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죽을사람없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임신|성범죄]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같이죽을사람없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이겨야지꼭
·일 년 전
같이 죽으실분없나요 .. 저는 임신중 성범죄 피해자인데 .. 보호도못받으며 형사에게 2차가해당하고 사건이후로 자살생각+ 피폐하게 살아가고있어요 억울하게 그 범죄자들은 어떠한 처벌없이 잘살고있구요... 혹시 간절히 죽고싶으신분없을까요..전 더이상 살고싶지않네요....
억울함자살생각성범죄임신피해자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개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미리미리해
· 일 년 전
모든 일에는 끝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지금 이 순간을 견디셔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견디지 못하면 내 인생은 실패가 되요 아무리 어려웠던 사람도 어려웠던 사건도 분명히 지나가고 이거를 극복을 하셔야 됩니다. 반드시 극복하세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무너지지 마세요. 저도 사연이 되게 많은 사람이고 저도 그 어려움을 다 겪어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어려움을 겪어낸 내가 자랑스럽지는 않지만 ...대단하다고 생각을 할 때도 있고... 또한 시간이 지나가서 굉장히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요... 반드시 이겨내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내공간의자유
· 일 년 전
이겨야지꼭님 닉네임을 그리 쓰신걸 보면 사실 죽고싶은게 아니라 사는게 힘들어서 버틸수 없다 느껴서 끝내고싶다 생각이 드신거죠? 세상이 말이죠. 참 엿 같은 일들이 많아요. 좋은사람은 많지않은거 같고요. 저는 가정학대부터 부모님은 초6때 이혼하시고 그때쯤 아빠는 다니던 대기업에서 명퇴당하시고 집안가세도 확 기울어지고 자기 잘난맛에 살던 폭력적인 아버지는 우울증에 걸리셔서 직업을 구하지못하고 어머니는 따로 살고있었는데 당시 남친 보증 잘못서준건지 잘못엮어서 사채까지 써서 전남편집인 우리집까지 거듭되는 전화에, 집찾아와서 벨누르고 학교에서 그때쯤 전 학교따돌림 주도하는애한테 혼자 항의해서 다음타깃으로 찍히고 그렇게 여름방학시작됐을때 돈이 뚝 떨어져서 수돗물 끓여마시고 천장에 남아있던 얼마남지도 않은 빵가루 소분해서 먹고(당연히 아빠는 하나도 챙겨주지않죠. 그저 방관할뿐 그나마 화내고 욕하고 난리쳐주지 않는단게 다행이었고) 상황을 탓하며 돈벌어오라하면 화낼까봐 굶어가면서도 한마디도 못하고 굶어죽으려나 했는데 엄마랑 이모가 와서 도와주셔서 상황은 모면했으나 방학끝나고 학교따돌림시작, 고등학교때까지 왕따출신이란 꼬리표가 붙어서 뒷담화 오지게 당하고 성인된후 여러 성 희롱,추행 당하고 엄마를 통해 알게된 웨딩홀 한다는 아재가 알바로 고용해주면서 감언이설,성희롱 가스라이팅,스폰제의하고 무서워서 도망친 저는 엄마에게 상황을 설명했는데도 한번에 믿어주지않고 심지어 화까지 냄 다른 이모들도 의심부터하다 거듭말하니 그제서야 쉬쉬하며 그만두라그러고 끝. 근데 몇년뒤 엄마는 여전히 그 아재랑 통화하고 지내는걸 목격. 뭐..엄마에 대하선 할말이 많은데 한마디로 어른의 지능은 아닌 뭔가 이상한분이거든요. 그래서 자기가 욕하고 물어뜯고 연필이니 열쇠니 찍어버리고 낙태하려다 낳은 정신.병.자 ㄴ이니 초등학생이었던 절 쥐잡듯 잡다가도 기분좋을땐 엄마같고 자신이 폭력쓴건 기억도 못하고 어른이라기보다 순진무구한 순수악같은 느낌이라 정말 힘든게 많았어요. 딸에게 성희롱하고 스폰제의까지한 남자랑 다정히 통화하는 정신을 보세요. 정상이 아니죠. 아니 정상이었던적은 없는데 뭔가 같은 여자로서 위해준다거나 아무것도 없구나. 외계인같아서 멘붕왔었죠. 그렇게 전 대인기피,우울증,공황에 시달리고 남성공포증이 생겨 연애도 못했지만 그래도 살아본다고 상담받고 알바도 하고 기댈할 곳은 없고 부족한 능력과 힘든상황에서 꾸역꾸역 버텼거든요? 그뒤로 뭐가 없었을까요? 아빠가 자살하셨어요. 정확히 병이 악화되신거라는데 고딩때부턴 따로 살았기에 전해듣기론 타임라인이 대기업명퇴후부터 하락세를 타시다 어디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셨는데 인생이 망했다생각하신건지 막 먹고 막살다가 지병이 심해지고 회사도 못가고 죽을병이 아니지만 관리포기 비관, 그렇게 가셨거든요. 끔찍하죠? 근데 더 끔찍한건 제가 그래도 꾸역꾸역 버텼는데 그 근간이 흔들리고 깨지기 시작한거예요. 대기업을 다녔던 엘리트도 무너질수 있는게 사회인데 그보다 능력이 없는 내가 살아남을수 있을까, 나는 지조를 지키고 깨끗하고 바른방법으로 사는게 아니라 사실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인생,스폰을 받았어야하는 인생이지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첨으로 들었죠. 제 삶에 믿음이 깨지면서 신념도 흔들리고 살아.갈 용기가 깨지게 되었죠. 그후로 여러일이 있었는데 사는게 막막해서 죽으려고 한적도 있어요. 들켜서 실패로 돌아갔고 가족한테 들킨거라 가까이서 죽진말자하고 다시 버텨보다가 또 인간들에게 데이고 배신당해서 번아웃 세게오고 폐인이 됐다가 몇달전부터 정신이 좀 돌아왔는데 저도 참 사는게 엿 같아요. 근데 제 인생은 제 인생일뿐 그렇다고 마카님이 죽길바라진않아요. 눈앞에 죽고싶다는 사람이 있으면 말리고싶어요. 사는거 엿 같고 안좋은 일들도 나쁜사람도 있지만 그럼에도 사람이 죽는걸 찬성하고싶지않아요. 어떻게 사는게 지쳐서 죽고싶단사람에게 네, 그럼 죽으세요. 같이 죽을까요? 이러나요. 그건 아니라고봅니다. 죽지마세요. 그 범죄자들 꼭 인과응보 당할겁니다. 법에서 벗어났다고 세상의 인과율이 피해가진 않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내공간의자유
· 일 년 전
@내공간의자유 어떤형태로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벌을 받게될겁니다. 제가 이제껏 봐온바로는 인과율은 항상 작용했어요. 우리가 눈치를 쉽게 못채서 그렇지 세상엔 원인과 결과, 인과응보, 인과율이 작용하고 있어요. 그러니 그들로 인해서 내 삶을 망가뜨리지마세요. 그들은 꼭 벌을 받을겁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M세아이맘입니다
· 3달 전
저도 살기 싫은데 ~유효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