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부가 안좋습니다. 그래서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학원이나 학교를 갈땐 마스크를 꼭 낍니다. 하지만 저도 예뻐지고 인기가 많아지고 싶습니다. 아무리 피부관리를 열심히 해도 조금밖에 나아지질 않습니다 피부때문에 운적도 많이 있습니다.
남자분이 저싫다그러면어쩌죠 ㅠㅠㅠ 외모가 안받치고 그냥 귀여운정도라 통통한얼굴이에요 편지를 보냈는데 걱정되요 연락이없을까봐 못찾아오실까봐 걱정되요 지금은 그남자분이 구속기로에잇고 하 ㅜㅜㅜㅜㅜㅜㅜ 그대가 걱정되요 제가 지금밥도못먹고 죽으로 병나서 힘든데 너무 아파서힘들어요 옆에잇어줄 사람같으셔서 보냇지만 반송할까봐 걱정되요 그리고또 사랑하는건 저 뿐이고 그남자그대란 사람은 바쁘신분이에요 ㅜㅜㅜㅜ 저란사람은 진짜 너무 비교되요 한가하고 가치있는 사람이라 걱정되네요 ㅜㅜㅜㅜㅠ 그는 고위직공무원이고 전 무직이고 고졸입니다 외모가 이러니 더 걱정스럽니다 ㅜㅜㅜㅜㅜ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없을 때도 예쁜 인플루언서나 아이돌 직캠을 보며 저는 이렇게 예쁘지 않아서 슬펐고 눈물이 났습니다 하지만 이건 가끔 그러는 거고 슬픔이 오래 유지되진 않았어요 근데 지금 1년 가까이 만나는 남친이 있는데 남친이 지금은 친하거나 연락하는 여자 하나 없지만 초딩 때부터 알던 사람들이라 맞팔하는 사람들 팔로잉을 보면 예쁜 여자가 너무 많아서 비교되고 슬퍼요.. 그걸 남친한테까지 티내는데 너도 예쁘다 생각할 것 같다, 너 스타일일 것 같다 등 이보다 더 심한 말도 하면서 남친한테까지 스트레스를 줍니다 저도 제가 남과 제 외모를 비교하고 싶지 않은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남친 팔로잉에 너무 예쁜 사람들이 많아서 저만 예쁘면 좋겠는데 비교되고 너무 속상해요ㅠㅠ그 여자들 남친이 말로만 못생겼다 하고 사실은 예쁘다 생각할 것만 같아요ㅠ
샤워를 일주일에 몇번하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거의 하루에 한번씩 샤워를 하고있는데 부모님께서 정리하기 힘드니까 샤워말고 머리만 감으라시네요. 솔직히 머리만 감는거 보다는 샤워하는게 개운하고 기분전환도 할수있어서 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가족모두가 불쌍하고 내인생도 보잘것없이 덧없게만 느껴진다 죽음끝에는 뭐가있을까 하염없이 질문을 던져본다
저는 정말 어릴 때 빼고 집에서 예쁨 받은 기억이 없어요 언니도 자주 진짜 못생겼다 원숭이같이 생겼다라며 가족 다같이 있는 공간에서 외모비하가 일상이었고 아버지도 제가 고등학생이 되었을때부턴 충격요법이라며 이래야 공부를 열심히한다면서 제가 학교에서 그림으로 칭찬받고와도 니네언니였으면 더 잘그렸을텐데라고 했고 방도 두개뿐인데 너네언니 대학 1학년은 통학해야된다고하니 너가 남동생이랑 방써라라고하며 남동생 침대와 책상사이 공간에 이불을 깔아주며 1년은 이렇게 지내라 공부하다 바로 잠들수도 있으니 좋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저녁에 노래방을 갔다가 들어오는길에 저를 보면서 얼굴이라도 예쁘던가 아니면 공부라도 잘하던가 하나는 해야지.. 라며 한숨 쉬셔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20살에 코로나가 터져 집에만 있기 민망해 잠시 알바를 했는데 아버지가 웃으시면서 이야~ 니네 언니가 알바했으면 남자들이 줄을 섰을텐데~ 너는 ㅋㅋ 라며 비웃으셨습니다.. 그래서 이맘때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 내 자식에게는 이런 고통을 물려주지말자 아이를 낳지말자 생각했고 스스로 메모장을 수시로 열며 받아야할 성형이나 시술 리스트를 짜며 스스로를 위로했습니다.. 이후 코로나가 잠잠해지고부터는 대학기숙사에 들어가 부모님을 뵐 일이 없어 괜찮아지나 싶었지만 좋아했던 남자선배가 넌 다 예쁘긴한데 입이 좀 튀어나와서.. 교정좀해 그리고 웃지마 웃을때 깬다라고해서 자존감 개박살 난 이후 학과 동기 남자애들이 여자얼굴순위를 매겼고 제가 꼴찌라고했다는거까지 알게되었습니다.. 거울을 보는게 싫고 언제 돈을 모아 예쁜 얼굴로 살 수 있을까싶고 누가 쳐다보면 오늘 유독 못생겼나싶어서 공포감이 생깁니다 이럴 땐 어떡하면 좋나요 당장의 콤플렉스를 고치기엔 학생이라 큰돈이 없어서.. 부노님도 저한텐 지원하시지 않는지라..
친구 사귈때도 옷입을때도 나를 꾸미고 가꿀때도 나 까짓게 이런거 하면 사치인가 부터 생각하게 되요 예를 들어서 옷고를때 진짜 눈에 들어오고 이뻐보이는게 있으면 진짜 내가 입으면 별로인건 모르겠고 일단 나보다 이쁜사람도 많고 제가 남 눈치도 디게 많이 봐서 옷 보다가 나따위가 입으라고 만든옷 아닐꺼야 하면서 코디도 안하고 평소 입던방식대로만 입고다니고 그냥 좀 무의식적으로 그런 생각하는거 같아요 사실 제가 어릴때 실수로 얼굴 하관에 컴플렉스가 있거든요 여름에도 답답해죽겠는데 이런얼굴로 밖에 내돌***니면 보는 사람은 날보며 무슨샹각을 할까 하면서 마스크쓰고다니고.. 친구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지금 마스크 쓰고다니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다며 저한테 뭐라그러고😮💨 친구사귈때도 나같은게 갑자기 말걸면 당연히 싫어하겠지 생각하는거같아요 이런생각때문에 말 못거는걸 낯을 많이 가린다고 둘러싸고 집에 틀어박혀있고 친구들은 외모든 마음이든 하나하나가 다 너무이쁘고 부러운데 전 외모든 마음이든.. 하나도 배울점이 없는 사람같아요 난 너무 좀..
저는 객관적으로 못생겼습니다 다리에 살도 많고 얼굴에도 살이 너무 많아요 제 주변 친구들은 정말 마르고 얼굴도 예뻐서 그런지 더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남들은 너 정도면 예쁘다 말랐다 해주지만 다 거짓말인 것 같고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저는 인기도 없고 친구도 적고 늘 당하는 입장이에요 키가 162로 친구들 사이에서 큰 편은 아니고요 몸무게가 45키로가 나갑니다 막 뚱뚱하다고 하진 않지만 마르지도 않아서 주위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 예뻐지고 싶고 말라지고 싶어요
제가 초등학교 3학년또 코로나가 터져 매일 집에서 먹을걸 먹다보니 다른 아이들 보다 살이 많이 쪘는데요 처음에는 어른들이 키로 간다고 해서 괜찮다는데 초등학교4학년부터 지금 중2까지 얘들 놀림과 비난으로 자신감도 많이 낮아지고 근데 지금은 괜찮은데 저보다 마른 사람을 보면 너무 비교가 되고 부모님이 다이어트 한약 운동기구 다 하는데 계속 똑같아지고 키는 커지는데 몸무게는 자꾸 늘어 고민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제가 뚱뚱해서 싫어할까봐 너무 슬프고 걱정입니다 지금은 자신감도 조금 올라가고 식단조절도 하는데 제가 과연 다른 애들처럼 마른몸매가 될지 걱정입니다
얼굴이 옆으로 넓어서 새부리마스크 쓰면 츄파춥스되요. 부모님한테 얼굴 작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거울의 착시효과인지 동생이랑 같이 서봤는데 제가 동생보다 얼굴이 이상하게 더 작아보였습니다. 가로 세로 길이는 평균기준 약간 큰편이고 저체중인데.사각턱이랑 광대때문일까 일반 마스크끼면 꽉껴서 답답하고 심지어 모자도 안어울리고 키가 큰편도 아니네요. 얼굴이 좀 작아졌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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