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절 만지는걸 엄마가 봤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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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절 만지는걸 엄마가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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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자고있었는데, 옆에서 소리가 나길래 깼는데, 아빠가 이블 들추고 제 중요부위를 만지고 있었네요... 그걸 엄마가 보고 뭐하냐 하니까 이불 덮어주고 있었다고 얼버무리고 나가네요 .... 참.... 별... 다음날에 엄마는 아빠가 방에 들어갈 수 있는데 옷 좀 잘 추스리고 있으라는데..ㅋㅋㅋ 옷을 입든, 벗든, 뭘 하든 만지는데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건지.... 엄마도 믿고 싶지 않는건지 아무일 없었던 척 넘어가는데...ㅋㅋㅋ 이젠 누굴 믿어야 할지, 누구에게 의지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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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나
· 한 달 전
그런 일이 자주 있으신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저도 예전에 자는중에 아빠한테 *** 당했었어요. 나중엔 문을 걸어잠궜는데 얼마 안되서 잠금장치가 부서져있더군요. 저는 성인 되고 얼마안되서 독립했어요. 독립하니까 살맛나더라고요.. 글쓴이님께서도 청소년이시라면 기숙학교를 알아보시는 걸, 성인이시라면 독립하시는 걸 강추드려요!! 삶의 질이 달라져요. 글쓴이님의 기분이 한결 나아지시길,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시길 기도드려요. 의지할데가 없으시면 저에게 말씀하셔도 좋아요:) 익명이니까요!ㅎㅎ 그리고 도움이 필요하시면 성당수녀님께 가서 말씀드려보세요. 저도 수녀님께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거든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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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귀여워
· 한 달 전
저는 제가 초등학생 때 앉아서 그림 그리고 있었는데 제 등 뒤에 올라타서 그걸 비비더라구요 그 때 생각하면 역겹고 토나와요 그 뒤로 제 등을 긁는데요 지금 글 쓰고 있는 동안에도 긁고 싶어서 미칠 것 같네요 자꾸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성에 관련된 내용을 배우거나 예방교육을 할 때 가장 각인이 되구요 계속 생각나서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