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아쉬우니까 이제와서 힘들었겠다고 ***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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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아쉬우니까 이제와서 힘들었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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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
내가 힘들다고 너도 일하라니까 너가 일하기 싫다고 해서 내가 넌 앞으로 절대 일하지말라고 내가 빼줬잖아 그러니까 좋아하더라? 아무일도 안하고 돈버니까 좋았지? 나혼자 하다가 힘들어서 못하겠으면 난 빠진다고 했고 거기에 너한테 동의도 구했고 너도 동의했잖아 근데 내가 니 생각보다 일을 너무잘했지? 내가 힘들어하니까 내가 빠질까봐 무서워서 너가 다시 일하겠다고 했고 근데 난 이미 내가 힘들거 각오했고 힘들어 뒤지면 빠질생각이였고 널 끼워줄생각없었거든 널 끼워줄생각이였으면 애초에 힘들려고 하지도 않았어 협력을 했겠지 처음부터 너가 꾀부렸잖아 내 능력을 과소평가했고 난 너의 태도를 보고 오래 갈사람은 아니란거 판단해서 급한돈만 벌고 빠져야겠다고 생각했어 너가 책임감있는 사람이였다면 내가 너랑 끝까지 갔겠지 내가 능력이 있으니까 나랑 일하면 항상 파트너들이 아쉬운입장이였는데 넌 그걸 몰랐을뿐이야 내가 관둔다고 했을때 미안하다고 혼자 힘들어했네하면서 예전처럼 잘해보겠다고 빌던데 안통해 내가 힘든거 모르지도않았으면서 모른척하는거 뭐냐?ㅋㅋ너무 웃기더라 책임회피도 적당히 해야지 아무것도 안하고 돈받아 갈때는 좋았지? 내가 두세번 봐줫잖아 안고친건 너고 책임감없이 이리저리 핑계댄것도 너고 너때문에 내가 많이 힘들었거든 근데 너같은애랑 일해서 그걸 또 당하라고? 없던 책임감이 갑자기 어떻게 생기니? 근데 돈이 뭐라고 급한돈때문에 그냥 붙어서 일한거야 몇개월간 지옥같았다 진짜... 넌 나같은 인재를 놓친걸 평생후회할거야 그바닥에 나같은애없는걸 내가 가장잘알거든 얼마나굴렀는데 내가.. 사실 내가 관둔다고 할때 다들 나를 못그만두게 잡아서 곤란했는데 너가 아무말도 못하니까 그게 너무 통쾌하더라 너가 무슨할말이 있겠니 니가 일하기 싫다고 해서 일도 빼줬고 일하지않게해줘서 너도 좋아했잖아 내가 혼자하다가 관두면 너도 안잡겟다고 너도 동의한거고 니꾀에 니가 넘어간거야 니가 갑인줄 알고있었을텐데 아니? 내가 갑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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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박천경 코치
1급 코치 ·
8일 전
진정한 갑이란?
#힘들다
#일하다
#책임감
#급한돈
#부정적감정
소개글
마카님 안녕하세요? 저는 변화와 성장을 고민하는 분들께 함께 고민하고 함께 대안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드릴 수 있는 박천경 코치입니다. 반갑습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께서는 일의 책임을 혼자 감당하시면서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실망을 느끼셨던 상황이에요. 상대방이 처음에는 일하기를 꺼려하면서도, 나중에 마카님의 능력을 알게 되어 함께 하려 했으나 마카님은 이미 혼자 진행하기로 결정하신 것 같아요. 이로 인해 마카님께서는 힘든 시간을 보내셨고, 이러한 경험 속에서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잃으신 것 같아요. 마카님,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감정이 고조된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려는 용기가 대단해요.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 겪으신 갈등의 근본 원인은 상호간의 기대와 책임에 대한 불일치를 느꼈기 때문이에요. 처음에 상대방이 근무하지 않겠다고 했을 때 이를 수용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카님께서 혼자 많은 부담을 느끼며 상대방의 근무 태도와 책임감에 대한 실망이 깊어졌던 것 같아요. 이로 인해 관계에 대한 신뢰가 깨져, 협력보다는 각자의 이익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관계가 진행된 것 같아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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