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조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사람조심
커피콩_레벨_아이콘홍초123
·한 달 전
와 ㅋㅋㅋ 고민들어주는척 하면서 이용 할려고 틈을 노리네 ㅋ ㅋ 채팅은 사람의 원래 본성을 드러내는 곳이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약하고 만만하게 보이거나 상처를 드러내 보이면 위로는 받을수 있으나 물어뜯고 이용할려고 작정 하고 달려드는건 똑같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내공간의자유
· 한 달 전
그래서 채팅이나 모임에서 상담을 아무 대가없이 해주는 사람은 종교가 있거나(이상한 어중이떠중이 말고 진짜 더불어 살아가자 힘든중생을 지나치지 말자 그런마인드있는) 상담쪽 일하시거나 내가 돈주고 상담,진료 받는곳 아니면 이상한사람 많으니 내가 처신을 잘해야해요. 내 힘든부분을 듣고 진심으로 위해주는 사람은 극소수이기때문에 전문기관에 가시는것이 좋고 저의 경우엔 제가 고생을 많이했는데 그런환경에서 기대거나 도움주는 사람은 없고 그런 주변,사회가 싫으니까 내가 그런사람이 되어보자싶고 힘든사람,방황하는사람등 문제를 겪고있는 분들보면 제 과거모습,현재모습등 내 모습이 투영돼 보이니까 지나치질못하겠고 내가 그래도 경험자로서 해줄수 있는 말을 해줄수 있을땐 해보자 그런 마인드로 여기서 조언댓글은 한5년 넘었나? 달고 있거든요. 근데 아직도 저같은 분은 거의 보질못하긴했어요. 전국적으로 찾으면 꽤 많으시겠지만 혜택이나 직업도 아닌데 타인을 위해 맘써주는 사람 많지않으니까요. 근데 마카님이 아직 어리시거나 사회경험이 많지 않아 그렇지 살아가다보면 느끼는게 보통 저 같은 유형이 특이한거고 보통 자기한테 딱히 이익될거 없는데 남의 얘기 들어주고 그런 사람이 없는게 보통이고 정상이더라고요. 왜냐하면 저같이 살면 감정의 쓰레기통역할의 친구들의 무료 전담 상담사역할돼선 주변의 의존도 심해지고 선도 넘고 무례하게 다 받아줄거라 여기는등 상처투성이만 되거든요. 자기선을 지키는건, 과한 선의를 부리지않는것, 쉽게 동정심을 갖지 않는것이 세상살아가는데 좀더 안전하고 원활한 사회방법이고 에너지소모, 돈, 시간 소모도 아끼는 방법이라서 굳이굳이 상담해준다? 근데 특히 이성이다? 백퍼 뭔가 해보려고 힘든사람 좀 위로해주면 넘어가줄것 같아서 그런 얕은 속내 검은 친절 부리는 족속들 많아요. 게다가 동성친구나 그냥 지인이여도 내 약한모습을 보인다는건 말하신대로 이용할수 있는 약점공개가 될수 있죠. 돈주고 속얘기 털어놓는 프라이빗한 전문기관(정신과,심리상담센터 그외 비전문일수 있으나 타로,점집,철학관등등 미래나 현재 고민들어주는 곳들까지) 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비밀의 대가를 받으니 공적으로 신뢰적으로 그래도 어중이떠중이 여차하면 발설하거나 이용하는 일반인에 비해 믿을만하고 나으니, 전혀 내 일상과는 상관없는 사람이니 겹치거나 불편할 일이 없으니 가는거랍니다. 그러니 힘든점 있으시면 정신과나 심리상담센터 이용해보시고 비용이 부담되시면 지역내 상담센터 챗지피티에 검색해보셔서 맘에 드는곳 예약잡고 가보세요. 전 정신건강복지센터라고 복지사분들이 무료 상담 해주는곳 다녀본적 있는데 괜찮았거든요. 정신과나 심리상담센터에 비해 전문적이진않지만 그래도 털어놓을곳있으니 좋고 없는것보단 상담받을수 있으니 좋고 문센같이 여러프로그램도 무료로 참여가능해서 좋았어요. 물론 그지역내 주민이여야 그 지역의 복지센터의 무료혜택을 받을수 있는거라 서울시민이면 수원의 복지센터에서 받을순 없으니 사는곳과 복지센터 지역이 똑같아야 받을수 있거든요. (그보면 실 거주지랑 주소상 거주지가 여러 이유로 다른분들이 있거든요. 그런경우는 실 거주지,주소상 거주지 주소지 이전해서 일치시킨뒤 그 지역주민이 되면 그지역내 복지센터를 무료이용가능하지만요) 그러니 애매한 사람들에게 털어놓기보다 그래도 공적인 분들, 그런 기관들에 가서 도움받아보시고 사람들앞에선 내 모든 모습을 보여주진마세요. 힘든거 어려운거 그런걸 말할땐 정말 믿을만한 사람에게 말하거나 내가 이사람에게 기대려고 위로받으려고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나는 이렇다하고 상대의 반응에 휘둘리지않을 소신이 있으실때 말하시거나 그래야지 세상에 입도 가볍고 속도 깊지않고 여차하면 손뒤집듯 달라지는 인간들이 많아서 쉽게 믿고 털어놓고 그러다 상처받고 뒤통수 맞아요. 그리고 관상만 믿을순 없지만 그래도 쎄함의 본능데이터라고 생긴거 자체의 아우라가 쎄해보인다? 뭔가 어둡다?근데 내 얘길 잘 들어준다고 이상해보이는 면들을 무시하고 편견없이 맘 주고 내얘기하다 또 상처받으니 내얘길 잘들어주냐보다 느낌을 살펴보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