트로피와이프같은 여자를 사귀겠다는 찐 말고는 외모만 겁나 따지는 남자보단 전체적인 이미지와 자기랑 많이 엮이느냐,자기좋아해주느냐(매달리는걸 말하는게 아닌 연애프로보면 끼부리는거 나오죠? 아님 아이돌들 끼부리고 질투난척 하고 그런거. 이게 플러팅기술입니다. 나에게 호감보이고 끼부리고 귀엽게 투정부리고. 고수들은 엄청 좋아해서가 아닌 관심있고 호감가니 꼬시려고 더 그러기도하고 아예 직업군이 팬들을 관리해야한다면 호감관리하기위해 더 그러기도 하고요. 그게 좋아하는티내는 플러팅기술이죠) 그런게 중요하지 키가 어떻고 그런건 부가적이고 키가 정 신경쓰이면 굽있는 운동화 구두 신고 어울리게 입음되고 싫다는 남자는 신경쓰지말고 나랑 연인이될 남자에게 신경쓰시면되죠. 작은키라 고민하시는글이 가끔씩 달리는데 고민 내용 마카님이랑 비슷하더라고요. 근데 진짜 고민하실거 없거든요. 싫다는사람은 나도 거절하고 신경끄고 나랑 엮여질사람한테 신경쓰면 됩니다. 그리고 마카님 키작은거와 친구 못사귀는건 더더 상관없는데 마카님께서 평소 사회성이 좋지않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으시고 어떻게 지내야하는지 모르는거와 키가 작은걸 엮으시는게 아닌가싶은데 세상 넓게보시고 모든걸 키문제라 생각하지마세요. 인간관계는 사회성과 어떻게 지낼것인가의 문제지 키작다고 친구를 못만들진 않아요. 사람들속에서 불편하고 어렵더라도 익숙해져보고 내 성격도 좀더 유하게 가져보길바래요(인간관계는 내가 혼자 생활할때와 달리 신경쓰고 배려하고 공감하는게 필요해요. 그래서 유해져야하죠. 내맘대로 급하게 행동하거나 내 식대로 하거나 하면 안되고 좀 무난하고 여유있게 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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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의자유
· 한 달 전
@내공간의자유 근데 여기서 말하는게 남사친이여도 그또한 앞서 말한거에 다 해당되니 걱정보단 어찌 생각하고 행동할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커뮤는 접하지않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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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한 달 전
@내공간의자유 긴 글 감사합니다. 작성자분께서 조언 해주신 부분은 꼭 새겨 드겠습니다. 요즘 키 말고도 다른 일들 때문에 많이 주눅이 들어 자존감이 매우 낮아진것 같습니다. 그 때문에 키와 엮는것 같기도 하고요 😂 제가 커뮤니티 글을 찾아본 이유는 필터없이 나오는 사람들의 생각이 모여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작성자님의 글을 여러번 보면서 이내 아니란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엔 저도 모르게 커뮤니티에서 못할말 할말 다하는 사람이 옳다고 생각해온것 같아 게시물들의 댓글들을 맹신 한거 같습니다. 또한 저는 무조건 모든 사람들과 잘지내야하는 강박에 갇혀 무조건 잘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키작은 저를 스스로 비난 한것 같습니다. 난생처음으로 저를 위해 글을 길게 써주신 분은 처음입니다. 작성자님의 글을 읽고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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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리아시카
· 한 달 전
키 작은 여자, 없어서 못만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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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oo0102
· 한 달 전
인터넷에서는 혐오적인 내용밖에 없어요. 키큰 사람 싫다, 키 작은 사람 싫다, 뚱뚱한 사람 싫다, 마른 사람 싫다. 저라면 귀여워서 좋을 것 같은데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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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그냥한개의감자일뿐인데
· 한 달 전
엥존1나안작은데요걱정노노해도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