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는 정말착했어요 근데 요즘따라 말끝마다 욕설,모욕,폭언을합니다 기분이좋을때는 또 잠깐좋다가 또 욕하다가.... 예를들어 어떤날은 학원가기전 친구들과 잠깐 얘기를나누면서 10분정도벤치에있었는데 그거 가지고 *** 부모속인*** 나가죽어라 이런 모욕을듣습니다 오늘은 또 떡을먹은 접시를 갖다놓지않았단이유로 나가죽어라라는말을 듣고 그만좀하라하니까 맞았습니다. 맞으면서 그동안 들었던폭언들 땜에 스트레스받고 참고있다했는데 자기는잘못한게 없고 전혀미안하지않답니다 그리고 때리면서 집에들어오지말랍니다. 맨날 저는 아침에 푸는 문제집을 잘풀지못했단 이유로 안좋은 고등학교가서 평생딸배하고살아라,나가***라 이런말듣고 저는 아직도 엄마한테 폰검사를당합니다 그중에 하나라도 엄마가몰랐던게 있다면 저는 또다시 폭언을들어요 이제중학생인데 아직도 이러한 갑갑한통제아래 아무말못하고 오직 내인격만 깍아내리는 엄마말을 들으며 하루하루 버티는것도 이제는 너무 싫습니다 답답합니다. 엄마랑 어떻게해야할까요...
제가 많이 외롭고 힘들어서 제 기억을 볼 수없는데요 그냥 지속적으로 만나주고 얘기해주고 밥먹어주고 그냥 좀 알아주고 저 좀 안아준다면 제가 어디에있었는지 알고 내가 뭘했는지 알고 제 기억을 찾기시작합니다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제 자신을 지워버렸습니다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부산에삽니다 저도 사람이 있다면 큰 힘을 낼것같습니다 제가 원래대로 돌아가는 열쇠는 단언코 사람입니다 믿어주실 수 있고 만나주실 수 있다면 연락주세요
저는 99년생입니다. 올해 4월쯤 출생신고서를 발급받았다가 제 부모님이 친부모님이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어요. 많이 혼란스러웠지만 생부모의 초본을 떼어서 주소를 알아내었고 연락처를 남겨놔서 연락도 닿았고 몇번 만남도 가졌습니다. 저를 대략 2살쯤 까지는 반지하에서 어렵사리 키우시다가 폭우가 내리자 방에 물이 차면서 상황이 어려워지니 어쩔 수 없이 그 시절 주변에 조금 알고 계시던 현재 키워주시는 부모님께 맡기게 되었고 당시에 저를 굉장히 이뻐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당시 저를 현재 키워주시는 부모님은 자식이 없는 상태였는데 알고보니 사고인지 자살인지 20살이 된 아들을 잃은지 4~5개월이 된 상태에서 절 입양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입양하신 저의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오빠가 안죽었으면 너를 입양하지도 않았을거야 라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지금 저의 가족은 55년생 양어머니 53년생 양아버지 99년생 저 입니다. 저희는 가족사진도 없고 외식도 해본적 없고 여행조차 같이 가본적이 없습니다. 최근에 가족사진을 찍으러 가자고 얘기했다가 양아버지께서 자기가 거길 왜 가냐며 역정을 내시고 태워다주는건데 뭐가 문제냐고했는데도 절대 싫다며 그냥 이유도없이 화만 내셔서 결국 찍지도 못했습니다. 제가 무언가를 제안하면 항상 뭘 알지도 못하면서 일을 벌린다는 둥 쓸데없는 짓을 한다는 둥 얘기를 하다가 제가 반박을 하면 욕을하고 비하를 하고 제 주변사람에 대한 비하까지 합니다. 양어머니는 그냥 모든게 제 탓이고 양아버지를 왜 화나게하며 왜 대드냐고 니가 다 참아야한다고만 합니다 오늘도 셋탑박스와 인터넷을 기존 지역케이블이 아닌 제 통신사와 결합해서 만원정도 더 저렴하게 하고 조금 더 좋은조건으로 사용하면서 요금도 제가 내겠다고 설명을 했는데 갑자기 설치기사들은 다 도둑놈들이라며 역정을내며 화를 내어서 제가 있을거라고 설득을 해도 그냥 욕만하고 인터넷이 느려 불편하다고 말을해도 여긴 원래 느린 지역이라고 해서 SK망이 깔려있어서 빠르게 사용 가능하다고 들었다고 하니까 니가 뭘 아냐며 비아냥거리면서 또 역정을 내셨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남자친구는 집도 못해오는 ***은 애 구해와서 결혼한다고 하고 니가 이 집 살면 여기 세금은 감당할 수 있겠냐는 등 비하발언을 하고 그래서 방에서 울고있으니 양어머니가 들어와서는 제가 다 잘못했다고 하고 이불속에서 울고있으니 방문을 열면서 울지말라고 시끄럽다고 하셨습니다. 이럴거면 대체 왜 입양을 하셨을까요. 자식을 한번 잃어봤으면 소중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는데 사고인지 자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러실때마다 양부모님 앞에서 분신자살 하고싶습니다. 저를 낳아주신 친부모님은 저를 입양시킬 당시에 갈라선 상태셨고 친부모님은 이미 다른 남자와 만삭의 상태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인생에 부모는 그냥 없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도 보살핌이라는걸 받고싶어요.
요즘 계속 새벽 5에 자네요.. 원래 빨리 자고싶은데.. 가정폭력 29년차네요... 학창시절에는 학교폭력과 제가 교회도다녔는데 교회에서도 얘들이 따돌리니까... 이게... 무슨... 태어난의미가 있나 싶네요.. 가정폭력땜에 틱도 심하고.. 근데 주변에서는 남탓하지마라 부모탓하지마라.... 아빠가 경상도분이고 엄마가 전라도분인데..아 그냥 썰어버리고싶다...
21-22살까지 유학을 준비했습니다 유학을 원했던 이유는 가족으로부터 독립이었는데요 저는 저희집에서 노예입니다 가족이 필요하면 식당,케이크,숙소 등을 찾아야하고 알바를 시작하고 나서는 언니 남자친구 생일선물, 돈 없는 언니들 밥 사주기 등을 강요 당하고 여행조차 혼자 갈 수가 없이 엄마 효도 여행 좀 보내드리라며 굳이 같이 가게 만들었습니다 집에서 막내지만 첫째같은 포지션이고 큰언니는 가장 막내 같은 사람입니다 우울증+공황이 있어서 항상 설거지,청소 등은 제 몫이었고 저는 항상 뒷전이었습니다 작은언니는 애정결핍인거지 저를 자기 시간 빌때 같이 노는 혹은 같이 사는 남자친구 챙겨줘야 하는 사람1로 만들었고 독립 중에도 제가 사는 집(가족들과) 남자친구와 자주 찾아와서 스트레스였고 저는 제 시간을 확보하기 너무 어려웠습니다 항상 퇴근후에도 아버지 저녁까지 챙겨야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 앞에서의 저의 모습이 있는데 꾸미지 않고 수수한 이미지가 잡혀서 여기서 벗아니기가 너무 어렵고 저도 꾸미고 싶은데 부모님 앞에서 하기 어려워서 독립을 너무너무 하고 싶습니다 돈은 어느정도 모있지만 서울에서 지취를하면 생일 등의 이유로 수시로 집에 불릴 것이고 자취비용 때문에 학교를 들어가거나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고 시골로 가자니 직장을 다시 찾아서 자취를 해야하니 상황이 애매합니다 내년에는 이곳을 떠나 자유로울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보내온 20대중에 제 시간이 있었는지 괴롭게만 보내서 너무 후회되고 내년에는 이렇게 보내고 싶지 않는데 도저히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족으로부터 빠져나갈 방법이 안보여요..
엄마가 날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데 이거 내 잘못이야? 내가 아프고 힘든 거 다 내 생각이 글러 먹어서 그렇대 내 상황 차분하게 얘기해줬는데도 계속 소리 지르고 욕하는데 내 잘못이야?
저희엄마는 제가 계속 무언가에 도전할려고 하면은 하지말라고 하세요.. 돈을벌려고 직장이나 알바를 구할려고 하면은 하지말라고 말려버리고요. 왜자꾸 하지말라고하는거지? 이렇게살아도되는걸까 싶구요 이제는 정말 다 끝내버리고싶어요ㅠㅠㅠ
또 저만 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언니가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그날 바로 저녁에 나와요. 근데 제가 먹고 싶어하는 거는 최소 3-4일 뒤에, 아니면 그냥 못 먹어요. 오늘도 원래 다른 게 먹고 싶다고 했었는데.. 큰 차이는 아닌데 닭갈비에서 치킨 먹는 느낌? 근데 거기서 또 갑자기 양념치킨 대신 후라이드 먹는…? 그렇게 미묘하게 바뀐 거에요.. 결국 제가 먹고 싶다고 했던 거랑은 다른 음식이 되버렸어요. 평소에도 자주 이러니까 그냥.. 혼자 다른 것 같아요. 음식 가지고 너무 오바하는 건가..
어릴적부터 저와 언니들은 평생 엄마의 상처를 들으면서 살아야했습니다. 할머니는 엄마에게 온갖 시집살이를 시켰고 아빠는 무정하고 무심했고 친구들과의 만남을 중요시하고 엄마를 집에 혼자 두고 나가시는 일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어릴적 술먹고 늦게 들어오는건 당연했고 술을 싫어하는 엄마는 아빠와 매일 싸우셨습니다. 이혼얘기도 나왔던것도 기억합니다. 매일같이 할머니와 아빠의 만행을 들으며 자라온 저는 너무 지겹고 고통스러웠어요. 언니들이 하나둘 결혼 해서 분가를 하고 저혼자 남았다가 얼마전 저도 늦게나마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독립한후 엄마의 증상은 더욱 심해지셨습니다. 아빠는 여전히 다정한 남편이 아니었고 엄마는 혼자 항상 집에 있고 40여년의 응어리를 풀 곳이 없어서 아빠가 집에오면 쏘아붙이고 제가 집에 놀러갈때면 하루종일 아빠와 할머니 욕을 하십니다. 집착도 심해지고 화도 늘으셨어요. 점점 심해지는 증상에 가족들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또한 자라오면서 트라우마가 생겨 그냥 도망치고 싶은데 엄마와 아빠 둘다 걱정이 돼서 방법을 찾고싶습니다. 어떻게 엄마를 도울수 있을까요?
이제까지 자기가 해놓고선 갑자기 성인되가니까 주체성을 가지라니, 독립적으로 살라니.. 어이가없어..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