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당한적이 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고등학교|중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을 당한적이 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Wangjm왕지민1006
·2년 전
안녕하세요, 전 초등학교 5학년때 *** 당한적이 있어요. 전 지금은 중학교 1학년이지만 아직도 그때가 트라우마로 남고, 밤길이 두려워 혼자 다니는것을 힘들어해요. 5학년때 저희 동네에 아는 오빠가 있었어요. 친한건 아니지만 가끔씩 지나가다가 마주치는 사이였어요. 저는 그 오빠에게 별 생각이나 감정은 없었지만, 가끔씩 먼저 놀자고도 하고 친구들이랑도 잘 놀아줬기에 전 다른 경계를 하진 않았어요. 그런데 제가 학원이 조금 늦게 끝나던날, 저의 집은 골목으로 쭉 가야하는 구조였어요. 옆엔 다른 아파트 단지들고 있고, 고등학교도 있었기에 많이 어둡진 않았어요. 그런데 그날따라 사람들도 많이 지나다니지 않고 시간이 늦었던 터라 많이 어두웠어요. 그때 앞에서 그 오빠가 서있었어요. 저는 자주 놀던 오빠였기에 다른 생각은 없었어요. 그런데 그 오빠가 저의 손목을 잡고 어디론가 데려갔어요. 전 그냥 가만히 같이 있기만 했죠. 그때 많이 어렸었던 터라, 아직 경각심을 키우지 않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오빠가 어느 관리사무소로 데려가더니, 화장실에 절 앉혀 제 몸을 만졌어요. 전 그제서야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간다고 의식한뒤, 저항을 했어요. 그런데 그 오빠가 이번엔 잘 화장실에서 끌고 나와 아파트 주변에 어두운 곳으로 잘 데려가 다시 저의 몸을 만졌어요. 다행히 지나가던 사람의 소리에 그 오빠는 저에게서 떨어져 도망갔지만, 전 이 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어요. 결국 전 용기를 내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했고, 어머니가 학교 선생님이시며 학교폭력 담당 선생님이셔서 그 오빠를 잘 처리했어요. 그 오빠 얘기를 들어보니, 중학교3학년이라 징계를 받을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엔 어떻게 됬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다른 동네로 간것 같아요. 다시는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으면 좋겠네요.
학교폭력안전성폭력트라우마용기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개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함께행복
· 2년 전
부모님께 잘 말해서 잘 처리가 된 것같습니다 당시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지금도 트라우마가 있어 여기에 적으신걸 보면 잊기 힘들었을 걸로 느껴집니다. 불안감은 조금은 놓으시고 이제는 그런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며 안정감을 가지시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