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흔한거겠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외로움]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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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흔한거겠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하하505
·일 년 전
용기내어서 제 기분 털어놓아 봅니다.. 요즘들어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저 따위가 살아가도 뭐가 되는지 모르겠고요. 친구들.. 친한 친구들도 이제 저를 놀리는데 동참하네요. 하지마라고 했는데도 재밌어 보이더라고요. 부모님은 저의 말을 무시 하십니다. 오늘도 저를 비꼬시는데 정말 제 마음은 타들어 가네요.. 방문 앞으로 누가 다가오는 소리만 들려오면 너무 두려워요. 오늘도 저 혼자인가요. 아무도 없다는 사실에 자꾸만 주저 앉아버리네요. 모든게 저 스스로 해야하고 이런 일도 제 책임이겠죠 이런 것 만큼은 누군가 도와 줬으면 좋겠어요 누군가 알아주고 저를 격려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가 알아줘야 한다는게 정말 죄송한 것 같네요. 전 아는 사람한테도 솔직히 말하지 못하는 겁쟁이니까요. 누군가를 저 때문에 기분이 가라앉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번에 이런 마음을 고백했다가 한순간에 분위기가 가라앉아 버렸네요. 전 너무 약해요. 멘탈이 너무 약해요. 저는 왜 친구들의 작은 비난의 말들 한마디에 무너지는 걸까요. 우울한 기분이 드는 이유는 우울할 시간이 있으니까 우울한 거겠죠 그럴 시간에 공부도하고 책도 읽으면 우울할 필요도 없는데.. 그럼 부모님도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겠죠 전 너무 게을러요. 하지만 일어나고 싶지 않아요 영원히 자고 싶어요. 자고 일어나면 숨을 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 사춘기라서 그런건가요. 할 줄 아는건 손등을 긋는 방법밖에 없네요.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이젠 현실도피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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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문세희 코치
2급 코치 ·
일 년 전
하하505님
#우울
#친구
#부모님
소개글
하하505님 안녕하세요? 문세희 코치입니다.
사연 요약
하하505님, 정말 많은 감정들을 혼자 감당하고 계신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마카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이 애쓰고 계신다는 것을 느꼈어요. 하하505님은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충분히 소중한 사람이에요. 하하505님, 지금 많이 지치고 힘드신 상황이신 것 같아요. 주위 사람들의 말과 행동이 상처가 되며, 부모님과 소통의 어려움이 더해져 마음이 무거우실 것 같아요. 하하505님은 스스로를 한심하다고 여기거나 죄송해하실 필요가 없으니, 이렇게 마음을 털어놓는 용기를 계속 가져주셨으면 해요.
원인 분석
하하505님께서 겪고 계신 감정은 외로움과 소외감으로 인해 점점 더 깊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지원과 이해를 받지 못하는 경험은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무력감을 만들고 있는 것 같아요. 하하505님이 혼자의 힘으로 이 모든 것을 감당하려고 하면서 더욱 지치게 되는 상황인 것 같아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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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ooo94
· 일 년 전
누구도 나한테 비난하는 말을 하게 내버려두면 안돼요. 그런말을 들어서도 안돼구요 비난의 말들에 무너지는건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죠 특히 이 세상에 온전히 내편이여야하는 부모님이 그러신다면 더더욱 힘드실거 같아요ㅠㅠ 힘내세요! 작은 도전하나가 10분 20분 하루 일주일을 바꿔줄거예요. 힘드시겠지만 상담센터에 상담 받아보셔도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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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어카
· 일 년 전
1.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본인을 비난하시면 안됩니다. 지금 작성자분의 무기력함과 우울함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이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기력함과 우울함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공동체로 부터 애정이 부족할때 쉽게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죠. 일단 자기비난을 멈추십쇼.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저 역시 우울증을 경험했을때 잠을 14시간씩 자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작성자분 본인이 하는 행동이 본인의 감정과 생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그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규칙적으로 자고 밥먹기. 다른 요소는 제쳐두고 이 두가지를 지켜보십쇼. 하루에 6-8시간, 새벽12시이전에 자기, 하루 *** 먹기 정신이 맑아지고 체력이 생깁니다 2)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친구와 하루에 한번은 꼭 이야기하기(서서히 친해지기) 일단 취미나 적성이 비슷한 친구를 사귀십쇼. 우울해질 때 현실로 돌아올수있는 열쇠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