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재까지 실수가 날까요..?? 진짜 괴롭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증후군|피로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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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재까지 실수가 날까요..?? 진짜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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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안녕하세요. 8개월차 신입 디자이너입니다. 디자이너는 창의력만 갖춰져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직장을 다녀보니 꼼꼼함도 기본으로 갖춰져 있어야 되더라구요.. (글자 오타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실수..) 벌써 8개월차인데… 출고 넘길 때마다 꼭 하나씩은 틀려ㅠ다시 인쇄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돈과 관련되어 있다보니까.. 더 스트레스 받고 분명 꼼꼼히 하나하나 체크했는데… 할때마다 실수가 나더라고요.. 사수께서 디자인 레이아웃이나 여러번 체크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법한 사소한 부분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신지라 여러가지 신경쓰다보면 스스로 오타 확인 할 시간이 줄어들어 더 그런것 같습니다. 윗사람들 피드백 고치랴 오타 확인하랴 그것뿐만 아니라 다른 작업들 작업할 마감 일정 챙기랴… 시간도 부족하고 열심히한 만큼 결과물이 보여지지는 않으니까 윗 사람들한테 욕은 먹고 스트레스는 받고 심지어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일하면서도 계속 아픈 배 잡고 버텨가며 일합니다…… 분위기 괜찮았다가 또 실수하면 싸해지고 계속 반복인 것 같아요… 언제쯤 눈치 안보고 직장 다닐 수 있을까요..?? 8개월이면 실스가 많이 줄어야할 시기 아닌가요..?? 언제까지 실수 용납 가능한가요..?? 실수할때마다 너무 작아지는 것 같아 눈물이 납니다…ㅠ 너무 지옥 같아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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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개, 댓글 6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김규연 코치
2급 코치 ·
2년 전
더 성장하려는 순간이군요.
#직장
#스트레스
#오타
#자아/성격
소개글
안녕하세요. 김규연 코치입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 8개월 차 신입 디자이너로서 창의력뿐만 아니라 꼼꼼하기까지 요구받으며 직장 생활을 하려고 하시니 스트레스를 느끼시는군요. 오타와 같은 사소한 실수로 다시 인쇄해야 하는 상황에서 부담을 느끼시기도 하고, 여러 요구와 마감 사항에서 신경을 써야 하니 몸과 마음이 힘드신 것 같아요.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8개월이면 이제 적응해야 하는 건 아닌지 등 여러 가지 생각이 겹치면서 스트레스에 과부하도 쌓이게 되는군요. 사실 할 일이 많이 쌓여 있는데 이것저것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과민대장증후군까지 겹쳐서 우리 마카님께서 몇 배로 더 힘듦을 느끼시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러한 모든 상황이 집중력을 분산시키게 만들기도 하지요. 새로운 환경에 가서 적응하면서 빠르게 일을 처리한다는 것은 사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충분한 휴식 시간은 가지고 계실까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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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곰돌이
· 2년 전
저도 영상분야에서 오래 일했었는데 계속 도전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달려들고 부딪치고 깨지고 반복하다보니 어느순간 걸리는거 없이 둥글고 빤짝이는 옥구슬이 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3.*** 법칙처럼 크게 한계라고 생각될때가 옵니다. 그때 소소하게 자기에게 상을 주거나 짧은 여행을 하며 삶에 쉼표 하나씩 주면서 보내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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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2년 전
@우울한곰돌이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일 잘하기까지? 익슥해지기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너무 답답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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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곰돌이
· 2년 전
@우울한곰돌이 1년부터 일이 긴장되지 않고 2년은 되야 스스로 묻지 않고도 업무를 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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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2년 전
@우울한곰돌이 2년까지 더 노력해서 버텨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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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yy
· 2년 전
저는 5개월차이고 이제6개월에 접어드는데 같은 고민을하고있아요ㅠ 특히 너무기본적인 실수를하면 눈치보이고 스스로가 자괴감에빠지고 내가 일을너무못하는건가 절망적이고.. 모두가 이런생각을가지고 조금씩 적응해나가고 있구나 생각하면서 조금씩 나아지려고 스스로를 격려하려구요.. 힘내세요 우리 잘 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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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2년 전
@melodyyy 지금 봤네요 ㅠㅜ 감사합니다 melodyyy님, 요번주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