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의 외모 스트레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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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의 외모 스트레스
커피콩_레벨_아이콘고쓰리이
·일 년 전
외모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저는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키가 작고 마르고, 두상도 굉장히 컸습니다 키도 작지만 유난히 팔다리도 짧았어요 어릴 때는 외모 크게 인식 안하고 너무 행복하게 살았지만 최근 들어 외모 스트레스가 너무 커져 감당이 안됩니다 눈이 마음에 안든다거나,코가 마음에 안들면 성형도 고려해볼 수 있지만 저는 전체적인 비율과 머리크기, 얼굴형이 스트레스여서 어떻게해도 해소가 안돼요 ㅠㅠㅠ 원래는 키가 더 크겠거니, 하면서 외모 고민안하고 정말 밝고 행복하게 살았어요 친구도 굉장히 많았고요 하지만 이제 곧 성인이고, 키가 클 희망이 없어지니 갑자기 너무너무 우울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ㅠㅠ 저는 옷 입는 것도 좋아하고 꾸미는 것도 좋아하는데 피지컬이 안되니까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옷 사러가는 것도 싫어지고.. 게다가 동생은 누가봐도 진짜진짜 소두에 팔다리도 얇고 쭉쭉 뻗어있어서 볼때마다 너무 부럽고 현타가 옵니다 팔다리 짧고 얼굴도 크다보니, 기본적으로 사람을 대할 때 자신감이 없어지더라구요.. sns를 끊으면 나아진다고들 하는데 저는 현실 속 사람들과도 너무 다른 피지컬을 갖고 있어서 스트레스는 여전해요 산책을 해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스트레스 받고 비교하면서 마음이 더 힘들어요 ㅠ 처음에는 그냥 마음에 안든다 정도였는데 이제는 제 외모로 인해 아침에 일어나기도 싫고, 뭘 하고 싶은 의욕이 들지 않습니다,, 평생을 이 몸으로 살아가야 한다니 아득하고 자신이 없어요ㅠ 원래 저는 정말 밝고 행복했었는데 외모를 인식하고 나서부턴 행복한 적이 별로 없던 것 같아요 제 외형이 너무너무 마음에 안드니까 뭘 해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고 죽는 것 밖에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올해 고3이고, 정시로 대학을 가야해서 지금 굉장히 중요한 시기인데 외모 때문에 공부에 집중이 안되는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그나마 공부는 잘 이어오고 있었는데 요즘엔 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 싶어요 차라리 제 외모를 인식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 가끔은 너무 우울해서 감당이 안되는 기분이 듭니다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ㅠㅠ 살려주세요
위로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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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s3354
· 일 년 전
저도 고3때 작은 키로 스트레스 받았는데 조금이라도 더 크고싶어서 무리하게 고관절 꺾으면서 스트레칭 하고 공부는 안하고 더운 여름에 맨날 줄넘기 탈진올때까지 하고 그때 할 수 있는 짓은 다 해봤던거같아요 그때의 키에 대한 간절함 때문에 지금은 고 3때보다 키가 많이 자라서 어디가서 키 작다는 얘기 안들어요 매일 꾸준히 스트레칭 하고 자세 교정하고 고3이면 아직 클 수 있는 시기에요 안늦었으니까 걱정마세요 수면시간 중요하니까 하루 6시간 이상은 무조건 지켜주고 저는 아이모어라는 키성장영양제 먹고 더효과를 본 것 같아요 진짜 지금보다 더 클 수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너무 걱정하면 오히려 안좋아요 사람들은 님이 생각하는 것 만큼 당신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마음 비우고 속으로는 항상 긍정적인 마음 유지해주세요 지금 모습도 충분히 괜찮으니까 자신감 가져요! 외모는 말그대로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꾸준하게 관리하기 시작하면 정말 눈에 띄게 달라질 수 있어요 ! 공부도 놓지말고 열심히 하세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