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에 나쁜시선과 잔소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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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에 나쁜시선과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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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명절날 할머니집이나 할아버지집을 가잖아.그럼 난 항상 어른들이 나한테 “00아 애들 돌봐라”,“00아 살좀 빼”,“대학은 어디로 갈거야”,“고등학교는 어디로 갈라고”등등해.근데 나는 중학생인데 고등학생도 아니고 대학갈건 왜 말하는지 모르겠어.그중 제일 짜증나는건 “00아 애들 좀 돌봐”,“00아 살좀빼”야.내가 아래에 5명 사촌애들이 있어.내 몸 하나 챙기기도 힘든데 애들 5명을 돌봐야하니까 힘들고 어른들은 얘기하느라 나만 돌봐야하니까 짜증나.그리고 내가 좀 살이 있는편인데 나는 남들과 똑같은 사람이고 그냥 단지 난 살만 좀 있는거뿐이다.라고 생각하는데 어른들은 “00아 살빼라”,“다른건 다 모르겠고 살 좀 빼”라고 차별을 왜 하는지 모르겠어.아빠도 예전에 살이 있는편이였는데 아빠한텐 아무말 안하고 나한테만 “살빼라” 이래라 저래라.나 기계도 아니고 이런말 듣기싫어서 방에 들어가 핸드폰을 하고있는데 굳이 방에 어른이 들어와서 “이런거하지말고 다른거 해.”,“이거 하지말고 얘들이나 돌봐”라는 대우를 받기 싫어서 이것저것 다 하고있는데 나만 차별받는 기분이야.그리고 내가 어릴땐 말라서 아빠가 한약을 맥였거든.그래서 예전에 작은할아버지집 갔는데 그때 아빠가 둘째작은엄마네 집이랑 셋째작은엄마네랑 우리네랑 같이 있었는데 아빠가 나있는 앞에서 “얘 한약 잘못 맥여서 이렇게 살 찐거다”라 하는거야.그러고 초6이나 중1때였는데 할아버지집에서 다 같이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아빠가 또 굳이 사람들 있는앞에서 또 그러는 거야.그때가 아마 내가 초3인가 초5?때이고 코로나로 한창 터졌을때인데 그때에도 이렇게 차별하는게 맞나 싶고 그래도 내 아빠고 아빠입장에선 자식인데 이렇게 은근 가스라이팅하는게 맞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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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2년 전
마카님, 명절에 어른들한테 듣는 이야기들이 정말 힘들겠어요. 중학생인데 그런 질문들 받는 건 정말 짜증나죠. 그리고 사촌들을 돌보는 것도 쉽지 않을 텐데, 마카님이 잘하고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살에 대한 이야기나 다른 것들도 너무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마카님 자신을 사랑해 주세요. 아빠도 마카님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그런 말을 할 수 있지만, 마카님이 소중한 존재라는 걸 잊지 마세요! 힘내고, 언제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