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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뚱뚱한 나의 몸 걱정하듯이 보던 사람들에 눈 건강만 해치지 않으면 된다던 그말뒤에 자꾸 또다른말이 있을것만 같은, 다른 속내 일거란 생각을 한다 그사람들에겐 단순한 조언과 걱정이였지만 나에겐 다 상처였다 날 옹호하는것도 당연하다는것도 아니다 그저 상처를 받았다 그 것 뿐이다 그저 앎에도 마음이 아프고 앎에도 초라해진다,, 사람들이 말하는 그 ‘사실’이란게 아팠다 그럼에도 날 사랑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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