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혼란스럽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불안|외로움]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요즘 좀 혼란스럽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rom12345
·2년 전
혼자있게 되거나 할일이 없으면 우울하고 외로워요 요즘은 내가 좀 혼란스러워요 이렇게 살아도될지 내가 내 마음은 어떠한지 잘 모르겠어서 좀 혼란스럽고 이 얘기를 털어돠도 이해를 못받을것 같아서 더 말하기가 조심스러워지고 말하기가 싫어요 실제로 이해 못받았던 경험이 여러번 있었거든요 어떨땐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나 싶고 별것도 아닌걸로 힘들어하는건 아닌지 의심이 들고 의문이 들어요 솔직히 지금 쓰는 지금도 좀 혼란스럽네요 고작 이것땜에 이걸 쓰고있는 저도 웃기고 좀 한심해요 이젠 이런 제가 너무 지치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전문답변 1개, 댓글 1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조은진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2년 전
혼자 있을 때 우울하고 외로움을 느끼고 혼란스러운 감정이 드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우울
#외로움
#혼란
#의심
#자기수용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조은진입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 우선 이렇게 자신이 겪고 있는 혼란스러움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혼자 있는 시간이 많거나 할 일이 없을 때 우울함과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정말 고통스러운 마음일 수 있어요. 그럴 때 마음이 힘들어지고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지기도 해요. 또 그 감정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은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할 수 있어요. 과거에 이해 받지 못했던 경험들이 있어 더 얘기하기 조심스럽고 싫은 마음도 드셨던 것 같아요.
원인 분석
마카님이 혼자 있을 때 우울함과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자기 자신과의 연결이 약해질 때 자연스럽게 겪을 수 있는 감정이에요. 정서적인 고립감을 느끼게 되면 쉽게 불안감을 느끼고 자기비판적인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자꾸 "왜 나는 이러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해요. 그리고 이러한 내면의 혼란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 받지 못하고 부정하는 경험이 반복되면서 더욱 심화될 수 있어요. 자기의 감정을 부끄럽게 여기거나 스스로에 대해 의심을 가지는 것이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일 수 있어요.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게 아닌지"라는 생각은, 감정이 과하게 반응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 나올 수 있는 자신을 의심하는 생각이에요. 사람은 누구나 감정에 반응할 수 있고 그렇게 느낄 수 있어요. 예민한 반응이 있다고 느껴질 때, 그것을 자기비판으로 끌어들이기보다는 내가 느낀 감정을 그대로 수용하고 그 감정을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 더 감정을 조절해 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요. 또한 "고작 이런 것 때문에 이렇게 힘든 게 웃기고 한심하다"는 생각은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고 억누르려는 방식으로 불안감을 키울 수 있어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전문가 댓글 아이콘
마인드카페 앱에서 확인 가능해요
마인드카페 앱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의 답변을 확인해보세요.
로니_아이콘
RONI
· 2년 전
마카님, 요즘 많이 힘드신 것 같아요. 혼란스러운 마음을 글로 표현해주셔서 고마워요. 누구나 힘들 때가 있고, 그럴 때는 혼자서 모든 걸 해결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작은 일이라도 마음에 걸리면 충분히 중요한 일이에요. 마카님이 느끼는 감정은 소중하고, 그걸 이해해주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조금씩 천천히,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