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이 너무 괴롭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압박]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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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이 너무 괴롭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헤일로337
·2년 전
안녕하세요 한 직장에서 8년을 다니고 있는 34살아저씨 입니다. 제가 직장생활이 괴롭다고 한건 사람들관계에서 괴롭힙이나 뭐 그런것들이 아닌 마음속 깊은곳부터 울화가 치밀어서 입니다 울화가 치미는 이유에 앞서 우선 제 직업은 건물 관리자 입니다. 통신사 건물을 위탁 관리 해주는직업인거죠 저희는 봄/가을을 비수기 여름/겨울을 성수기라고 표현합니다. 성수기때에는 건물에 냉/난방을 담당하는 거대한 에어컨을 가동하고,잘 돌***수있도록 점검하며, 고장이났을때 수리하는 역할을 하고있죠.. 여기까진 별다를것 없는 평범한 시설관리직으로 보이실거에요 문제가 있다면 같이 일하는 동료분들이 있겠군요 편의상 각 A,B,C 과장 D기계실장 E소장으로 지칭할게요 전 각종기계를 가동하는데 좀 많이 두렵습니다. 이 기계가 잘돌***까? 도중에 고장나진 않을까? 등등으로 출근만하면 몸에 식은땀이 날정도로요 지금은 증상이 더욱심해져 가슴팍이 뻐근한 증상도 동반되고있어요(물론 탈모도 진행중이구요) 하지만 기계실 다른 사람들은 진짜 문자 그대로 천하태평입니다. 제가 두려움에떨면서 원인을 물어봐도 에이 괜찮아~ 등등 말하고 기계실에 혼자있으면 기계에관한 두려움이 한도끝도없이 커져서 두렵다 그러니까 좀 기계실에 있어달라 (원래 기계실 근무자는 기계실에 상주하는것이 회사 내규에 있습니다.)라고 해도 에이 신경쓰지마~ .........사람이 돌아버립니다. 화도 내보고 사정도 해보고 울면서도 이야기 해봤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냉소적인 반응과 절 향한 짜증 여기까지 보셧다면 다른 직장으로 가는것이 답인데 왜 미련하게 있냐?라고 하실수도 있죠 하지만 집안 사정이라는것이,있어 제가 그만두면 당장 내일 지낼 돈이 없습니다. 퇴직금?있죠..하지만 그 돈을 다쓸때까지 못구하면? 전 ㅈ되는겁니다. 구할생각을 해라 벌써부터 겁먹지말고 라고 하셔도 어찌 그렇게 단번에 구해집니까? 어찌저찌 직장을 구했다고 칩시다. 하지만 지금 다니는곳보다 월급이 적으면? 그래도 전 ㅈ되는거라구요 이런상황들때문에 진짜 돌아버릴것 같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회사가 심적으로 너무 고생시킨다 하지만 일을 당장 그만둘수 없다 이정도네요..... 자세한 설명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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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이소민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2년 전
회사 내 스트레스가 과중하지만, 그만두기엔 상황적으로 어려우신 마카님에게
#직장
#스트레스
#두려움
#경제적힘듦
소개글
마카님 안녕하세요 회사 내 스트레스가 과중하지만, 그만두기엔 상황적으로 어려우신 마카의 마음이 전달되어 답변을 남겨봅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 안녕하세요. 현재 직장 생활에서 심적인 고통을 겪고 계신데, 이로 인해 건강에도 영향을 받고 있어 많이 괴로우시겠어요. 그러나 지금의 상황 속에서 당장 일을 그만둘 수 없는 현실이 더욱 답답하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원인 분석
마카님, 현재 느끼는 울화와 두려움은 장기간 동안 지속된 업무 스트레스와 다른 동료들의 무심한 태도로 인해 증가된 것 같아요. 또한, 기계 고장에 대한 두려움이 체계적인 지원 없이 혼자 감당해야 하는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심리적 압박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제한이 더해져서, 마음속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울화를 유발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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