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와 마찰이있어 고민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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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와 마찰이있어 고민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모나누노나
·일 년 전
안녕하세요. 37살 워킹망입니다. 이 직장에 입사한지는 일년반쯤되었습니다. 저는 연구직이고, 사무실에서 다른직원과함께근무합니다. 영업부 부장님 1분과 마찰이 있습니다. 원래는 개인적인 일도 서슴없이 터놓을정도로 사이가 좋았는데요. 갑자기 부장님태도가 돌변하셨어요. 기본적 업무이야기 외에는 이야기를 안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업무이야기를할때 굉장히 공격적이시구요. 다른직원들이 알정도로요 엊그제 금요일에 별것도아니었는데 굉장히 공격적으로 말씀하시기에 지지않고 침착하게 다답변드리고 왜 감정적이시냐 했더니 따로이야기하자시면서 제가 사람을 가린다시더라구요 예를들어달라했더니 일일이 다어떻게 설명하냐셔서 그래도 이야기해달라했더니 보안때문에 연구소 파일을 선별적으로 공유폴더에 저장하는데 그게문제였던건지 자기가 모두공유하라했는데 왜 그걸안하냐고 제가 개선이안됀데요 절대 그런거아니고 설명을 드렸는데도 보안때문에그런거다 이야기했는데도 말이안통하고 철벽치시고 그냥 이대로 가시겠다고하시네요. 그 부장님은 워낙 회사사정에 대해 잘알고있고 오래일하셨고, 전체적으로 관장하시는분이라 알고있어야할걸 제가 감추는거같아 기분이나쁘셨던것같아요 제 직속상사가 현재 암투병으로자리를 비워서 연락이 잘안돼다보니 이런이야기를 하기도 곤란하고 직속상사와 부장님은 엄청 오래된사이라 제가 이야기한다고하면 부장님 심기만건드릴것같아 매우 걱정입니다. 그냥 내일가서 진짜죄송했고, 제가 잘몰라서그런거니 기회를주시고 가르쳐달라고하면 나아질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못한게없고, 저는 맹세코 사람을가린적이없는데 억울하지만 그렇게해야 제가 편해질것같아서요. 제가 갈등을 못견뎌하는 성격이다보니 벌써 몇주째 잠도잘못자고 온통그생각 뿐입니다. 뭐가현명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직하고싶어도 집에서 가깝고 애들 때메 빠지는거ㅈ이해래주시고 조금 더 키운뒤에 진짜 원하는 직장에 이직하고싶어 아직은 더다녀야할것같은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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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이응석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일 년 전
적절한 경계설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연구직
#분장태도
#갈등
#사내분위기
#암투병
소개글
마카님, 정말 힘드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부장님과의 관계 변화로 인해 마음이 무겁고, 업무 환경에서의 불편함으로 잠까지 설친다는 이야기에 얼마나 지쳐 계실지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성찰하며 더 나은 방향을 찾으려는 마카님의 태도는 분명히 큰 힘이 될 거예요. 이러한 과정이 결국 마카님을 더 단단하게 성장시킬 거라 믿습니다.
사연 요약
현재 마카님은 직장 내 갈등으로 인해 심리적 부담을 크게 느끼고 계신 상황이에요. 특히 부장님과의 오해와 소통 문제로 인해 업무 수행이 어려워지고, 관계 회복에 대한 압박감까지 느끼고 계신 것 같습니다. 사과를 통해 관계를 회복하려 하지만 억울함과 불안이 교차하면서 마음이 복잡해지고 있는 상태로 보여요.
원인 분석
마카님은 본래 타인과의 갈등을 피하고 조화를 중시하는 성향이 강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잘못이 없다고 느끼더라도 관계 유지를 위해 사과를 시도하시지만, 이런 행동이 내면에서는 또 다른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어요. 이 패턴이 반복될 경우 부당한 요구에도 단호하게 대응하기 어려워지고, 그 결과 심리적 소모가 누적될 위험이 있습니다. 결국 자기감정과 타인의 요구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이 생기는 것이 지금의 어려움을 심화시키는 핵심 원인으로 보입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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