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울하고, 공격받고 일방적으로 나쁜 사람으로 몰리고. . 이럴때 어떡해야 하나요 아부 못하는 성격은 어떻게 하죠..
사무직을 주로다니다 생산직을 시작한사람임 다닌지는 얼마안됬구요 같이입사한 동기가 있는데 저는 36살 그분은 52살 나이차있습니다 처음에 몰랐는데 저를 만만하게 보는 뉘앙스하며 센스가 없다니 뭐니 조롱하고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하면서 이상한 사람인것처럼 대하고 참고있다가 터져서 오늘아침 말다툼을했는데 본인은 장난이였다니 그랬으면 말하지에 더화나서 걍 각자일하자 하고말았는데 한편으론 할말해서 속은 편한데 마음이 불편하긴 하다 어째야하지 모르겠음
1. 시공업체 실행견적 > 원도급사 실행견적 - 수량 동일 - 자재비, ***비, 경비 : 품셈 일위대가 적용 Q : 시공하기 적합한 실행견적 구하는 방법 2. 카카오맵 지도 캡처 -> 이설 위치 표시 - 엑셀 작업 - 각각 철거, 설치 도면 확인 - 식별번호 (그 외) 모름 Q : 정보 부족할 때 해결책으로 타회사 담당업체 시공회사 이사와 본 회사대표가 회의? 하는데 .. 내가 본 회사대표 지시받아서 한 일이라 본 회사대표 쉴드를 쳐주지 못했다. 본 회사대표가 타 회사 담당업체 시공회사 이사에게 정보를 받게 했다. 커버 쳐주지 못했다.ㅋ
옆자리 동료가 너무 미 친듯이 불편해요 답답하고 힘들어서 미칠 것 같아요 처음에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지금은 점점 심해져서 말 한마디 했다가 이상하게 볼까봐 말도 못걸겠고 지나치게 의식하고 눈치가 보여요 반응이 차가워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말 한마디 안할때도 있어요ㅠㅠ 대체로 사람을 불편해하기는 하는데 아..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 가장 어려운 사람이에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생각하면 한숨만 나와요
사회생활 한지 1년반 정도 된 사람인데 막내에다가 팀에도 막내인데 30살 언니때문에 고민입니다 말도 안 듣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분노조절이 강해요 그럴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은근 손 많이 가고 저가 말할때마다 항상 부정적이고 그래서 저는 오늘 그언니한테 물어봤는데 말 안하더라고요.. 고개만 절레절레 하고 무시 당했네요 힘들어요 그언니랑 인사만 할까요? 회사라서 퇴사 하지않는 이상 참아가며 일해야되는데요..
여긴 병원 데스크도 내가 젤 막내야.. 첫째쌤이 나보고 같이 운동을 하자고 하는거야; 여기 병원에서 내가 젤 막내인데 나만 결혼한 상태거든.. 근데 내가 약속이 갑자기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친구들이 서비스업이라.. 또 시댁도 한번씩 오고) 이래서 약속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같이 운동은 어려울거 같다 이러니까 요일을 맞춰서 만나래.. 예를 들면 우리가 월수금 운동하면 화목에만 약속을 잡으래;; 그게 말이야..? 내 친구들은 서비스업이라 요일 맞추기도 어렵고 내가 한번씩 울엄마도 만나는데 울엄마 보고 이날 안되니까 이날 보쟈 이러거나 시댁에도 그 날 안되요 이래야해? 자기랑 운동해야하는거 땜에 내가 약속을 이렇게 해야하는게 맞아…?
생애 첫 알바를 시작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근데 벌써 그만두고 싶어져요. 그 이유는 사장님 때문인데요. 일하는 곳은 초등학교 앞 학원 상가 건물 분식집 입니다. 작은 공간에 손님 대부분은 초등학생이고 가끔 아이들 부모님이 오시구요. 주문이 밀릴정도로 인기많아요. 직원은 저 뿐이고 사장님이랑 둘이서 일해요. 일은 처음엔 굉장히 어려웠는데 점점 적응해가고 있는 중 입니다. 문제는 사장님 말투예요. 처음에는 원래 말투가 저러신가 했는데 2주 내내 들으니까 미칠 것 같더라고요. 어떠냐면, - 헷갈리시면 안돼요 - 저것 좀 가져와 주세요 - ㅇㅇ씨가 제 몫은 해주셔야 해요 - 이건 이렇게 되는게 당연한거죠 - 이렇게 하시면 안돼요. 이걸 이렇게 하면 저렇게 되잖아요. - (한숨) 그만하시고 다른 거 하세요.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억양도 다그치듯이, 혼내듯이 하시구요. 일하는 5시간 내내 저런소리를 들으니까 미칠지경이더라고요. 심지어 저는 이게 첫 알바고 아직 일 시작한지 2주밖에 안됐는데 말이죠. 사장님은 계속 완벽을 추구하시고, 못한다는 걸 아예 생각하지 않으세요. 당연히 할줄 알겠지 하고 여기고 못하면 왜 이걸 못하지? 라는 식으로 말하시고요. 따지듯이 혼내듯이 말하니까 계속 주늑들고요,, 일? 적응하면 1년도 넘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가게 시스템도 그렇고 주문 밀리지 않게 하는 것도 사람 얼굴 기억하는 것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요. 솔직히 안힘든일이 뭐있겠어요. 다 힘들어도 하는거지.. 근데 사장님의 말투가 저러는 한...3개월도 버티지 못할 것 같아요. 아직 2주차인데도 이리 힘든데 6개월 이상 일하기로 한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게 생겼네요. 제가 낯도 많이 가리고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학창시절 내내 참다가 병났는데 이번에도 그래야하는지.,나는 역시 변할 수 없는건지.. 첫 알바인 만큼 오래 일하고 싶은데ㅠㅠ 제가 예민한걸까요? 차라리 또래 직원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20살 넘게 차이나는 사장님이랑 둘이서 보고 계속 스트레스 받으니까 힘드네요. 친구들은 그냥 한달만 버티고 그만두라고 하는데..이게 답인걸까요? 사회초년생인 저한테 조언좀 해주세요...
그냥 재수없으면 재수없다고 하던가 왜 내가 잘하는게 있으면 그냥 뭐든 다 처음부터 잘한다고 생각하지? 내가 노력도 뭣도 없이 뭐든 다 잘하는 상도둑 놈인줄아나? 그동안 내가 노력한건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지 재수없다고 뒤에서 있는대로 뭣같은말 다 내밷으면서 지 하고싶은대로 망상하면서 그게 진실인것 마냥 떠들면서 뒷담화하는게 진짜 너무 열받는다. 제발 역겨운놈들아 그렇게 살지마라 진짜로 ...죄송합니다
입사 1주일차 직장인입니다. 이력서를 올려두고 그쪽에서 먼저 면접 제의 전화를 주셨는데, 처음에 면접 제의 전화를 받았을땐 잘 모르는 분야이긴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하고 싶은 일이라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어필해서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욕심이 과했던 걸까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업무 분야는 더 넓고, 하고 싶은 일이라고 해서 저절로 지식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다 생각지 못한 문제들이 매일 생겨나서 새로운 일에 벅차고 버거워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여느 직장인들도 다 같으려니, 시간이 해결해주려니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런데도 막상 집에 돌아와서 가방을 내려놓는 순간 매일 눈물이 납니다. 왜 우는지도 모르고 엉엉 울다가 지쳐서 쓰러지듯 잠들었다가 새벽에 깨어나서 이를 닦고 다시 누우면 이젠 미처 마치지 못한 일과 내일 해야 할 일, 생길지 모를 트러블에 대해 생각하느라 잠을 못이루고 결국 피곤하게 또 출근을 하는 형국입니다. 휴직기간이 길어서 사회적응이 안되는건지 사람 대하기도 힘들고 출퇴근도 너무 버거워요. 하지만 휴직하는동안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어 대출받은 것도 있어 지금 힘들다고 퇴사를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사회초년생이라고 하기에는 이제 곧 3년차가 되어가는 직장인입니다. 퇴근후 자유시간이 거의 없다시피한 직장생활과 군대같은 문화에 지쳐서 작년에 어렵게 퇴사고민을 얘기했지만 가족들이 극심하게 반대하여 억지로 회사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일이 몇시출근하고 몇시에 퇴근하고 직장생활 분위기를 자세하게 쓰기에는 공개되는 공간이다보니 생략하겠습니다. 사실 그만두면 되는데 저는 그게 너무 안돼서 앞으로 희망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어른들은 저희세대를 이해를 못하고 또 주변 친구들은 이런 문화 자체를 이해를 잘 못합니다. 정말 답답하고 계속 이렇게 살아가야한다는게 차라리 죽고싶지만 또 그거는 자존심이 허락하지않습니다. 사실 정말 다 포기하고싶은데 괜히 지는거 같아서 화가나네요. 글을 쓰다보니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르고 또 조금 지나면 우울해지고.. 돈을 어느정도 벌어놓고 맘편히 공부하고싶어서 도박에 손대는 말도안되는짓을 해서 지금껏 힘들게 모은돈 1000만원 단위로 잃기도했고 정말 희망이 안느껴집니다. 사실 가족과 관련이있는 회사라 쉽게 퇴사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떻게하면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