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분리 불안일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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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분리 불안일까
커피콩_레벨_아이콘아르네브
·한 달 전
3주 뒤 정도면 쇄골 수술을 앞두고 있는 중 1입니다. 어릴 때에도, 지금까지도 부모님과 떨어져 있으면 밤에 울게 되더라고요. 낮에는 괜찮고요. 애초에 혼자 있는 걸 좋아하기는 해요. 밤 말고. 꼭 같은 방에서 자야한다 이런 건 아니고, 그냥 같은 집에 있다는 것만 안다면 괜찮았어요. 작년에 골절되서 일주일 입원을 했을 때는 오전에는 할머니께서, 오후에는 엄마나 아빠가 와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입원 기간은 같은데 간단한 철심을 빼는 수술이라 부모님이 안 계시기로 했어요. 최근에 수련회 갔을 때에도 밤에 울었거든요. 그냥.. 무의식적인 느낌? 그때는 1일, 2일 버티면 된 거고, 친구랑 같이 잤는데 이번에는 일주일이나 혼자 있어야 해요. 벌써부터 불안해요.. 어떻게 해야 나아질 수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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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백소림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한 달 전
잘 지나가는 결말을 상상하고 준비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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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백소림입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은 3주 뒤에 수술을 앞두고 있어 밤에 부모님과 떨어져 있는 것에 대한 불안을 느끼고 계시네요. 과거에도 비슷한 상황에서 밤에 울었던 경험이 있어 입원 중 혼자 있는 것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것 같아요. 이번 수술 후 일주일 동안의 입원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어 이렇게 사연을 남기셨어요.
원인 분석
밤은 조용하고 어두워 ‘안전하다’는 느낌이 줄어드는 시간이라, 뇌가 “혹시 위험?” 신호를 과하게 보낼 수 있어요. 이는 “내가 약해서”가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 떨어질 때 자연스럽게 생기는 반응이에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 곁에서 편안함을 많이 느껴왔다면 더 두드러질 수 있고요. 그러니 이상한 게 아니라, 뇌가 마카님을 지키려고 너무 열심인 상태라고 이해해 주세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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