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사람들끼리 누군가를 표적을 삼아 서로 빌런이라 욕하는 행동을 보면 그사람을 믿을수가 없어서 친해지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좋게 생각하고 친하게지냇던분도 누군가를 욕하는 모습을 보며 실망을 많이 하게되고 회사에서 감정교류할수있는 신뢰가는 사람이 없당 생각이들어서 회사도 가기싫습니다... 다 이러고사는건지.. 누가보면 착한척한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같이 일하는 분들과 소통이 잘 안되는것같습니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갈수록 힘들고 마음이 편하지가 않다보니까 즐겁게 대화하기도 친해지기도 쉽지가 않네요.. 늘 제자리인것같기도하고 많이 외롭고 쓸쓸해요 오늘 일하는거 힘드냐고 공감해주는데 그 말이 뭐리고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시선이 너무 차가워서 이젠 많이 지쳐가요 잘 하고 싶은데 누구보다 좋은 모습으로 어울리고 싶은데 한발자국 내딛는것조차 힘이 들어서 망설이는 제가 좀 슬퍼요...ㅠㅠ 보는 입장에서는 답답해보일까 싶기도헤요 인사 나누는것도 불편한 사람도 있고.. 쉽지않다는..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제자리인데 이런 제가 사회생활을 더 잘 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에게 악의는 없는데 전 그분들이 잘 지내는 것처럼 저도 잘 지내고 싶거든요 ..근데 마음이 불안해서 깊은 얘기를 하는것도 제 얘기를 하는것도 두렵고 힘들어요 소통이 어려워서 이 얘기도 한번 솔직하게 했었는데 같이 일하시는분이 이해한다고 얘기를 해주셨지만 제가 얘기를 잘 한 건지를 모르겠어요.. 상황이 나아지질 않아서... .. 같이 일하는 분들과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요. 뭔가 형성될만한 대화상대가 없다보니까 누군가와 대화를 해도 특정 상대가 아니면 대화를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를 잘 모르겠어요...아무래도 경험이 부족해서겠죠..?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해서 대화의 방향성을 만들어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맡겨주신 일들은 성실하게 하고있는데 관계적인 문재가 있어서 .. 사람과의 관계가 보니까 너무 치명적인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ㅠㅠ 너무 힘드네요 직장을 그만둘수도없고..관계는 나아질 수있을지 모르겠고..의지하던 직장동료는 지금 함께하지 않고있고..기댈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집에서도 힘든 얘기를 꺼내는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감정을 누르고 견더야되는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은 좋은데 전공과 맞지 않은 일에 과한 업무량 VS 꼬ㄴ대이신분들이 많지만 전공 관련 일에 안정적인 업무량
월급도 늦게 줘 심지어 2주 넘게.... 근데 300이라 세서 못나가는데... 하ㅜㅜ 명절에 좀 쉬겠구나 하고 일정 잡았거든요? 안쉰데요 그래서 월요일 정기 휴무는 해주겠거니 했는데. 1주일 내내 야간 근무 ... 아니 하루 쉬고 와도 피곤한데 ... 솔직히 직원 컨디션 고려도 안하고 밀어붙여서 짜증나요ㅠ. 근데 주간 사람들은 그냥 한다고 그래서 그냥 억지로 해야죠 ㅠㅠㅜ진짜 하루동안 탈주하고싶어요ㅠㅠ 전 야간조라서 늘 피로와 싸우는데 하루 단하루의 휴무는 저의 숨통이거든요 그냥...미칠거같아요 컨디션도 뚝뚝 떨어지고 짜증도 늘어나고 저...어떻게ㅜ해야할까요..ㅜㅜ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제일 힘든건 인간관계입니다. 상사분들과 너무 힘듭니다. 상사앞에서는 말도 잘못하고 원래의 제가 안나옵니다. 긴장되서 실수를 많이 하고 실수가 제 이미지를 안좋게 만들고 저는 더 위축되서 더 움츠러 듭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눈치보느라 긴장을 하도 했더니 온몸에 근육통이 올 지경입니다. 올해 3년차에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그럽니다. 자꾸 자책과 자기 비난을 하게돼요. 나는 왜 실수를 할까, 눈치껏 잘하지 못할까, 내 능력은 이것밖에안될까... 어쩌면 좋을까요... 실수한번하면 회사네서 온갖 비난을 받아서 실수하는게 겁나고 업무할때 적극적으로 못하겠습니다... 자꾸 저를 의심하게돼요. 너무 힘들어요...
벌어다 준돈이얼만데 챙겨줘야지 안챙겨주는게 말이되냐 만원띡주면 끝이냐? 기빨려 죽겠는데 내가 니기를빨아가야 안억울한테 억울해 디 져버리겠네 안빨아간 기가 아까워 날놓친걸로 자책이나해서 우울해 디 져라
갈굼하는 직장상사ㅜ 하.
평가받는게 무서워요 짤릴까봐 무서워요 면접도 못보고있어요
알려줘야할거 안알려주고 휴가가서 당일에 나혼자 부랴부랴 수습하고 질문하면 그런걸 왜물어보냐고 꼽주거나 답변도 안해주고 그러면서 나한텐 너 하는일도 없는데 이거저거 더 해라 너 생각해서 일***는거다 이정도는 할 줄 알아야한다 해***도않고 뭐라고하냐 지원은 못해준다 니 사업 키운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해서 해봐라....담배냄새 풀풀풍기면서 사람 잡아놓고 40분설교... 사람 구체적으로 저주하게된다 진짜
회사에서 딱히 잘못한 일도 없는데, 팀장님이 1대1 미팅 잡으면 (아웃룩으로 일정 잡아서 보내면 내가 수락하고 일정 들어가는 형식) 뭐 때문에 일정 잡으신건지도 모르니까 매번 혼자 속으로 엄청 끙끙대고 무서워하는데 다른 직딩들도 이런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