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된 직장..도망치고싶어요 가족들한테까지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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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된 직장..도망치고싶어요 가족들한테까지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하루만살고싶어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전 현재 고등학생때 부모님의 권유로 제가 할수있는게 없어서 아빠가 '너는 이길 뿐이다' 해서 그 길로 취업해서 지금 6개월째 직장을 다니고있습니다 처음 다녔을때는 진짜 힘들었고 진짜 이 직종이 너무 싫기도 했고 일하는데 힘들다보니깐 숨이 안쉬어지더라고요 그래도 버텼습니다 그만두면 안될것같고 부모님 눈치가 보여서 근데 지금은 너무 힘들어요 제가 흥미가 없는곳에는 집중을 제대로 못하는편인데 그리고 이 직종은 기술이라서 연습도많이 하고 보는 눈도 넓어야하는데 전 그 두가지조차 못하고있고 전 지금 6개월째인데 이 기간이면 할수있는게 많아야하는 때인데 전 기본도 안돼어 있어있더라고요 전 그래도 첨보다 발전됐다고 생각했는데 다 제 착각이라네요 부모님한테 그만두고싶다고 내 속얘기 꺼낼수도없어요 부모님은 이해를 못하시더라고요 별것도아니고 넌 좋은 직장을 다니는 중이라고 맞습니다 전 운이 좋아서 좋은 사람들을 만났어 어쩌다가 제 속얘기를 꺼내게 돼었는데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이해해주시더라고요 전 현재 많이 불안한 상태라 언제 그만둔다고 얘기해도 이해해주겠데 너 인생은 니가 결정해야하고 부모님한테 너무 얽매이지 말라고 얘기하시더라고요.제가 너무 불안하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저 진짜 운이 좋죠.? 어느 누가 직원 속얘기들어주고 이해를 해주겠습니까...? 욕이나 안처먹는걸로면 다행이지 근데 다른 분들이 그러더라고요 나랑 일하는게 힘들고 지친다고 같은 말을 반복적으로 얘기해도 처음과 변한게 없고 똑같고 제대로 하는게 없데 요 젤 기본적인것도 못해서 나한테 맡길수가없어서 같이 일하는게 힘들데요 제 잘못한 부분맞는것같애 그래서 출근하기가 너무 무서워요 그냥 다 때려치우고 싶어요 부모님이 현재 제 돈까지 같이 관리하게 돼었는데 그것도 한달에 20만원 밖에 못받습니다 제가 번돈인데 저한테 맡길수가없데요 제가 했었다가 너무 힘들어서 금전적으로 한번 제가 같고싶은거 다 산때가 있어서 돈을 많이 썼었는데 저를 밑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다 썼냐고 그러더라고요 이제 월급 받으면 다 자기가 관리하겠데요 원래 30만원을 한달 용돈으로 정해놨었는데 아빠가 그건 밥 사먹을 돈이었다고 넌 지금 밥도 집이가까워서 집에서 먹는데 돈은 20만원 이면 충분한거다라고생각하시더라고요 쉴때도 쉬는것같지않고 아빠가 엄청 일찍와서 집오면 밥차리는것도 우리한테 ***고 상전이에요 자기가 대접받는게 그때뿐이라 하시더라고요ㅋ 저 진짜 그만두고싶어고 독립도하고싶고 어떡해야할까요.... 그냥 지금까지 모은돈 얼마안돼지만 작은 고시원방 구해서 일 그만두고 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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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 댓글 5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주대한 코치
1급 코치 ·
한 달 전
마카님, 당신의 인생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부모님
#직장
#불안
#독립
소개글
안녕하세요. 주대한 코치입니다. 반갑습니다.
📖 사연 요약
마카님께서는 아빠가 '너는 이길 뿐이다' 라고 정해진 곳에 취업해서 지금 6개월째 직장을 다니고 계시군요. 숨이 안 쉬어질 만큼 힘들어도 부모님 눈치 때문에 버티셨군요. 흥미가 없는 곳에는 집중을 제대로 못 하는 편이시고 회사 일에 대해서는 기본도 안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부모님에게 그만두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싶어도 부모님은 이해를 못하시군요. 그런데 좋으신 분들은 마카님을 이해해 주시고 하지만 다른 분들은 마카님과 같이 일하는 것이 힘들다고 하시는군요. 현재는 부모님이 마카님의 돈도 관리하시구요. 진짜 그만두고 싶고 독립도 하고 싶고 어떡해야 할지 고민이시군요. 지금까지 모은 돈 얼마 안 되지만 작은 고시원방 구해서 일 그만두고 살고 싶으시군요.
🔎 원인 분석
마카님 일도 그만두고 독립을 하고 싶으신데 고민이시군요. 정말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일도 본인이 원하는 일이 아니고 집에서도 편안하지 않으시니 얼마나 어려우실까요? 이렇게 스트레스가 있을 때는 어떤 고민도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는 하지만 좀 지나면 다시 포기하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마카님 뿐만 아니라 인간은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에서는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결정을 하기 어렵습니다.
💡 대처 방향 제시
마카님! 인생이 주인이 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혹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요? 아주 간단한 것도 상관없습니다. 커피샵에서 멍때리기, 산책하기, 좋아하는 음식 먹기, 자기 전에 편안한 음악 듣기 등 본인을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고 늘려 나가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자신에게 긍정적인 시간이 많아지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서 마카님의 현재의 이슈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이 생깁니다. 작은 독립부터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마카님을 구속하는 그 생각들, 상황들이 많을 겁니다. 그 중에서 가장 작으며 쉽게 할 수 있는 독립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것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마카님 마음 안에 진정한 독립의 의미가 생길 것입니다. 마카님 좋아하는 것을 계속해서 익숙해진 경험이 무엇인가요? 그 과정에서 어려운 점이 있었을 때 그걸 어떻게 넘어가셨나요? 그 때 어떤 강점을 발휘하셨나요? 이것을 생각해보시는 것 만으로도 마카님 현재 생활에서 큰 힘이 될 겁니다.
제가 드린 방안의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거나 더 디테일한 해결책을 원하시면 코칭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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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sad4
· 한 달 전
물론 돈관리가안되시면 부모님한테 맡기시는게 오히려 더나을수도있어요 특히 돈벌자마자 다써버린다면요 근데 부모님이 하루만님 돈을 어디다쓰시는건아니지요? 부모님이 모아두시지않고 집에 뭐산다고 개인적으로 쓴다면 독립추천드려요 그리고 일은 너무안맞으시고 숨쉬기힘드시다면 내가안맞는일에 매달릴필요도 없는것같고요 대신 독립하시면서 사실거라면 진짜 생각없이 쓰시면 안되고 월세랑 핸드폰비 식비 각종 다생각하시고 온전히 본인이 책임질수있어야해요 그럴자신있으시면 독립해서 사세요 독립하면 자립심도생기고 내가 일을해야 먹고사니까 어떻게든 하게되요 집에서 너무괴로우시다면 독립해서 자립심 기르시기에 좋죠. 부모님이 언제까지고 케어해줄수도없는거고 성인이시면 이제 알아서하셔야됩니다 고시원이 그렇게 좋은생활은 아닐겁니다 고된다는거만 알아두시는데 부모님하고 사는게 돈이덜나가긴하는데 돈관리만 진짜 잘하시면 큰문제없이 되지않을까요?근데 같이살다보면 잔소리에 간섭이 디폴트로 있을거기때매 차라리 집에서도스트레스면 하고있는일은 일단 다른일구할때까지만 계속하세요 독립도 충분히 자금이있어야 편하죠 부모님한테 맡겨놓은돈도 달라고하시고요 정신똑바로차리고 소비관념하고 돈관리 잘하셔야겠네요 힘내세요 나랑 100프로 맞는일은없어요 그저 버티는거지...짜르지않는이상은 참고다니시거나 다른일구하시면 그때 그다른일구했던 근처 고시원에서 지내는게 어때요? 당장에 그만두시면 취업도힘든시기라서 바로 벌지 못할거아녀유 기운내세요..저는 지금 우울증이 너무크고 아프다보니 일은 아직 못하고있지만 독립 꼭 하려구요 언젠가는 독립을 해야될 시기는 옵니다.. 제 댓글이 도움이 됬길 바라며 좋은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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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살고싶어 (글쓴이)
· 한 달 전
@우울sad4 돈은 부모님한테 맡겨놓지 않고있고요 제가 제통장으로 다달이 월급들어오면 그걸 보여드리고 거기서 제 용돈으로 쓸 금액만 제 다른통장으로 이체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모은돈 다 제가 가지고있어요 제가 겨우 사정해서 이정도 인거죠 바로 독립하지는 않구요 힘들더라도 충분히 생각하고 아직 경제관념이 없다보니깐 공부하고 요즘 또 직장상사분이 얘기하셨는데 나라에서 청년들을 위해 지원해주는게 많다고 하셔서 이것저것 알아보고있는중입니다 이제 알***려고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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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smf2121
· 한 달 전
어떤 업무를 하시는지는 몰라도 내가 잘할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부모님이 결정할수는 없어요. 부모님이 대신 살아주는건 아니니까요. 돈도 본인이 관리를 잘 할 수 있다면 하시면 돼요. 요즘 청년저축*** 같은 것들도 그렇고 잘 찾아보면 청년들을 위한 제도가 많이 있으니 공부해보시고 활용하세요. 고용노동부나 청년관련센터 검색해보시고 가서 상담도 받아보세요. 욱해서 충동적으로 나오지는 마시고, 잘 공부하고 계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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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o10
· 한 달 전
본인이 행복한 길을 선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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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인생
· 한 달 전
나이가 많아봐야 21살 정도이실것같은데 그냥 퇴사하시고 하고 싶으신 일을 찾아보고 혼자 시간도 보내보고 여행도 가보고 책도 보고 하면서 자기 자신을 찾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것같습니다. 실수하고 잘못하고 그럴수있습니다. 퇴사가 잘못된 선택이 될수도있습니다. 뭐든 자기 스스로 선택을 해야 자기 삶을 사는거죠 굳이 옳은 선택만 할 필요없습니다. ps) 독립한 4년차 정도된 29살에 퇴사하면서도 저희 부모님은 저한테 좋은 회사 그만둔다고 그래서 되겠냐고 간섭하셨습니다. 간섭은 거부하지 않으면 영원히 합니다.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은 자신입니다. (조연으로 사는 선택도 가능합니다) * 20대 대부분 6시기상 11시까지 일 혹은 공부했습니다.(군대가 잴 편했어요) 저 수능 이후 1주일 뒤부터 아*** 공장에서 군대가기 전까지 아침 7부터 저녁 11시까지 일하고 대학생땐 아침 7시 학교버스타고 학교갔다가 6시쯤 공장가서 저녁먹고 11시12시까지 일하고 용돈 50만원정도 받았습니다. 전역하고는 소방관이 목표라서 5시반에 일어나서 6시반에 학원도착하고 지하철 막차가 11시쯤이라 그때까지 공부했습니다. 필기는 6개월만에 합격했는데 체력에서 떨어졌고 3년정도 반복됐네요 1년 조금 지났을때부터 콜센터 일하면서 제 돈 쓸거 벌고 집에 생활비 30만원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50만원 정도는 주식했고 10만원씩 주택청약했구요. 그거 끝나고 일해서 29살에 4년차 주임이었습니다. (94년 빠른 년생이라 윤석열 나이까지해서 29살을 3번하긴 했지만요) 지금 백수생활하면서 공부하고 쉬고 코드짜고 걍 안식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 안해도 세상 안 무너지고 조금 그른 선택해도 안 무너져요